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4분기에 항염 펩타이드, 황산화 나노물질, 신규합성물질 등 코스메슈티컬 원료 R&D를 강화해 해외 ODM 시장용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테크랩스(데이팅앱) 부문에서도 언택트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규 콘텐츠 플랫폼 투자를 검토하는 등 코로나19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사업 경쟁력 확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셀블룸은 50년의 역사와 피부과 처방의약품 1위 동구바이오제약이 제약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3D 줄기세포 배양액과 자연유래 성분인 용과, 범부채꽃, 병풀추출물 등의 고기능성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재생, 탄력, 미백 등을 목적으로 만든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이다.
14일 롯데홈쇼핑에 론칭하는 ‘셀블룸 드래곤 리제너레이트 크림’은 단백질과 성장인자를 함유한 3D...
강화해 국내와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코스메틱 시장에서 코스메슈티컬 분야는 2014년에는 약 35조 원이었으며, 연평균 15%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0년에는 81조 원 시장 규모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화장품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4년 13%에서 2020년에는 18%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놈앤컴퍼니는 독자 신약후보물질 발굴 플랫폼을 갖추고 연구중심병원과의 풍부한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Bed-to-Bench 전략(임상데이터기반 연구개발전략)’을 통해 신약개발 프로세스에서의 실패 가능성을 낮추는 한편, 화장품(코스메슈티컬) 등으로의 사업 다각화 모델을 통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으로는...
바이오벤처 칸젠이 ‘바르는 보톡스’ 화장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보톡스 및 세포 투과성 재조합 단백질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지난해 12월 출원한 칸젠은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국가과제에 선정됐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내년 초부터 글로벌 제조사 및 유통사들과 협업하기로 했다.
이미 칸젠은 우수한 효능 실험...
더욱 건강한 모발, 두피 케어를 가능하게 했다”며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5가지 프로바이오틱스, 특허 받은 배리어 성분을 함유해 두피건강 개선과 탈모증상완화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엘사이언스는 코스메슈티컬 사업 신규 진출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7월 미디어커머스 기업 어헤즈 지분 51%를 취득해, 연결 법인으로 편입시켰다.
한편, 메타케어는 모제림성형외과의원 병원경영지원사업(MSO)을 중심으로 전문의약품(탈모치료제), 코스메슈티컬(탈모케어 샴푸 및 화장품), 의료기기, 의료용품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셀리턴은 최근 의료기기 GMP 인증과 국제 표준 인증까지 획득하는 등 LED 테라피 기반의 뷰티 디바이스와 의료기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메디톡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뉴라덤' 중국 허가 획득 = 메디톡스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뉴라덤의 '뉴라덤 엠비티 엔엠피에스'가 2일 NMPA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뉴라덤을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세계 2위로 추정되는 중국 화장품 시장은 최근 3년간 9%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기준...
메디톡스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뉴라덤’이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메디톡스는 뉴라덤의 ‘뉴라덤 엠비티 엔엠피에스’(수출명: NEURADERM Anti-wrinkle Ampoule)가 2일 중국의약품관리국(NMPA)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뉴라덤을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세계 2위로 추정되는 중국 화장품...
지난해 초 그룹 계열의 패션전문기업 한섬의 신규 사업목적에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업’을 추가하며 화장품 시장 진출을 예고했고, 올해 5월 한섬은 기능성 화장품 전문 기업 ‘클린젠 코스메슈티컬’의 지분 51%를 인수했다. 한섬은 클린젠 코스메슈티컬 인수로 확보한 화장품 제조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내년 초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할...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패션 계열사인 한섬을 통해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하며 뷰티 사업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등 그룹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건강기능식품과 바이오메디컬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추가적인 M&A와 투자 확대...
메타랩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소비문화 확산 속에서 e패션 부문과 해외 코스메슈티컬 제품 수출 부문이 기대 이상으로 선방했다”라며 “신사업을 위한 투자 확대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라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부문별 제품 다각화, 국내외 유통채널 시너지, 바이오 R&D, O2O 해외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또한, 자사의 ‘퍼스트랩 시리즈’ 등 기존의 코스메슈티컬 제품 개발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해 피부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발효 성분을 더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파마나 염색 등 모발 미용, 기름진 식생활, 흡연, 생활 속 유해물질 등 두피 건강에 좋지 않은 요인에 노출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샴푸 등 적절한 제품 사용을 통해 두피를 깨끗하게...
어헤즈는 TS트릴리온, 닥터 포헤어와 함께 국내 탈모방지용 샴푸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업력이 짧은 편임에도 지난해 매출 138억 원, 영업이익 9억 원(영업이익률 7%)을 내는 코스메슈티컬 기업으로 성장했다.
아이엘사이언스 내부에서는 올해 어헤즈 인수를 통해 매출이 70억~100억 원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지속적인 시장 확대에 따른 매출...
아이엘사이언스가 탈모 관련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Cosmetic)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화장품에 의학적으로 검증된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제품을 의미한다.
아이엘사이언스는 21일 국내 3위 탈모삼푸 업체인 어헤즈를 인수했다. 인수 대상은 어헤즈 지분 51%다.
일명 이상민 샴푸로 알려진 어헤즈는 TS트릴리온...
아이엘사이언스가 기능성 화장품 제조 및 판매사인 어헤즈의 주식 5100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15억3000만 원이다.
회사 측은 "코스메슈티컬 사업 신규 진출을 위한 목적"으로 "LED와 미세전류 두피케어기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엘앤씨바이오는 재생의료 산업 중 인체조직 이식재, 인체조직기반 의료기기 등의 조직공학 치료제와 피부 관련 연구 분야에서 코스메슈티컬 등을 제조ㆍ판매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7.2% 증가한 292억 원, 영업이익은 16.6% 오른 90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개발전략 OTC(일반의약품) 마케팅 스킨·코스메슈티컬 부문은 학사 이상, 전공 무관하며 경력 4~6년, OTC 마케팅(소화기·구강·모발)은 학사 이상, 마케팅 관련 전공이어야 하며 5년 이상 경력이 필요하다. 개발전략 RA(규제과학) 부문은 학사 이상, 약학·식품 관련 전공이어야 하며, 신입·경력 모두 채용한다. 경영지원 재무·회계는 학사 이상이면서 회계·경영 전공이어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일반 화장품 시장은 매년 약 4% 성장률을 보이는 반면, 코스메슈티컬(코스메틱과 파마슈티컬의 합성어) 시장은 15% 이상씩 급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 쁨 네트워크와 손을 잡게 되면서 국내외 네트워크망 강화를 통해 수출확대 및 홍보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본다”며 “활발한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이달 초 기능성 화장품 전문 기업 ‘클린젠 코스메슈티컬’의 지분 51%를 인수해 확보한 화장품 제조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내년 초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예고했다. ‘클린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린피부과’와 신약개발전문기업 ‘프로젠’이 공동 설립한 회사로, 미백·주름·탄력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