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마동석·주현영 내세워 공격적 마케팅투자자 신뢰 회복 고민하는 코인원·빗썸
크립토 윈터 여파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줄은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최근 거래량 늘리기에 고심하고 있다. 상장피 논란으로 홍역을 치룬 코인원·빗썸은 신뢰 회복을 고심하는 한편, 코빗은 연예인을 내세워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상장피...
실적 감소에도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광고비 지출정보 비대칭 해소 위해 가상자산 투자 보고서 발간뚜렷한 성과 부족한 점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지난해 크립토 윈터로 코빗의 실적도 적자로 돌아섰지만, 시장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빗의 지난해 매출은 43억 원으로 전년 대비(226억 원) 약 81...
국내 거래소 중 유일한 A등급…지난해 B등급에서 올해 A로 상승코인원ㆍ코빗ㆍ빗썸 각각 26위, 33위, 40위에 선정
업비트가 영국 블록체인 분석업체 크립토컴페어의 ‘거래소 벤치마크 순위(CC데이터)’에서 국내 1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업비트는 종합점수 70.9점으로 A등급을 받아 국내 거래소 기준 1위, 글로벌 기준 10위를 차지했다. 중앙화...
이날 행사는 두나무, 카카오뱅크 등 크립토·핀테크 업계 주요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정보 공유를 하는 발표가 주를 이뤘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레온 풍 대표가 근처에 일정이 있다가 크립토 취업 관련 행사가 있다해서 방문한 것”이라며 “아마 (향후) 직접적으로 국회나 금융당국과 소통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고팍스를 통해 소통하는 기조는 크게...
가상자산 세금 서비스 플랫폼 크립토택스와는 오는 2025년부터 시행될 가상자산 과세에 대한 업무협력을 시작했다. 립토택스는 여러 거래소로 분산된 사용자의 거래 내역을 취합해 취득원가 계산을 도와 가상자산의 세금 계산과 세금 신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빗썸은 지난해부터 △삼성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12개 금융 플랫폼과의 협업도...
크립토·핀테크 업계 취업 정보를 전하는 이날 행사는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 주관으로, 국민의힘 디지털자산위원회와 한국청년위원회, 핀테크협회, 인터넷전문은행이 함께 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높은 연봉으로 크립토·핀테크 업계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선망의 회사로 꼽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두나무 임직원...
지난해 크립토윈터에도 국내 거래소 유일 당기순익 1000억원 넘겨닥사 공통 상장폐지 가이드라인 업비트 독점 공고히 할 가능성 커거듭되는 거래소 해킹에 고객 자산 보호 가능한 거래소로 옮길 것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지난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유일하게 당기순이익 1000억원을 넘기며 시장 쏠림 현상을 증명했다.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업비트...
오픈씨·블러 NFT 플랫폼 거래량·거래 건수 급락
크립토 윈터 여파 속에 글로벌 NFT 시장이 여전히 맥를 못 추고 있다.
22일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듄애널리틱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기준 오픈씨·블러·룩스레어 등 NFT 마켓플레이스의 거래 건수가 1만 641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약 1년 반만의 최저치로, 2021년 11월 9일 1만 2910건 이후로 가장...
수잔 프리드먼 국제 정책 고문도 “미국이 규제 명확성보다 (처벌) 집행에 초점을 맞추는 사이 EU는 크립토에 대한 합리적이고 진보적인 진전 이뤘다”면서 “유럽 시장에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韓 금융당국 새 MiCA 법 ‘촉각’…국회 기본법 시계 빨라진다
한국 금융당국은 미카 법안의 세부 내용과 법안의 적용 시기 등을 유심히...
쟁글은 루나를 자체 크립토 평가에서 A+등급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쟁글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AA로 평가한다. AA등급 전전 수준인 A+은 높은 점수라고 볼 수 있다. 쟁글은 연쇄 폭락이 일어난 이후 루나의 등급을 BB로 강등했다.
같은 해 연말에는 글로벌 3위 가상자산 거래소 FTX가 자체 발행하는 토큰인 FTX토큰(FTT)에 문제가 생겼다. FTX 자회사...
윤창현 의원 24일 'MZ와 취업뽀개기' 행사 개최“크립토·핀테크 업계 취업·창업 정보 공유”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핀테크 업계와 가상자산 업계 취업 정보를 전달하는 ‘MZ와 취업뽀개기’ 행사를 2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디지털자산위원회와 한국청년위원회, 핀테크협회, 인터넷전문은행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크립토취업&핀테크창업 A to Z...
20일 비인크립토 등 가상자산 전문 외신들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 해임 법안 발의를 예고한 바 있는 워런 데이비슨(Warren Davidson) 미국 하원의원이 19일(현지시간) 해당 법안을 정식 발의했다. 데이비슨 의원은 겐슬러 위원장을 해임하는 이유로 “투자자보호에 실패하고 권력을 남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힌 것으로...
가상자산을 다룬 주요국의 첫 단독 법안인 만큼, 글로벌 크립토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미국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19일(현지시간) 법안 논의를 위한 토론을 거친 다음, 20일 최종 표결에 나선다. 당초 계획보다 하루 미뤄진 일정인데, 코인데스크는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당초 논의한 법안 내용에 큰 변화 없이 일정이 하루 미뤄졌다고...
가상자산 세금 서비스 플랫폼 크립토택스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과 연동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크립토택스와 연동을 시작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는 빗썸과 코빗 등으로 가상자산 세금 계산을 위해 필요한 자산과 거래내역 수집에 대한 편의성을 확보하며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조회 서비스뿐만 아니라 여러 거래소의 거래내역을...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향후 이용자들의 크립토 커뮤니티 접근도를 높이고, 다양한 관점의 질 좋은 정보들을 투자자들이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커뮤니티의 영향력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양질의 정보를 주고받고 건전한 투자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1, 2위인 업비트와 빗썸도 크립토윈터 영향을 피하지 못한 가운데, 시장 점유율이 부족한 타 거래소들은 더 힘든 상황이다. 코인원은 작년 매출은 349억 원이지만, 영업손실을 210억 원, 당기순손실 124억 원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아직 공시하지 않은 코빗과 고팍스(스트리미) 등은 거래 점유율이 코인원보다 적어 실적 감소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거래소는...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데이터 플랫폼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3월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량이 1331억 달러로 크립토 윈터가 시작된 지난해 5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FTX 사태가 발생 이후 거래량이 급증한 지난해 11월(1131억 달러)보다도 많은 규모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크립토 윈터의 이른 해빙(解氷)을 기대하는 심리가 피어나고 있다.
언오픈드...
이를 두고 유동성 한파로 인한 크립토 윈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가상자산 업계와 법조계에서는 여전히 가상자산 관련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통계상 감소를 체감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오히려 범죄 수법이 복잡해지고 지능화되면서 유사 수신 행위가 판을 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과거에는 특정 코인에 대한 사기 피해액이 커지면 경찰에서...
2022년에는 크립토 윈터로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며 중단된 프로젝트 숫자도 951개로 급감했다.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기업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2021년 가상자산 스캠 사기 규모는 77억 달러(10조 1362억 원)에 달한다.
사라진 프로젝트는 대부분 돈을 돌려막는 방식의 폰지 사기이거나 러그풀 사기로 드러났다. 러그풀(Rug-pull)이란 양탄자 위에 있는 사람...
실제로 D&G 브루클린은 런칭과 동시에 신규 고객사 ‘패브릭 크립토그래피’와 ‘프로세라 진’을 영입했다.
데이비드 안젤로 D&G 최고경영자(CEO)는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는 기업 및 브랜드와의 협업은 언제나 즐겁다”면서 “D&G 브루클린은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문화 및 사회적 차원의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둔 캠페인들을 적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