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탕웨이가 주연을 맡아 호평 받은 영화 '만추'의 OST가 발매된다.
이번 OST에는 ‘7년만의 외출’, ‘시애틀행 버스’ 등 21곡이 수록됐다.
앞서 만추 OST는 디지털 싱글 Part.1이 선공개됐으며 이번에 발매되는 OST는 Part.1과는 다르게 영화에 직접 사용되었던 음원을 중심으로 영화의 느낌을 직접 전달한다.
근작 '만추'에 출연한 현빈과 탕웨이(湯唯)의 의상도 함께 전시된다.
영상자료원의 모은영 프로그래머는 2일 "김태용 감독의 '만추'를 통해 한국 영화의 전통적 장르였던 멜로 장르의 부흥을 기대하며 한국영화사에서 '만추'가 어떤 기여를 했는지 조명하기 위해 특별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모 프로그래머는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애니메이션 영화 '라푼젤'은 11만9933명(270개 상영관)의 관객을 모아 5위로 집계됐다.
한편 현빈,탕웨이 주연 영화 '만추'는 주말 관객 11만1044명(359개 상영관)을 동원해 한 주만에 2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
지난 24일 외화 홍수 속에 유일하게 개봉한 한국 영화로 화제를 모았던 '혈투'는 216개 상영관에 2만1787명이 영화를 관람해 12위를 기록했다.
디즈니의 3D 애니메이션 '라푼젤'(9.7%)과 현빈ㆍ탕웨이 주연의 '만추'(8.8%)가 각각 5위와 6위다.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6.6%), 관객 400만명을 돌파한 김명민 주연의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6.4%), 노년의 사랑을 그린 '그대를 사랑합니다'(5.7%), 리암 니슨 주연의 액션물 '언노운'(4.5%)이 10위 안에 들었다.
이번 주 개봉작은 '더 브레이브...
패션쇼에는 현빈과 영화 '만추'에서 열연한 탕웨이, '화양연화'의 히로인 장만옥, 공리 등 중국 유명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탕웨이는 패션쇼장에서 하지원을 만나 "시크릿가든을 잘 봤다" 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하지원의 화보는 엘르 3월호와 엘르 엣진(www.atzine.com)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현빈, 탕웨이 주연의 영화 '만추'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티켓 예매가 전량 매진되는 인기를 보였다.
'만추'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부문에 진출한 '만추'의 티켓이 예매가 오픈된 3회 상영분 전량 매진됐다고 16일 밝혔다.
'만추'는 베를린영화제에서 총 4회 상영될 예정이며 이중 19일 상영분을 제외한 3회의 예매만 먼저 시작됐다....
이외에도 현빈은 중국 배우 탕웨이와 함께 호흡을 맞춘 ‘만추’로 포럼 부분에 초청돼 레드카펫을 2번 밟게 됐다.
한편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헤어지기로 한 날, 두 남녀가 함께 보내는 3시간여를 거의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감정의 밀도에 집중한 영화로 3월3일 개봉 예정이다.
일간차트 1위에 오른 ‘되돌릴 수 있다면’은 현빈과 탕웨이의 주연 영화 ‘만추’의 OST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음악을 접한 팬들은 “오랜만에 들어보는 명품 발라드다.”, “음악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알렉스의 보이스에 현빈이 만나 일을 냈다.”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알렉스는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
특히 현빈과 탕웨이의 강렬한 사랑 이야기와 안개와 비의 도시 시애틀에서 담아낸 아름답고 감성적인 영상과 어울려 깊은 여운을 남긴다.
한편 알렉스와 현빈은 2005년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OST를 통해 첫 만남을 가졌으며, 당시 ‘She is’는 현빈의 까칠하면서도 섬세한 모습과 알렉스의 감미로운 보컬이 만나 최고의 히트곡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배우 현빈과 탕웨이 주연의 영화 '만추'가 O.S.T '되돌릴 수 있다면'으로 영화팬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만추' O.S.T에 실린 '되돌릴 수 있다면'은 알렉스가 부르고 '제인'이 피쳐링하며 진실한 사랑을 보낸 후 뒤늦게 깨닫고 되돌리려는 남녀의 마음을 담아냈다.
OST는 '만추'의 두 주연 현빈과 탕웨이의 애절한 사랑이 잘 담겼다는 평이다. 여기에 재즈 뮤지션...
영화 ‘만추’의 주인공 탕웨이가 현빈에게 “미스터 빈”이라며 새해인사를 전했다.
시애틀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하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두 사람은 서로를 부를때 깜찍한 애칭들을 사용해 스태프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 중 탕웨이가 촬영 내내 사용해 현장의 어록으로 남았을 정도인 ‘미스터 빈’은 영국의 유명한 코미디 배우 로완...
현카가 여는 레드카펫 '만추' 시사회에 색계의 탕웨이와 시가의 현빈사마 무대인사 확정. 현카 홈페이지에서 신청” 이라며 수만 명의 팔로워에게 적극적인 홍보도 한다.
정 사장은 회사 내에서도 자유와 평등, 그리고 원칙을 중요시하는 CEO로 유명하다. 그는 집중 토론을 벌이는‘포커스 미팅’을 열거나 매달 하루씩 ‘해피아워’에선 임직원이 모여...
현대카드는 자사 회원만을 초청, 영화 개봉 전 국내외 화제작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인 레드카펫에서 현빈, 탕웨이 주연의 영화 '만추'를 선보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레드카펫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영화를 엄선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매회 평균 참가경쟁률이 20대 1을 넘어서고 있다.
19번째 레드카펫 작품으로...
중국 여배우 탕웨이(湯唯)와 호흡을 맞춘 '만추'는 이만희 감독의 동명 영화(1966)를 '가족의 탄생'(2006)의 김태용 감독이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만추'에서 현빈은 거칠지만 여린 감성을 가진 남자 훈 역을 맡았다.
불량끼가 가득하고, 객기만 풍성한 20대 남성이지만 사랑할 때만은 물불을 가리지 않는 열혈 청년으로 그려진다.
영화는 다음 달 17일 개봉될 예정이다....
‘파란만장’은 오광록, 이정현이 출연한 판타지 영화로, 아이폰으로 전 장면을 촬영해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27일 CGV 일부 상영관에서 개봉된다.
비경쟁 부문인 포럼 섹션에서는 김태용 연출, 현빈·탕웨이 주연의 ‘만추’를 비롯해 김선 감독의 ‘자가당착-시대정신과 현실참여’, 박경근 감독의 ‘청계천 메들리’가 상영된다.
영화는 조각상 나탈리의 실제 모델을 사랑한 조각가 황준혁(이성재 분)과 그의 뮤즈 오미란의 치명적 사랑을 담았다.
특히 박현진은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주목받았던 영화 ‘색,계’의 탕웨이에 버금가는 노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현진은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등에 출연했다.
또 쥘리에트 비노슈, 윌렘 데포와 같은 연기파 배우들과 탕웨이(湯唯), 아오이 유, 미야자키 아오이, 아이쉬와라 라이 등 아시아 미녀스타들과 카롤로스 사우라, 올리버 스톤 등 세계적인 명장 감독들이 부산을 찾았다.
영화제 측은 관객과의 대화 213회를 비롯해 오픈토크는 3회, 핸드프린팅 6회, 아주담담은 8회, 야외 무대인사는 16회, 세미나는 17회를 열며...
영화제가 진행되는 내달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센텀시티에서는 탕웨이, 윌렘데포, 줄리엣비노쉬, 아이쉬와리아 라이등 세계적인 배우들과 플래시포워드, 뉴커런츠 감독 기자회견이 열리며, 일본 대만의 추억의 영화상영 및 영화 음악회가 문화홀에서 진행된다.
또한 영화제 기간 고객 편의를 위해 센텀시티 백화점 야외 광장에 부산 국제 영화제 매표소를 설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