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1분기 영업손실 29억원… “후속작 준비 인건비 증가”

입력 2016-05-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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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28억68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6억6800만원으로 65% 줄었으며 당기순손실은 22억92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데브시스터즈는 후속작 준비에 필요한 인력 투자로 인해 인건비가 증가해 1분기 실적이 낮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쿠키런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후속 게임 개발을 준비하고 있으며 해당 게임의 소프트런칭을 오는 3분기에 진행할 계획이다. 캐나다를 비롯한 동남아와 유럽 등 5~7개 지역을 대상 국가로 선정했으며 서비스 안정성 확인과 시스템 수정 보완을 거쳐 이후 글로벌 정식 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그동안 ‘쿠키런’을 통해 축적해온 브랜드인지도와 유저네트워크, 기획개발력 등 기업의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후속작을 전 세계에 직접 선보일 계획”이라며 “중장기적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체적인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쌓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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