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방문 대신 배달 앱으로 편의점 유심 쇼핑이 가능해져 손쉽게 통신비를 절감하는 길이 열렸다.
이번 서비스는 배달 앱으로 유심을 주문하면 인근 편의점에서 상품을 배송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비대면 주문과 근거리 배달의 시너지로 알뜰폰 유심 접근성은 더욱 높아지고 배송시간은 대폭 줄어들게 됐다. 심야(11시~23시)까지 연중무휴 운영해...
KT엠모바일은 월 통신비 1만~2만 원대에 데이터 소진 후 1Mbps 속도를 지원하는 중저가 요금제에도 데이터 지원을 강화한다. 월 6GB 데이터 제공 요금제 ‘모두다 맘껏 6GB+(월 2만 9700원, 데이터 맘껏 6GB+/100분(월 1만 9800원)’ 2종에 매달 추가 데이터 6GB를 평생 증정한다.
‘데이터 맘껏 1GB+/100분(월 1만 4300원, 월 데이터 1GB)’, ‘모두다 맘껏 1.4GB+(월 1만...
KT엠모바일이 고령층의 통신비 절감을 위해 만 65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어르신 전용 완전 무제한 요금제 ‘시니어 안심 2GB+(월 8900원)’와 ‘시니어 안심 4GB+(월 1만1900원)’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통화, 문자를 무제한 지원하며 월 제공 데이터 소진 후에는 400Kbps 속도로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400Kbps는 포털 사이트 검색...
제휴카드인 LG U+삼성카드로 통신료 자동이체 시 매월 통신료에서 최대 1만 9000원을 할인받아 24개월간 최대 45만6000원의 가계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다. 단 전월 70만 원 이상 사용해야 한다. 통신료는 해당 카드로 자동이체하는 본인ㆍ가족 등의 휴대폰ㆍIPTVㆍ초고속인터넷ㆍ소액결제액 등이 모두 포함된다.
유샵을 통해 가입하면 단독 제휴팩...
다만 이는 4차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지원한 통신비 2만 원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끌어내렸던 만큼 11월부터는 점차 정상 궤도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은은 3일 외환보유액을 발표하고, 4일에는 10월 국제수지 통계를 내놓는다. 앞서 9월 경상수지는 수출 반등과 해외여행 감소에 따른 서비스수지 개선 등에 힘입어 2년 만에 처음 100억 달러를...
전 국민 통신비 지원,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낮췄다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0%대를 기록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 국민에게 지원한 통신비 2만 원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끌어내리는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소비자 물가동향을 살펴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0.1% 상승한 것으로...
지원한 통신비 지원으로 0.7%포인트(P) 전체 물가지수가 하락했고 또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석유류도 추가적으로 0.1%P 하락했다”며 “2개 품목만으로 약 0.8%P 전체 물가지수가 하락했고 이들 품목을 제외하면 전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달 물가 하락에 가장 큰 원인이었던 통신료 지원은 여타의 교육 분야의 정책적...
회사 관계자는 "SKT, KT, LGU+ MNO 3사의 통신비가 부담되는 소비자나 아이폰 또는 갤럭시 시리즈 등의 스마트폰을 갖고 있지만 서브폰이 필요한 직장인,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최대한 늦게 사 주고 싶은 학부모, 간단한 연락으로 공부에만 집중이 필요한 수험생 등에게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며 "자급제 폴더폰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현명한...
‘슈퍼DC2 현대카드’ 사용 시 매월 3만 원씩 24개월간 통신비 총 72만 원을 할인(전월 실적 100만 원 이상 이용 및 통신비 자동이체 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 12 Pro(128GB 기준)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24개월) 67만5000원 △24개월간 신한/우리 제휴카드 더블할인 84만 원(전월 사용실적 30만 원) △포인트파크 제휴사...
액정 교체비도 44만 원이 말이 됩니까?"
정부의 '통신비 2만원' 지원을 비웃듯 스마트폰 가격 상승은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200만 원을 훌쩍 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연일 쏟아지고, 값 비싼 스마트폰 때문에 액정 교체비도 덩달아 40만 원을 넘어섰다.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단말기 가격 부담이 점점 더 가중되고 있다.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주부터 통신비 지원 홈페이지인 '통신비지원' 사이트를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25일부터 29일까지 지원 대상 국민에 SMS 문자를 발송 중이다.
통신비 지원과 관련된 각종 정보는 한번에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추가적인 업데이트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공지한다는 설명이다. 무료(수신자 부담) 전용 콜센터(1344) 및 통신사...
원칙적으로 본인 명의로 변경한 이후에 차감이 이뤄지게 되며, 명의변경 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한정했다.
추석 연휴와 공휴일을 제외하면 10일 안에 명의변경을 마쳐야 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현재 가입중인 통신사 콜센터(이통3사 국번없이 114) △통신비 지원 전용 콜센터(1344) △과기정통부 CS센터(1335)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언택트 생활이 일상화 된 상황에서 통신 난민들의 시름은 더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요금을 내지 못해 일시정지 또는 해지 상태에 있는 가입자가 50만 명(8월 31일 기준)이나 되고, 연체액도 439억 원에 달한다.
23일 홍정민 의원(민주당)이 과기정통부와 이동통신사업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만 16~34세, 만 65세 이상만 지급하는 통신비는 별도 신청절차 없이 9월분 요금을 10월 중 차감한다. 요금이 2만 원 미만이면 다음 달로 이월한다.
긴급생계지원은 타 사업과 중복 여부 확인을 위해 10월 중 온라인 및 현장신청을 받아 자격 여부를 조사하고 11월부터 지급을 시작해 12월까지 마무리한다.
중학생 138만 명에게 1인당 15만 원 지급하는 비대면...
통신비 선별 지원·아동특별돌봄비 확대 지급 합의
22일 여야가 통신비 선별 지원과 아동특별돌봄비 확대 지급에 합의했습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4차 추가경정예산안 협상과 관련해 "통신비 2만 원은 나이별로 협의해 줄이고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안을 받아 합의했다"고 밝혔는데요. 여야는 16~34세와 65세...
전국민을 대상 통신비 2만원 지원안은 민주당이 한발 물러서 ‘선별 지원’으로 절충안을 제시하면서 만16~34세, 만65세 이상으로 축소, 5206억 원 감액됐다.
다만, 통신비 선별지급 방침이 확정된 후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연령층의 불만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되기도 했다.
통신비 지원 대상 축소로 감액된 금액(5206억 원)은 대신 독감 백신 무료 접종과...
중학생 비대면 학습지원금 15만 원 지급법인택시 100만 원, 유흥주점ㆍ콜라텍 200만 원 지급통신비 못 받는 35~64세 논란 예고
여야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맞춤형 긴급재난지원 패키지’를 핵심으로 하는 7조8000억 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안을 합의했다. 정부가 추경안을 제출한 지 11일 만이다. 이에 따라...
여야는 △만 16~34세와 만 65세 이상 이동통신요금 선별지원 △전 국민 20%(1037만 명)에 대한 코로나 백신 물량 확보 위한 예산 증액 △의료급여 수급권자(70만 명)와 장애인연금ㆍ수당 수급자(35만 명)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 위한 예산 증액 △중학생 아동특별돌봄비 지급 등에 합의했다.
가장 쟁점이 됐던 통신비 2만 원 지급안의 경우 애초 전 국민...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여야 합의로 정부는 4차 추가경정예산에 통신비 지원 대상을 '만 16~34세, 만 65세 이상'으로 조정했다. 국민의힘 등 보수 야권이 통신비 2만 원을 전 국민에게 지원하기보단 해당 예산으로 어려운 계층을 더 중점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결국 여당이 입장을 선회했다.
추경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처리될...
정부가 논란이 됐던 '통신비 2만원'을 결국 선별 지원하게 됐다.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해 기존 만 13세 이상 전 국민을 주기로 한 여당 제안을 '16~34세, 65세 이상'로 선별 지원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국회는 22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4차 추경안을 처리한다. 통신비 지원대상은 만 16세~34세와 만 65세 이상으로 한정해 2만 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