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사에 대한 각종 금융지원 및 설비투자 지원을 통한 상생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중소 파트너사의 대금 전액을 현금 결제하고, 자금 사정이 열악한 파트너사를 지원하기 위해 명절대금을 조기에 집행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동반성장기금 170억 원을 운영하고 가맹점과 대리점 총 1123점포를 대상으로 22억 원의 지원금을...
우리은행은 인력과 자본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 ESG 경영을 지원하고 기업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한다. 신한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특별출연 50억 원과 보증료 지원금 10억 원, 총 60억 원을 출연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금리 인하가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지난달 중소기업·소상공인 300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금융기관 대출...
분들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 파워온 스토어(Hana Power on Store)’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지원금, 소상공인을 위한 홍보영상 제작, 마케팅 지원을 위한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그밖에 △규제자유특구 3년, 일자리 3000명, 투자유치 3조 원 달성 △코로나19 피해 손실보상 강화 △중기부 유튜브 구독자 5만, 인스타 62배 돌파 △뉴욕에서 빛난 우리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한 ‘원스톱애로지원센터’ 운영 등이 꼽혔다.
이 중 코로나 손실보상은 정부의 방역조치로 인한 손실을 보상하는 것으로 새 정부는...
판촉지원금 64억 원을 마련한 점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공정위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물류 인력이 부족한 대리점을 대상으로 인력 지원을 제공한 점에 대해 “세심한 지원이었다”고 평가했다. CJ제일제당은 물건을 대리점의 거래처까지 직접 배송해주고 검수 및 진열 작업을 대신 수행해주는 인력과 장비 지원에 55억 원을 할애했다.
또한...
소상공인의 고금리 채무를 저금리로 대환자금 지원
소상공인이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줄고, 신용‧담보가 부족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상호저축은행, 캐피탈사, 카드론 등 제2금융권 이용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의 금리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환상품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업무 규정상 대환자금은 보증이 제한되는 채무로...
롯데홈쇼핑이 추석을 앞두고 침수 피해 복구 지원금을 지원하고, 소외계층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수해 복구 지원금 8000만원을 전달하고, 침수 피해를 입은 소외계층 300가구에 ‘차례상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청 희망수라간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동규...
동국제강은 1994년부터 지금까지 29년째 매년 설과 추석에 생활지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 방안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금 규모는 29억4000만 원에 달한다.
동국제강은 2018년부터 매년 2억 원 규모의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대한소방공제회에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수 상권에 있는 지점을 대상으로도 지원금을 준다. 파리바게뜨는 가맹점에 자녀 학자금 지원제도, 장기근속 포상제도 등 복리후생을 지원하고 있다.
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는 가맹점주로 구성된 협의체와 지속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협의체가 코로나19 여파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하자 본사는 일정 기간 배달의민족 입점 수수료 전액을...
롯데가 파트너사, 스타트업 등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19일 중소기업중앙회, 홈앤쇼핑과 함께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입점 품평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들에 판로 확대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43개 중소업체가 참가했다. 평가 우수업체는 올해 하반기 롯데백화점...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을 제대로 못 받은 현장 소상공인들의 목소리가 있었다”며 “서울시는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들이 조금이나마 더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신속하고 차질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27일부터 ‘사업정리 및 재기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눈물을 머금고 문을 닫기로 했지만 철거비용 등 여러 걸림돌로 폐업마저 쉽지 않았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덜어주고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하나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하나 파워온 스토어(Store)' 캠페인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하나 파워온 스토어 캠페인은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사회 불평등 해소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온 케어' 사업의 하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하나금융은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지원금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 콘텐츠...
NH투자증권은 고양시에 코로나 위기극복 지원을 위한 상생기금 3억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은 NH투자증권 소유 NH인재원(47실)을 고양시안심숙소(코로나19 자가격리자숙소) 및 재택치료(확진자 치료) 시설로 제공하면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로, 코로나19 취약계층 및 손실업종 지원금으로 활용된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날 이재준 고양시장을...
앞서 카카오 공동체는 전날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5년간 3000억 원의 상생 기금 투입을 밝힌 바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500억 원 중 370억 원의 기금을 집행해 플랫폼 내 공급자들의 수익 증진을 꾀하고 플랫폼 공급자 처우 개선을 위해 80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단순 지원금 형태로 소모하는 것이 아닌,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방안을 만드는 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 협력사들의 경쟁력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신규입점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인서트 영상 제작과 상품 개발비 등을 지원하는...
유진기업은 운반실적 감소와 코로나19 자가격리로 인한 미운행 등으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자사와 계약된 운송사업자들에게 가계지원금을 무이자로 융통해 준다.
그동안 유진기업은 레미콘 운송사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생에 노력하고 있다. 건설경기 하락과 레미콘 비수기 시즌에는 자사와 계약된 운송사업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오 시장 주택 공약인 상생주택·모아주택 등 서민 주거 안정 사업에도 118억 원을 편성해 공모와 시범사업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코로나19 관련 지출로 재정이 어려워진 자치구 상황을 고려해 일반조정교부금 941억 원을 조기 교부하기로 했다.
김의승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비대면 기자설명회에서 “올 초 소상공인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8576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