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지난 2월 전 세계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고 3월에는 이용자수 3천만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된 지 3년 6개월을 넘어선 현재까지도 국내외 고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 태국에서 두드러지는 성과를 나타냈다. 지난 분기와 비교해 이번 2020년 1분기 국내 신규 이용자수는 34%, 매출은 66%가 늘어났으며...
미국에서는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타이틀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중심으로 공략을 강화할 전망이다.
서마리 데브시스터즈 USA 대표는 “그동안 한국과 더불어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시장에 집중해왔던 데브시스터즈가 향후 서양권으로 역량을 확대하고 성과를 창출해 내기 위한 의미 있는 도전의 시작점에 함께하게 됐다”며 “데브시스터즈 USA는 미국...
인지도가 높은 쿠키런 IP를 가진 모바일게임 전문 기업쿠키런 IP 신작과 1분기 턴어라운드 모멘텀1분기부터 흑자전환으로 연간 턴어라운드 가능성 높음IBK 이승훈
CJ프레시웨이1Q20 Preview: 탑라인을 신중하게 봐야할 때코로나19 영향 중간점검: 내부 매출채권 관리 기준 변경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0,000 원으로 하향이베스트 심지현
쿠키런 IP 기반의 프로젝트가 아닌, 자신만의 개성을 반영할 수 있는 꾸미기 요소와 유저간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한 색다른 두 게임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도 나선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계속해서 견고한 성과를 내고 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신작을 기반으로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하는 등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IP인 ‘쿠키런’을 활용한 장르의 작품으로, 앞으로 쿠키런 경쟁력 강화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은 쿠키들의 흥미로운 스토리가 담긴 에피소드를 따라 진행된다. 각 에피소드를 구성하는 여러 단계의 레벨을 모두 완료하면 새로운 쿠키를 만나볼 수 있다. 출시 시점에 선보이는 에피소드는 총 12개이며,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데브시스터즈가 개발 스튜디오 자회사 젤리팝게임즈와 함께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퍼즐게임 '쿠키런 젤리팝(CookieRun JellyPop)'의 소프트런칭을 8일 오후 해외 5개국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소프트런칭은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하는 것이 아닌 제한된 고객에게만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쿠키런 젤리팝'은 자사 대표 브랜드인...
모바일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실검'을 게임 홍보에 활용하는 모양새다.
22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운영사는 SNS를 통해 "오늘 오후 2시 22분, 2의 기운을 모아 달라"라면서 "네이버 실검(급상긍 검색어) 2위에 오르면 모든 이용자에게 아이템을 제공한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실제 해당시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데브시스터즈는 자사 주요 매출원인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로드맵 설계를 마치고 실행에 돌입했다. 꾸준한 업데이트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는 동시에 게임 이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체계적 정비에도 나선다. 월정액 구독형 상품 출시, 초기 유저 안착 유도, 시스템 복잡도 보완, 스트레스 요인 해소 등 제품 신뢰도와 고객...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오븐브레이크’ 신규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호응도와 함께 8월 선보인 전략배틀게임 ‘쿠키워즈’의 출시 효과가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또 지난 6월 개발 스튜디오 분리와 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재편함에 따라 본사의 영업비용 구조가 효율화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규 프로젝트의 개발 인원 확충에 대한 인건비 상승과 법인 설립에...
제품 기획과 개발, 출시, 서비스까지 각 단계별로 사업 전략을 담을 수 있는 매트릭스 구조로 조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김 CMO는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이라는 독창적인 브랜드를 바탕으로 자체적인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을 쌓아온 기업”이라며 “데브시스터즈가 전문 퍼블리셔로서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은 데브시스터즈가 ‘라인 쿠키런’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온 시장이다. 현재도 한국과 태국 다음으로 많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대만은 지난해 모바일 게임 매출 규모가 6억8200만 달러로 대만 전체 게임 시장의 66%를 차지하고 있다. 또 글로벌 구글플레이 마켓 상위 5위에 꼽히는 지역으로 성장...
국내 게임으로는 조이시티의 아수라,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한빛소프트의 클럽오디션 등이 포함됐다.
이번에 공개된 20종 게임물은 3차례에 걸친 준수 협조 요청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준수 상태로 남아 있어 공표 조치를 진행하게 됐다. 자율규제 준수율은 지난해 7월 64.9%에서 2017년 12월 78.3%로 13.4%p 상승했다. 또 준수율이 낮았던 모바일 게임업체의...
쿠키런으로 큰 인기를 끌며 상장까지 진행한 데브시스터즈는 2분기 영업손실 30억 원, 당기순손실 18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기조를 이어갔다. 하반기 쿠키런2 출시를 예정하고 있지만, 오랫동안 신작이 없는 상황에서 캐시카우 역할을 할 만한 게임이 없는 탓이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조이맥스와 와이디온라인 역시 영업이익 하락을 기록하며 고전을 피하지...
러닝게임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윈드러너’와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이후 이렇다 할 만한 흥행작이 없는 상황이다. 프렌즈런은 기존 러닝게임이 갖고 있는 게임성에 파티시스템, 태그시스템 등을 통해 업그레이드한 만큼 RPG게임들과의 경쟁에서 러닝게임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포부다.
넥스트플로어 관계자는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 쿠키런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후속 게임 개발을 준비하고 있으며 해당 게임의 소프트런칭을 오는 3분기에 진행할 계획이다. 캐나다를 비롯한 동남아와 유럽 등 5~7개 지역을 대상 국가로 선정했으며 서비스 안정성 확인과 시스템 수정 보완을 거쳐 이후 글로벌 정식 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그동안 ‘쿠키런’을 통해...
카카오는 2012년 7월 스마트폰 게임 ‘애니팡’을 시작으로 ‘쿠키런’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모바일 게임 플랫폼 최강자로 등극했지만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대박 게임을 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 외에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 격화, 국내 대형 게임사들의 독자 유통 노선 선언 등 외풍도 만만치 않은 영향을 미쳤다.
반면 커머스 부분...
쿠키런 쿠션 가지는 겸 사진 구경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패션잡지 나일론의 화보로 이민지가 니트를 입고 청순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민지는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정봉(안재홍 분)과 러브라인으로 화제가 됐다.
한편, 이민지가 출연하는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2007년 설립된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게임의 개발 및 서비스, 캐릭터 상품 비즈니스를 주력으로 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시리즈가 대표 게임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13년 4월 처음 출시된 쿠키런 시리즈는 2013년 대한민국 단일게임 다운로드 순위 1위, 매출 3위를 기록했으며 2014년 상반기 대만과 태국에서 가장...
쿠키런의 데브시스터즈도 내년 신작을 출시해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3일 게임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선데이토즈는 최근 하반기 신작 ‘애니팡 맞고’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 애니팡 맞고에는 애니팡·애니팡2 등 다양한 시리즈를 즐겨온 성인이라면 눈에 익숙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특히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맞고 서비스를 위해 데이터와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