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 유통에서의 강점을 살려 냉장 컵커피에 집중, RTD(Ready To Drink) 커피 시장에서도 2위를 기록하는 등 컵커피 시장에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매일유업 음료마케팅팀 관계자는 “부드러운 이미지의 라떼 브랜드로 새롭게 도약하면서 선보인 ‘녹차라떼’와 ‘초콜릿라떼’를 시작으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라떼 제품을 지속적으로...
남양유업이 ‘프렌치 카페(200㎖)’ 컵커피 소비자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남양유업은 이달부터 프렌치 카페 제품의 소비자가격을 1300원에서 1400원으로 7.69%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들어 국제 원두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2배 가까이 급등한 200센트를 넘기면서 커피 업계의 가격 인상 가능성이 계속적으로 제기돼 왔었다.
남양유업 측은 “지난해 8월 시행된...
컵커피, 탄산음료 상품군에서도 50대 이상 고객의 소비는 각각 35.7%, 40.9% 늘었다.
도시락 매출 성장 역시 역시 50대 이상에서 두드러졌다. 도시락 매출은 전 연령대에서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1.9%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50대 이상 고객 매출은 47.7% 성장하며 전체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즉석밥과 레토르트 상품 매출 성장률도 20대와 30~40대는...
캔 커피 매출이 3503억원으로 전체의 34.3%를 차지했고, 컵 커피(3171억원)와 NB캔(1641억원)이 각각 31.1%와 16.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이 가운데 3년 연속 최고 성장률을 기록한 바리스타는 브랜드별 점유율 순위가 8위에서 5위로 뛰어 올랐다. 매일유업은 올해 1월 업체별 시장점유율 42.4%로 지난해에 이어 컵커피 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매일유업...
지난해 RTD 커피 시장 규모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분야가 컵커피 시장임을 고려해 신제품 카페베네 카파멜마끼아또를 해당 형태로 선보이게 됐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신제품은 편의점, 할인마트 등 접근성이 편리한 유통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카페베네는 향후에도 푸르밀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지난해에는 부드러운 우유 맛과 풍부한 커피 맛을느낄 수 있는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랜드 클래식 라떼’와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랜드 에스프레소 라떼’ 를 컵커피로 도 출시해 호응을 얻었다.
하정우는 최근 코미디 영화 '롤러코스터'로 감독으로 데뷔, 새로운 모습으로 영화인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정우의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광고는...
아울러 매일유업과 담합해 컵커피 가격을 인상한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로 인정, 남양유업에 벌금 7000만원을 선고했다.
한편, 김 대표 등은 2008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대리점주들이 전산발주 프로그램으로 주문한 내용을 임의 조작해 주문하지 않은 물량까지 강제로 떠 넘긴 혐의로 작년 7월 불구속 기소됐다.
커피시장규모가 6조원에 이르는 러시아에서는 유통업체인 KTC몰과 입점계약을 체결했다. 이미 컵커피 수출로 판로를 확보한 일본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나아가 미국, 유럽 등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다른 회사와 달리 외국에 단 한푼의 로열티도 지급하지 않고 이를 고스란히 첨단 생산설비와 시스템에 투자함으로써...
캔커피와 뜨거운 물로 타먹는 컵커피 매출은 각각 96.1.5%, 84.6% 로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조만환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영업기획팀장은 “여의도 봄꽃 축제가 시작하면서 여의도 지역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하면 인파가 더 몰릴 것으로 판단, 중분한 재고 확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커피를 물에 타서 컵에 담아 들고 갈 수 있는 편의점 컵커피를 찾는 소비자도 예년보다 증가했다.
편의점 CU에서 최근 1주일(12월26일~1월2일) 컵커피 매출은 27.6% 증가했다. 편의점 GS25에서는 10.9% 늘어났다.
두유와 꿀물 등 온장고 음료매출은 CU에서 31.4%, GS25에서 11.8% 각각 늘었다.
현재 일본 커피음료 시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컵커피 시장만 국내 시장의 6배 규모인 1조3000억원에 이른다. 캔커피 등 커피유음료를 합칠 경우 3조원에 육박할 정도다.
남양유업은 ‘프렌치카페’를 통해 1년내 일본 컵커피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웅 남양유업 대표는 “이번 ‘프렌치카페’의 일본 진출은 국내 커피제품의 맛과 품질이 그만큼...
◇컵커피·캔커피의 나라 = 롯데칠성은 커피믹스에서는 아직까지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지만 칸타타와 레쓰비 등의 캔커피로 시장 1위를 질주하고 있다. 8000억원대의 시장에서 ‘레쓰비’(1200억원)와 ‘칸타타’(800억원)의 매출을 합치면 20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다. 1000억원 넘게 팔린 음료는 칠성사이다와 코카콜라, 빙그레이 바나나우유 등 6개 밖에...
남양유업은 자사가 국내 최초로 커피믹스 고급형과 일반형, 마이크로그라운드 커피믹스, 컵커피, 캔커피, 병, 파우치 커피 등 RDT까지 모든 형태의 커피제품 라인업을 완벽하게 갖춘 커피전문기업으로서 거듭나게 됐다고 분석했다.
남양유업의 커피믹스 제품의 수출도 본격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남양유업은 올해 커피 부문에서 40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카페베네는 푸르밀과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도록 포장된 음료) 커피시장 공략을 위해 컵커피 제품을 새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카페라떼와 카페모카 2가지 맛으로, 산뜻한 디자인의 용기에 담았다.
앞서 양 사는 올해 상반기 커피우유 300ml 카톤제품 3종(카페라떼·카페모카·오곡라떼) 을 선보인 바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푸르밀의 유가공 제조...
컵커피 등 나머지 9개 생필품의 가격도 평균 60%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한국소비자원이 처음으로 공개한 10개 생필품 가격 동향에 따르면 7월 첫주에 해표‘순창 궁 발아콩 12가지 양념 쌈장’의 판매점별 가격은 최저 1910원, 최고 5980원으로 3.1배의 격차를 보였다. 제품의 평균 가격은 2566원이다.
청정원‘순창 쌈장’의 경우 최저...
구체적으로 보면 이번에 확대된 품목은 이온음료, 즉석죽, 스프, 컵커피, 쌈장, 표백제, 부탄까스, 손세정제, 살균소독제, 곽티슈 등 총 10개다.
정보제공 확대 유통점은 이마트홈플러스(각 8개), 롯데마트(7개), 롯데슈퍼·GS슈퍼·홈플러스익스프레스(각 4개) 총 35개다.
공정위는 T-Price에서는 품목별 최저가 유통점 정보, 1+1을 포함한 점포별 각종 행사 정보 등...
롯데칠성음료는 캔커피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한 칸타타 브랜드를 활용해 대용량 무균페트커피, 컵커피, 파우치커피 등 다양한 용기의 커피음료를 선보이고 커피원두, 커피믹스 시장에도 진출했다. 또 커피전문점 ‘카페칸타타’를 오픈해 현재 88개 점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RTD의 2012년 매출 목표를 1000억 원으로...
커피업체들은 당장 기존 커피믹스 시장과는 프레임 자체가 다르다며 선을 그으면서도 비슷한 가격대의 컵커피 등과는 경쟁관계가 형성되는 등 커피시장의 다양화·세분화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15일 스타벅스 명동 엠플라자점에서 진롱 왕 아태담당 사장은‘스타벅스 비아 레디브루’론칭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16일부터 전국 370여 스타벅스...
매일유업의 경우 지난해 12월 우유 가격 담합 사실이 드러나 31억9400만원의 과징금을 받은 것을 비롯해 올해 2월 두유 가격으로 17억원, 6월 치즈가격으로 34억6400만원, 이번에 컵커피 가격으로 53억7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매일유업은 2009년 2월에 분유제품에 대해 허위·과장광고를 했다가 적발돼 시정명령을 받았고, 2010년 11월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