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는 17일 인터파크티켓 공지를 통해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중요한 개인방역수칙이다. 개인마스크 미 착용 시, 입장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관객분들에게 관객 당 방수 마스크 1개를 제공 드리지만, 이와 별개로 개인마스크 착용은 필수”라고 했다.
‘흠뻑쇼’는 공연 내내 사방에서 수백톤의 물을 뿌려 관객과 가수가 모두...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굳게 문 닫았던 한강 수영장이 다시 개장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올여름 가까운 한강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 6곳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뚝섬, 광나루, 여의도, 잠원 수영장과 양화, 난지 물놀이장이 문을 연다. 망원 수영장은 ‘성산대교 북단...
이기일 중대본 1총괄조정관(복지부 2차관)은 중대본 회의에서 “이부실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해 항체 형성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최후의 보호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손 반장은 “현재는 공급계약이 최대한 빨리 체결되도록 AZ와 협상 중”이라며 “국내에 도입되는 것은 7월 중 약 5000회분을, 10월 중 약 1만5000회분이 계획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검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집회를 개최한 혐의로 기소된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구형했다.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2부(재판장 전연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양 위원장 공판에서 검찰은 "불법 집회 강행을 반복해 감염병 확산이라는 공공에 위험이 되는...
위험 상황이 아니라면 두창 백신은 원숭이두창에 사용되지 않는다"면서 "매우 제한적인 백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두창 백신은 원숭이두창에 85%의 감염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에 노출된 후 4일 이내 접종 시 감염을 예방하고, 14일까지는 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과 함께 접종했을 경우 부작용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기본 건강수칙은 코로나19는 물론 감기와 독감, 식중독, 수인성 감염병 예방에도 효자 노릇을 했죠. 실제 지난 2년 동안 관련 질환 발생이 감소하기도 했습니다.
여름철에는 식중독을 비롯해 여러 감염병을 주의해야 합니다. 물놀이와 캠핑 등 야외활동 과정에서 다양한 질환과 부상 발생 등 우려가 있어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섭씨 30도를 넘는 여름철...
이어 김 이사는 “코로나19 유행 기간 동안 운동부족과 비만인구가 늘어서 고혈압 등 만성질환도 증가할 우려가 있어 더 적극적인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대한고혈압학회는 고혈압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음식을 골고루 싱겁게 먹기 △적정 체중 유지하기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기 △담배는 끊고 술을 삼가기 △지방질은 줄이고...
병·의원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치료를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일반 의료체계를 확충한다. 하반기 유행에 대비해중증병상 중심으로 운영하고, 확진자 수와 가동률 등을 고려해 중등증 병상을 단계적으로 조정한다.
시민들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지속가능한 감염병 관리 체계도 운영한다. 유흥시설·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17만 곳을 대상으로 핵심 방역 수칙...
현재 서울시 내 125개 요양병원은 코로나19 예방접종 기준을 충족하거나, 최근 확진 후 격리해제자에 한정해 이달 22일까지 대면 접촉 면회가 가능하다. 면회는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방문객은 면회 전 발열 체크와 접종력·검사정보를 확인받아야 한다. 면회 후에는 공간 소독 및 상시 환기 등 방역 수칙에 따른 조치가 취해진다.
서울시...
의무 착용 상황 외에도 발열·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자나 고령층·면역저하자·미접종자·만성 호흡기 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실외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한다.
스포츠 경기장, 놀이공원·워터파크, 체육시설 등과 같은 실외 다중이용시설이지만 50인 이상 밀집할 때나 타인과 최소 1m 거리를 15분 이상 유지하기 어렵거나 함성·합창 등 침방울 생성이 많은 경우...
이후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은 사회복지기관 및 지역 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의 중요성과 위기상황 시 예방 및 대처법 등 맞춤형 체험 교육을 진행해왔다.
2017년부터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캠페인 ‘플레이 더 세이프티(Play the Safety)’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45만8306명이다.
사망자는 14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534명으로 늘었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서울시는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개인 방역 6대 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개인 방역 6대 수칙은 △예방접종 △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기·소독 △ 사적 모임 규모·시간 최소화...
2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이날 현재까지 최근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아 급성간염 보고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WHO는 21일 기준 영국과 북아일랜드, 스페인과 이스라엘, 미국 등 12개 국가에서 최소 169건의 원인 불명 급성산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가장 많은 곳은 영국으로 WHO에 따르면 114건에 달한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34.9%,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41.8%까지 떨어졌다.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인원은 3만2488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6%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5.4%가 4차 접종까지 마쳤다. 25일부턴 사전예약 고령층에 대해 4차 접종이 시작된다. 현재는 요양병원·시설 등 고위험시설 입원·입소자, 당일예약 고령층에 대해 4차 접종이 시행 중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22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이러한 내용의 방역 완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25일부터 그간 음식물 섭취가 금지됐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취식을 허용하기로 했다. 허용 시설은 영화관, 실내 스포츠 관람장과 고속버스ㆍ항공기ㆍ철도 등 교통시설, 백화점, 마트 등이다.
중대본은 "영화관, 실내 스포츠...
김부겸 국무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일상회복의 폭을 더욱 과감하게 넓혀 나가고자 한다”며 이 같은 방침을 전했다.
음식물 취식이 가능한 실내 다중이용시설에는 종교시설과 함께 철도, 고속·시외버스 등 대중교통도 포함됐다.
김 총리는 이 같은 방침을 두고...
김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충분한 이행기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격리의무가 곧바로 없어지지는 않는 만큼 국민 여러분들께서 당장 느끼시는 변화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역당국과 지자체는 이행기 동안 병상 조정, 외래진료센터 확충 등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 준비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832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고위험군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3497명 줄어든 1만8322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37만7399명이다.
사망자는 26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그러나 코로나19가 종식된 것은 아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감염되고 있고 결코 안심의 단계라 말씀드릴 수는 없다. 거리두기는 해제되었으나 기본 방역수칙은 언제나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에 대한 집중관리,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참여 등을 권고하고,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유입에 따른 영향도...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1819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60세 이상 연령층에 4차 접종을 독려한다고 밝혔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만4474명 증가한 2만1819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35만9097명이다.
사망자는 19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