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블루 아카이브’와 ‘쿠키런’ 등 절반이 서브컬쳐 게임이다. 국내 게임 외에도 일본의 ‘우마무스메’도 판호 발급 대상에 포함됐다.
국내에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출시 비중이 높지만 중국에서는 중국 게임인 ‘원신’의 유행과 함께 캐릭터를 앞세운 서브컬쳐 게임이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해 중국 내 서브컬쳐 게임 매출 비중은 10...
△넥슨의 ‘메이플스토리IP 모바일 게임’ △넥슨게임즈의 ‘블루아카이브’ △넷마블의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 △티쓰리엔터테인먼트 ‘클럽오디션’ 등이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판호 발급에 따른 기대감이 향후 주가에 반영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아직 판호를 받지 못한...
한편,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만에 외자 게임판호 27개를 발급했다. 여기에는 △넥슨 ‘메이플스토리IP 모바일 게임’ △넥슨게임즈 ‘블루아카이브’ △넷마블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티쓰리엔터테인먼트 ‘클럽오디션’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 게임즈의 ‘블루 아카이브’,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이 포함됐다.
2021년 6월 1건의 국내 게임에 판호를 내준 이후 문을 걸어 잠갔던 중국은 지난해 12월 국내 게임 7종에 대해 판호를 발급하며 완화 시그널을 줬다. 당시 넥슨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 ‘A3’·‘제2의 나라’·‘샵타이탄’, 스마일 게이트 ‘로스트아크’·‘에픽세븐’, 엔픽셀...
또 중국 국가신문출판서에서 ‘블루아카이브’, ‘쿠키런:킹덤’ 등 3개월 만에 한국 포함 외국산 게임에 대한 외자판호를 27개 발급했다는 점은 금일 국내 게임주들의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아울러 추후에도 수시로 은행권 위기 관련 크고 작은 문제들이 부각될 소지는 있겠으나, 미국, EU 등 주요 감독당국이 금융시스템의 안전성에...
‘쿠키런’ 개발사인 데브시스터즈도 지난달 약 40명의 직원에게 권고사직을 종용했다는 논란을 겪었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임금인상 여력이 충분하지 않은 기업들을 중심으로 동종업계 임금 파격 인상에 자존감이 무너져가고 있다”며 “게임업계 전체적으로 힘을 합쳐 불경기를 이겨내자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는데 자칫 잘못하면 (분위기가)흐려질까...
넷마블은 지난해 4분기 론칭 예정이었던 ‘몬스터아레나’ P2E 버전에 대해 자체 경쟁력이 없다는 이유로 프로젝트 중단 결정을 내렸다.
매출 하락과 영업손실 확대 등을 겪은 데브시스터즈는 팬 플랫폼 '마이 쿠키런' 프로젝트를 지난달 중단하고, 약 40명에 달하는 관련 직원에 대해 재배치 절차를 진행 중이다.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지식재산권(IP) 관련 팬 플랫폼 사업을 중단하는 과정에서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당일 퇴사를 통보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됐다. 회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3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팬 플랫폼 '마이 쿠키런' 프로젝트를 중단했다.
회사 측은 "최근 마이쿠키런이 기획, 개발해왔던 팬 플랫폼에...
연구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IP 기반 신작 모멘텀 기대
디즈니 및 BTS 콜라보레이션과 인앱광고 통해 기존 게임 매출 안정화 노력 중
2Q23 쿠키런 IP 기반 신작 ‘오븐스매쉬’ PC/모바일/콘솔 순으로 출시 기대
2023년 매출액 3,343억 원(+53% YoY), 영업이익 445억 원(흑전 YoY) 전망
이소중 SK증권 연구원
◇비엠티
2차 도약 원년
일회성 이슈가 아닌 생산성...
2%, 18.8%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룹 계열사 사고에 따른 불매운동에 파리바게뜨는 매출 타격이 상당하지만, SPC삼립 판매 실적에는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포켓몬빵 판매가 견조하고, 쿠키런, 노티드 등 캐릭터 빵류 판매 비중 확대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그룹 계열사 사고에 따른 불매 운동으로 파리바게뜨는 매출 타격이 상당한 반면 SPC삼립의 판매 실적에는 크게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포켓몬빵 판매가 견조한 가운데 쿠키런, 노티드 등 캐릭터 빵류 판매 비중 확대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 실적 성장을 견인했던 포켓몬빵의...
CU는 올해 3월 인기 게임 쿠키런 킹덤과 손잡고 ‘쿠키런빵’ 시즌2를 출시했다. 지난해 10월 쿠키런빵을 처음 선보인 이후 5개월 만에 신제품을 선보였다. 소비자들의 캐릭터 굿즈 수집 욕구에 힘입어 쿠키런빵은 1200만 개 넘는 판매량을 달성했다. CU는 올해 9월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를 모티브로 한 ‘케로로빵’도 출시했다.
편의점 라이벌인 GS25는...
7일부터 일주일간 쿠키런 게임서비스사 데브시스터즈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본사 구내식당에서 베러미트를 활용한 샌드위치, 샐러드 등을 간식으로 제공한 바 있다.
신세계푸드는 앞으로도 베러미트를 활용한 메뉴와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베러미트를 경험하려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신작 게임 '데드사이드 클럽'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고, '브릭시티'도 내년 상반기 모바일 버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또 실시간 배틀 아레나 장르의 '쿠키런: 오븐스매시'를 통해 대표작인 '쿠키런' 지식재산(IP)을 확장하고,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 협동 액션 게임 '프로젝트 B' 등 신규 프로젝트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를 활용한 ‘쿠키런: 오븐스매시’를 4분기 베타 테스트후 2023년 1분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게임은 슈퍼셀의 ‘브롤스타즈’로 대표되는 캐주얼 멀티 배틀 액션 게임 장르로 알려졌다.
외에도 카카오게임즈는 4분기 수집형 RPG ‘에버소울’과 서바이벌 FPS ‘디스테라’를 퍼블리싱 할 계획이다.
이규익 케이프투자증권...
개인 의견이 담긴 글이 공식 카페 운영진 계정으로 작성된 사태로 이용자들의 비판을 받은 ‘쿠키런 킹덤’은 장문의 사과문과 보상으로 이용자 달래기에 나섰다.
8일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쿠키런 킹덤은 전날 “관리 계정으로 개인의 의견이 포함된 게시글이 작성됐던 일로 유저 분들께 실망과 혼란을 드리게 된 점에 고개숙여 사과드린다”며 공지를 올렸다.
앞서...
데브시스터즈의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이 상품가격 인상 관련 특정 여론을 조성하려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4시 쿠키런 공식 카페에 ‘펙트는 데브가 적자 기업이라는 것’이라며 애플 앱스토어에 맞춰 모든 앱 스토어의 상품가격을 올린 회사 방침을 옹호하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 쿠키런 킹덤 공식 카페...
작년 10월 첫 선을 보인 GS25의 쿠키런빵의 판매량도 1400만 개에 달한다. 업계 안팎에서는 캐릭터 빵 열풍 외에도 양산빵의 품질이 높아졌고, 시중 베이커리에서 파는 빵제품 가격이 높다는 점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사는 생활 수준을 유지하면서 지출 비용을 어떻게 줄일지에...
12%) 오른 4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킹덤’이 BTS와 협업한다고 21일 밝힌 바 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를 포함해 약세 흐름을 보이던 게임주들은 이날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 등도 2~3%대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데브시스터즈가 자사 게임 ‘쿠키런:킹덤(이하 쿠킹덤)’과 그룹 방탄소년단(BTS)와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가 예고된 후 급등했다.
21일 오후 1시 41분 현재 데브시스터즈는 전일 대비 13.01%(5250원) 상승한 4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약 18.2%(7350원) 상승한 4만77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는 데브시스터즈의 자회사 스튜디오킹덤이 개발·서비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