[뉴테크로 위기탈출] 삼성전자, 혁신적 뉴테크 기술로 위기 돌파

입력 2023-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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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전자)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혁신적인 뉴테크 기술을 통해 위기를 돌파해 나가고 있다.

올해 출시한 갤럭시 Z폴드5는 갤럭시 Z폴드 시리즈 중 가장 가볍고 얇은 디자인으로 베터리 효율이 향상됐다. '두 손 드래그 앤 드롭' 기능을 지원해, 앱과 스크린 전환이 더욱 편리해졌다.

스마트폰을 넘어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자리잡은 갤럭시 Z플립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더 많은 맞춤형 기능을 갖춘 '갤럭시 Z플립5'로 돌아왔다. 특징은 전작 대비 3.78배 커진 커버 디스플레이, '플렉스 윈도우'다. 넓어진 화면만큼 취향을 투영하는 공간이 확장되고 사용성 또한 향상됐다.

올해 1월, 삼성전자는 'CES 2023'에서 선도적으로 홈 IoT 통신 표준 ‘매터(Matter)’를 지원하면서 제조사 구분 없는 연결로 사용성을 넓힌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공개했다. 스마트싱스 스테이션만 있으면 우리집도 나와 우리 가족의 루틴에 꼭 맞게 스마트 홈으로 구현할 수 있다.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은 사업 부문별 특성에 맞게 전략을 수립해 지속해서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메모리는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공정에 대한 기술 격차 확대를 더욱 견고히 한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등 신규 응용처와 데이터센터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솔루션을 제공해 메모리 솔루션 프로바이더(Provider)로서 타 메모리 업체와 차별화를 추구할 방침이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그래픽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32Gbps GDDR7 D램'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24Gbps GDDR6 D램’을 개발한데 이어, ‘32Gbps GDDR7 D램’도 업계 최초로 개발해 그래픽 D램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

‘GDDR7 D램’은 향후 차세대 고성능 컴퓨팅(HPC), AI,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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