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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박사방 '10대 부따' 신상공개 오늘 심의·총선 투표 현장, 투표용지 찟고 만취 난동·대구 코로나19 확진자 5명 숨져 外 (사회)
    [출근길] 박사방 '10대 부따' 신상공개 오늘 심의·총선 투표 현장, 투표용지 찟고 만취 난동·대구 코로나19 확진자 5명 숨져 外 (사회)
    ◇박사방 '10대 부따' 신상공개 오늘(16일) 심의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24)을 도와 대화방 개설·관리에 관여한 공범 '부따'의 신상공개 여부가 이번 주 결정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9일 구속된 강모(18) 군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16일 열기로 했는데요. 올해 2001년생으로 알려진 강 군의...
    2020-04-16 06:00
  • ‘박사방’ 18세 공범 ‘부따’ 16일 신상공개 여부 결정
    ‘박사방’ 18세 공범 ‘부따’ 16일 신상공개 여부 결정
    텔레그램 성 착취물 공유방인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24)을 도와 범행에 관여한 공범 ‘부따’의 신상공개 여부가 이번 주 결정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아동ㆍ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된 ‘부따’ 강모(18) 군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16일 열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조주빈 사례와 같이 신상공개 여부에...
    2020-04-14 16:15
  • 박사방 공범 '이기야', 군 검찰로 송치…육군 일병으로 복무 중
    박사방 공범 '이기야', 군 검찰로 송치…육군 일병으로 복무 중
    그는 텔레그램에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구속)의 공범이자 '이기야' 대화명을 쓴 사용자로 전해졌다. 14일 육군 등에 따르면 군사경찰은 아동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A 일병을 기소 의견으로 군 검찰에 송치했다. A 일병은 '박사방'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 착취물을 수백 회 유포하고 외부에 박사방을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일병은...
    2020-04-14 09:03
  • [출근길] 감형 노린 성범죄 반성문·'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동선 허위 진술·코로나19 재양성 확진자 증가 外(사회)
    [출근길] 감형 노린 성범죄 반성문·'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동선 허위 진술·코로나19 재양성 확진자 증가 外(사회)
    ◇박사방 관전자 30여 명 특정, 공동운영자 '부따' 신상공개 검토 경찰이 13일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입장료'를 내고 성착취물을 구매하거나 공유한 유료회원 30여 명을 특정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 밝힌 10여 명과 비교하면 경찰이 특정한 유료 회원 수는 3배 가까이 늘어났는데요. 이들은 주로 20~30대이며, 청소년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2020-04-14 06:00
  • 검찰, 조주빈 구속기소…'범죄단체조직죄' 적극 검토
    검찰, 조주빈 구속기소…'범죄단체조직죄' 적극 검토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에게 중요 인사 관련 정보가 들어있는 UBS를 주겠다고 거짓말해 1500만 원을 편취한 사기, 성 착취 피해 여성을 시켜 텔레그램 박사방과 적대관계에 있는 피해자의 신상을 알아내고 강제추행죄로 허위 고소한(무고) 혐의도 적용됐다. 조 씨에게 적용된 죄명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제작·배포 등 △〃 유사성행위 △〃 강간...
    2020-04-13 15:46
  • 조주빈 공범 18세 ‘부따’ 신상공개 하나…경찰, 이번 주 심의
    조주빈 공범 18세 ‘부따’ 신상공개 하나…경찰, 이번 주 심의
    텔레그램 성 착취물 공유방인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24)을 도와 범행에 관여한 공범 ‘부따’의 신상 공개 여부가 이번 주 결정될 예정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3일 아동ㆍ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9일 구속된 ‘부따’ 강모(18) 군과 관련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 대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성폭력 범죄의 처벌...
    2020-04-13 15:24
  • [속보] 조주빈 아청법 위반 등 14개 혐의로 기소
    [속보] 조주빈 아청법 위반 등 14개 혐의로 기소
    검찰이 미성년자 등의 성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에게 아동ㆍ청소년이용음란물 제작ㆍ배포, 강제추행, 아동음행강요, 아동ㆍ청소년에 대한 강간미수, 강제추행, 유사성행위,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강제추행, 개인정보보호법위반, 강요 및 강요미수, 살인미수, 협박, 사기, 무고 등 14개 혐의를...
    2020-04-13 14:30
  • [출근길]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중 무증상자만 총선일 투표 가능·'박사방' 조주빈 오늘(13일) 기소 외 (사회)
    [출근길]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중 무증상자만 총선일 투표 가능·'박사방' 조주빈 오늘(13일) 기소 외 (사회)
    ◇조주빈 오늘(13일) 기소…범죄단체조직죄는 추후 적용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 조주빈(24·구속)이 13일 재판에 넘겨집니다. 경찰이 조주빈을 아동·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유포 등 12개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지 20일 만입니다. 검찰은 조주빈과 관련자들에게 범죄단체조직죄 적용도 검토하고...
    2020-04-13 06:00
  • 검찰, ‘박사방’ 조주빈 13일 기소…범죄단체조직죄는 추후 적용
    검찰, ‘박사방’ 조주빈 13일 기소…범죄단체조직죄는 추후 적용
    조 씨는 검찰 조사에서 자신이 운영한 텔레그램 '박사방'의 공동 운영자 3명에 대해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각각 ‘부따’, ‘이기야’, ‘사마귀’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며 조 씨를 도와 박사방을 홍보하고 성 착취물을 유포하는 등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동 운영자로 지목된 3명 중 ‘부따’와 ‘이기야’는 현재 구속된 상태다. ‘이기야’는...
    2020-04-12 14:30
  • '박사방' 사건 연루 거제시 공무원 파면
    '박사방' 사건 연루 거제시 공무원 파면
    경남도가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에 연루된 거제시청 소속 20대 공무원에게 중징계를 내렸다. 도는 인사위원회 개최 결과 여성 성 착취 영상을 만들어 퍼뜨린 박사방 공범 혐의를 받는 거제시청 공무원 A(29)를 파면 처분했다고 10일 밝혔다. 파면은 파면·해임·정직 3가지 중징계 중 가장 무거운 처벌이다. 파면 징계를 받으면 재직 5년 미만은 퇴직급여액의...
    2020-04-10 19:46
  • 주진모 등 연예인 휴대전화 해킹해 협박한 일당 검거…경찰 "조주빈과 무관"
    주진모 등 연예인 휴대전화 해킹해 협박한 일당 검거…경찰 "조주빈과 무관"
    경찰은 중국에 머무르는 주요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붙잡힌 박 씨 등 일당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는 무관하다고 분명히 했다. 앞서 조주빈은 과거 성착취 동영상 등이 제작·유포된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주진모 사건을 언급하며 자신이 한 일이라는 취지로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0-04-10 15:57
  • 조주빈에 개인정보 넘긴 '박사방' 공익 검찰 송치
    조주빈에 개인정보 넘긴 '박사방' 공익 검찰 송치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운영자 조주빈(24)에게 주민센터에서 불법 조회한 개인정보를 넘긴 20대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요원)이 검찰에 송치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최모 씨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 최 씨는 서울 소재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등·초본...
    2020-04-10 10:41
  • 조주빈 공범 '부따' 구속…"다수 피해자들에 심각한 피해 야기"
    조주빈 공범 '부따' 구속…"다수 피해자들에 심각한 피해 야기"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ㆍ유포한 운영자 조주빈(24)의 공범 혐의를 받는 강모(18) 군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오후 10시 40분깨 아동ㆍ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ㆍ배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강 군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2020-04-09 23:04
  • 검찰 '디지털 성범죄' 처리 기준 강화…조주빈 최소 징역 15년 구형
    검찰 '디지털 성범죄' 처리 기준 강화…조주빈 최소 징역 15년 구형
    이에 따라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주범으로 알려진 조주빈(24)은 최소 징역 15년 이상 최대 무기징역 구형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대검찰청은 'n번방' 사건과 같은 범죄 유형을 '성착취 영상물 사범'으로 규정하고 기존의 아동·청소년성보호법 등 보다 대폭 강화한 사건 처리 기준을 마련해 전국 검찰청에 내려보냈다고 9일 밝혔다. [단독] 검찰, '디지털 성범죄...
    2020-04-09 15:45
  • '제2의 n번방?' 디스코드서 성착취물 유포 10명 검거…만 12세 운영자도 확인
    '제2의 n번방?' 디스코드서 성착취물 유포 10명 검거…만 12세 운영자도 확인
    A 씨는 텔레그램에서도 활동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에는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동·청소년의 성착취물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채널 회원들에게 특정 도박사이트의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1600만 원의 홍보 대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중 900만 원을 기소 전 몰수보전 신청했다. B...
    2020-04-08 09:14
  • 조주빈 도와 '박사방' 관리한 18세 '부따' 9일 구속심사
    조주빈 도와 '박사방' 관리한 18세 '부따' 9일 구속심사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ㆍ유포한 운영자 조주빈(24)의 공범 '부따'가 내일 구속심사를 받는다. 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오전 10시 30분 아동ㆍ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ㆍ배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강모(18)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강...
    2020-04-08 09:08
  • [피플] 채다은 변호사 “디지털 성범죄 '솜방망이' 처벌…'형기 합산주의' 도입해야"
    [피플] 채다은 변호사 “디지털 성범죄 '솜방망이' 처벌…'형기 합산주의' 도입해야"
    검찰은 ‘n번방’, ‘박사방’ 등 텔레그램 성 착취 대화방을 성행시킨 닉네임 ‘와치맨’ 전모(38)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가 비난 여론이 커지자 변론 재개를 요청했다. 법원은 ‘n번방’을 ‘갓갓’에게 물려받은 ‘켈리’ 신모(32) 씨에게 징역 1년의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성 착취 사건에 대한 국민적 공분은 더욱 커졌다. 급기야...
    2020-04-08 05:00
  • 조주빈 '박사방' 관리 18세 '부따' 구속영장 청구
    조주빈 '박사방' 관리 18세 '부따' 구속영장 청구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7일 성 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에 유포한 '박사방' 조주빈(24)의 공범 A(18) 씨에게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씨는 '부따'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며 '박사방' 참여자들을 모집·관리하고, 범죄수익금을 조 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날 곧바로 A 씨의...
    2020-04-07 21:28
  • 검찰, 조주빈 범죄수익 단서 '암호화폐 환전상' 수사
    검찰, 조주빈 범죄수익 단서 '암호화폐 환전상' 수사
    검찰이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 공범들의 추가 혐의 규명에 주력하고 있다. 범죄수익 처리에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가상화폐 환전상 박모 씨도 입건해 수사 중이다. 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태스크포스(총괄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는 이날 오전 닉네임 '태평양' 이모...
    2020-04-07 15:45
  • [출근길] 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안전성 확인 안 돼"·대구 아파트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사회)
    [출근길] 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안전성 확인 안 돼"·대구 아파트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사회)
    ◇군사법원, '조주빈 공범' 육군 일병 구속 군사 경찰은 6일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으로 알려진 육군 일병을 구속했습니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아동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A 일병의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는데요. A 일병은 박사방에서 성 착취물을 수백 회 유포하고...
    2020-04-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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