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자산 1700조 규모의 중국 10대 그룹인 보능그룹으로부터 투자 받은 카리스젠과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코스메슈티컬(바이오 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필요한 알고리즘과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보능그룹은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두고, 30여개 성(자치구)와 300여개의 도시 거점을 중심으로 항공...
특히 하반기에는 국내 1위 데이팅 앱 ‘아만다’의 아시아 진출과 북미 시장을 겨냥한 신규 화장품 브랜드 출시, 엔씨엘바이오 코스메슈티컬 제품 수출 등 해외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메타랩스 유지헌 대표는 “경기와 시장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탄력적인 사업 전략으로 매출 및 이익 확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섬은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 ‘클린젠 코스메슈티칼(이하 클린젠)’의 지분 51%를 인수해 내년 초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은 클린젠 인수로 기존 화장품 시장에서 비주류이지만 마니아층이 두터운 ‘코슈메슈티컬(의약성분 화장품)’ 시장을...
바이오리더스의 닥터스 피지에이는 자체 개발한 신약후보물질 ‘폴리감마글루탐산(γ-PGA)’을 화장품에 적용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폴리감마글루탐산은 보습력 강화, 면역 증진, 아토피 개선, 항바이러스 기능 등을 갖췄다. 현재 바이오리더스가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BLS-H01의 핵심 소재이기도 하다.
회사 관계자는 “신종...
녹십자웰빙은 현재 NK세포배양액을 활용해 기능성 화장품을 제조, 판매하는 코스메슈티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NK배양액 원료는 녹십자랩셀에서 공급받아 화장품원료를 생산하며 인체 시험을 거쳤고 안전성평가, 진정효과, 미백효능평가, 주름효능평가 시험을 완료했다. 올해 3월에는 브랜드 ‘분자(BOONJA)’를 론칭, 국내 최초로 NK세포 배양액을 활용한 기능성...
최근에는 화장품 제조업체 스와니코코와의 코스메슈티컬(화장품ㆍ의약품)시장 진출 등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신약개발업체 메디프론디비티를 인수했다. M&A 활동의 덕도 톡톡히 봤다. 2014년 507억 원이었던 매출액은 지난해 1106억 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91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3월 부사장에서 대표이사직에 오른 문 대표는...
코스메슈티컬 부문에 있어서도 줄기세포 성장인자와 개선된 유효성분들을 대량 생산하는 관련 특허 기술을 활용해 미백, 주름개선, 항산화, 발모 등에 효과가 있는 제품 출시를 진행 중이다. 유효성분들의 안전성과 기능적인 효과도 확인했으며, 향후 줄기세포를 활용한 다양한 응용제품 론칭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는 지난해 약 23억 달러...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유통기업 ‘하이웨이원’ 인수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뉴라덤’을 출시하며 화장품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으며, 숙취해소 유산균 ‘칸의 아침’, 여드름 국소 치료제 ’뉴라킨크림5%(이부프로펜피코놀)’ 등을 출시하며 합성의약품을 포함한 신사업 진출에 힘을 쏟고 있다.
GC녹십자웰빙은 NK(자연살해)세포 배양액을 활용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분자(BOONJA)’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 NK세포 배양액으로 개발한 화장품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K세포 배양액은 선천면역세포인 NK세포가 증식되며 발현된 피부성장인자 등이 포함된 고농축액이다. 피부 탄력성을 유지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발현량이 높은 것이...
메디톡스는 자체 개발한 펩타이드 성분 ‘엠바이옴-비티(M.Biome-BT)’ 기반의 신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뉴라덤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메디톡스는 글로벌 코스메틱 유통 기업 하이웨이원을 인수하며 화장품 시장으로 영역을 넓힌 바 있다.
펩타이드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요소로 피부 조직을 만들고 에너지를 공급하는 기본 성분으로 화장품 원료로 많이...
21일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 동국제약 등 주요 기업들은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품), 유산균, 숙취해소음료 등 외연 확대를 통해 효자상품을 키워내며 안정적인 캐시카우(수익창출원)를 확보하고 있다.
동국제약의 ‘마데카 크림’은 코스메슈티컬 분야에서 대표적인 효자상품으로 꼽힌다. 동국제약의 대표 상처 치료제 ‘마데카솔’의 주성분으로 만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이 5000억원 규모로 추산될 정도로 매년 15%씩 빠르게 성장하자 관련 브랜드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2년 메이크업 브랜드 비디비치를 시작으로 스웨덴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를 인수한 뒤, 2015년에는 화장품 편집숍 ‘라페르바’를...
메타랩스가 손자회사 메타약품을 통해 바이오·코스메슈티컬 사업에 나선다.
현재 시장의 의약품보다 효능이 개선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특허를 메타약품으로 이전해 관련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핵심이다.
메타랩스는 최근 특허 등록이 결정된 '열 안정성이 확보된 상피세포 성장인자 함유 창상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특허'를 메타약품에 이전하는 것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자 관련 브랜드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일반 화장품 시장은 매년 약 4% 성장률을 보이지만 코스메슈티컬 시장은 매년 15% 이상씩 급성장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약 5000억 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가란시아의 모든 제품은 대다수의 성분이 식물에서...
메타랩스가 브랜드전략실 신설하고, 탈모케어 및 코스메슈티컬 등 주력 사업 부문의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국내 탈모시장과 코스메슈티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프리미엄 탈모케어 브랜드 출시 △유명 화장품 브랜드 글로벌 판권 확보 △브랜드별 유명 연예인 모델 기용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갈...
알에프텍이 국내 필러브랜드 유스필(YOUTHFILL) 공급을 본격화하며 ‘코스메슈티컬’ 사업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코스메틱 전문회사와 히알루론산(HA) 화장품 공동 개발에 나선다.
알에프텍은 제이준코스메틱과 HA 원료 기반 기능성 화장품 공동 개발 및 알에프텍 필러 제품의 국내외 공급 확대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알에프텍은...
바이오컴플릿 관계자는 "DKK2 재조합 단백질은 그 기전이 확실할 뿐만 아니라 예비 효능 및 독성 검사를 이미 진행했기 때문에 빠른 임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DKK2의 혈관신생 기능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코스메슈티컬(약용 화장품)과 재생의학 분야에도 쉽게 접목할 수 있어 그 확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제약이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FATION)’을 론칭하며 코스메슈티컬(화장품(Cosmetics)+의약품(Pharmaceutical))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26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파티온은 ‘운명’을 뜻하는 라틴어 FATI와 ‘켜다’라는 의미를 지닌 영어 ON의 합성어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워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감으로 빛날 수 있도록 돕겠다’라는 의미를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