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현빈 부를때 '미스터빈'? 애정 담긴 애칭에 '활짝'

입력 2011-02-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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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추’의 주인공 탕웨이가 현빈에게 “미스터 빈”이라며 새해인사를 전했다.

시애틀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하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두 사람은 서로를 부를때 깜찍한 애칭들을 사용해 스태프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 중 탕웨이가 촬영 내내 사용해 현장의 어록으로 남았을 정도인 ‘미스터 빈’은 영국의 유명한 코미디 배우 로완 앳킨슨이 연기한 캐릭터에서 따 온 것으로 현빈은 그 별명을 들을때마다 싫지 않은 듯 웃음을 지었다고.

오는 9일 내한을 앞두고 있는 탕웨이는 한국 관객과 현빈에게 보내는 새해 인사말을 직접 찍어 보내며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탕웨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탕웨이는 이어 “아~미스터 빈, See you very very soon in Seoul(미스터 빈, 서울에서 곧 만나요)”이라며 현빈에게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영화 ‘만추’는 수감된 지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나온 여자 애나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남자 훈의 짧고 강렬한 사랑을 담은 멜로 영화로 오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오는 9일 내한하는 탕웨이는 10일 기자 시사회를 시작으로 11일 인터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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