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은 실리콘 탄소복합체(SiC) 음극재도 생산할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달 말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 있는 실리콘 탄소복합체 음극재 데모플랜트의 가동을 시작해 고객사별 실리콘음극재 수요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포스코그룹은 리튬, 니켈 등 이차전지소재 원료 사업과 양ㆍ음극재 사업은 물론, 실리콘음극재, 리튬메탈음극재...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서 ESS를 비롯한 차세대 AI, 디지털 기반 친환경 전략 제품을 선보이고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며 “유럽을 중심으로 탄소중립과 친환경 경영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압도적 스마트에너지 경쟁력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무역장벽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것”...
확보를 위한 노력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삼성SDI의 초격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스 한편에는 삼성SDI의 ESG 경영 내용도 전시된다. 해당 공간에서는 업계 최초로 인증받은 탄소발자국 내용과 RE100 실천 계획 등 지속가능한 기술 발전을 고민하는 삼성SDI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LG전자의 ESG 경영비전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을 주제로 탄소 중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기획됐다.
먼저 LG전자는 22일 북미 사옥 내 ‘폴리네이터 정원’을 개장해 한국 기업 최초로 미국 국립야생동물연맹의 야생 서식지 인증을 획득했다. 폴리네이터 정원은 기후 변화로 개체 수가 줄어든 벌...
'지구의 날 맞이 소등행사'는 기후 위기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환경부 주관 매년 지구의 날에 추진되는 행사이다.
환경부는 이날 전국적으로 10분간 소등을 통해 전력량 약 4만 킬로와트시(kWh), 온실가스 약 20톤(t) 이상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TIPA도 이러한 취지에 공감해 세종 본원의 모든 사무실과 외부...
주요 연구개발 실적으로는 △H-모듈러 공동주택 프로토타입 개발 △UAM 버티포트 비전수립과 핵심기술 발굴 △부유식 해상풍력 설계기술 확보 및 요동저감형 콘크리트 부유체 개발 △H-스마트시티 미래비전 수립 기획 △미래 건강주택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건설 시공 현장 적용 가능 탄소 저장 기술 발굴 및 평가 등이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EPC...
‘2024 전국 자전거 챌린지 캠페인’에 자사 앱 지원앱 통해 속도, 탄소배출 저감량 등 여러 데이터 제공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 기업 옐로나이프가 탄소중립을 위한 자전거 이용 캠페인에 자사 어플리케이션(앱)을 공식 플랫폼으로 지원한다.
옐로나이프는 탄소중립 시민실천 자전거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2024년 전국 자전거 챌린지 캠페인(이하 캠페인)...
국회에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한 것을 계기로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탄소 중립 실천을 확산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기후위기시계 설치는 지난 3월 춘계 의회사무총장협회(ASGP)에 참석한 백재현 국회사무총장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당시 백 사무총장은 각국 의회에 상설 기후위기위원회 운영, 기후위기시계 설치 등 의회 차원의...
이마트는 대안식품을 활용한 저탄소 건강 식생활을 제안하는 신세계푸드의 '베러위크(Better Week)'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 중구 이마트 본사 사내식당에서 신세계푸드의 저탄소 대안육인 식물성 런천햄구이와 베러미트 민스(다짐육)을 활용한 강된장 등 '베러미트(Better Meat)'로 구성된 점심 메뉴를 제공하는 행사였다.
캠페인은 탄소...
미세먼지 차단숲은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8년 12월 미세먼지를 줄이고 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추진된 기후 위기 대응 사업이다.
135개 지자체는 5년간(2019∼2023년) 6945억 원을 투입해 총 706.1㏊의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으며, 이 가운데 국고로 지급된 국고보조금은 3472억 원에 달했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를 통해 탄소 중립 시대에 대응할 수소연료전지 휠로더 ‘DL250-FCEV’가 처음 공개된다. 이 장비는 수소연료전지와 전기 배터리팩을 모두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어 탄소배출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HD현대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디벨론의 차세대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라며 “소비자의 니즈에...
토레스 EVX 판매에 따른 이산화탄소 페널티 환입 및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도 호실적의 배경이 됐다.
1분기 흑자는 2016년 1분기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한 지난해 1분기(영업이익 94억 원, 당기순이익 165억 원) 이후 2년 연속이다.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2분기(1조54억 원) 이후 3분기 만에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내수 시장 판매량은 토레스 신차...
또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양국 간 탈탄소·신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으며, 우리의 무탄소 에너지 이니셔티브(CFEI·Carbon Free Energy Initiative)를 통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및 글로벌 청정기술·제품 적정 평가 구조 마련 등에 대해 과장급 기후정책협력 WG 개설을 통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차동형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친환경 수송용 에너지 확대가 필수"라며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수소 유통의 안정화와 석유대체연료의 국내 보급 확대 등 탄소중립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모빌리티 존’에서는 독자 기술 기반의 탄소나노튜브(CNT),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이 적용된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기, 자동차 내·외장재, 고내열·고전압 충전용 폴리염화비닐(PVC) 케이블 등을 볼 수 있다.
‘리빙 존’에서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만든 CO2플라스틱 소재, 친환경 발효 공정으로 만든 3HP(3-하이드록시프로피온산), 의료용 장갑 소재 등을 선보일...
한국남동발전이 탄소상쇄 도시 숲 조성을 위해 나무심기 캠페인을 펼쳤다.
남동발전은 20일 인천 연수구 송도 3호 완충녹지에서 정일영 국회의원, 이재호 연수구청장, 연수구 시의원 및 구의원, 지역 초중등학생 및 시민을 비롯한 남동발전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상쇄 도시 숲 조성 나무심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탄소상쇄 도시 숲 조성...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와 슈퍼엔지니어링플라스틱, 아라미드섬유 및 이차전지용 분리막 등 고성능 첨단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도레이는 2025년까지 생산라인 증설 등 사업 확대를 위해 한국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투자를 늘려 나갈 예정이다. 이날 신고한 아라미드섬유 제조시설이 2025년에 완공되면 전기차 구동모터 등에 활용되는...
전기로를 활용한 고급강 생산기술 개발 및 수소환원제철기술의 단계별 확대 등 저탄소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실행한다. 탄소 배출량을 줄인 제품을 출시해 저탄소 제품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기존의 스마트팩토리를 인공지능(AI)과 로봇기술을 융합한 인텔리전트 팩토리(Intelligent Factory)로 업그레이드해 수주-생산-판매 전반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작년 기부금을 통해 7개 복지시설이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해 전기료 절감은 물론 10년생 소나무 1만8099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얻었다.
한화임팩트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탄소 중립과 복지 환경 개선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도 임직원이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사회를 만드는 일에 지속해서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