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 심장병 환아 로타 만난 김건희13일 헤브론 의료원 다시 찾아 지원방안 논의국내 후원으로 한국 이송해 치료할 예정尹 제안으로 지원방안 논의…배우자 프로그램 불참
용산 대통령실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만난 캄보디아 헤브론 병원에서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14세 아동에 후원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앞서 윤 대통령의 아세안...
용산 대통령실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만난 캄보디아 헤브론 병원에서 심장질환 투병 중인 어린이에 후원이 쇄도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헤브론 의료원이 국내외에 더 많이 알려져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다면 그 가정이 행복해지고 우리 사회 전체가 희망으로 밝아지게 될 것"이라며 "제가 이런 희망을 주는 일에 보탬이...
전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차별 문제를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IRA 이행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하면서 미국 내 한국 전기차들의 피해가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프놈펜서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북한 핵실험 시 조율된 대응할 것”오늘 인니 G20서 첫 미·중 대면 회담 예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행정부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핵 도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뜻을 내비쳤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3자 동맹은 더 중요해졌다”며...
윤 대통령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을 열어 북한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서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저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루기 위해 한미일 협력을 더욱...
'北도발 강력 규탄' 공감대…압박 최고조한미, 북핵 위협 공조·IRA 등 주요 현안 논의한일, 이번엔 '정상회담' 통일한미일 정상, 첫 공동성명 채택바이든·기시다 "담대한 구상 지지"
동남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한·일, 한·미, 한·미·일 정상회담을 연달아 갖고 총 110분간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감대를...
최근 잇단 북 도발에 "심각하고 중대한 행위" 강력 규탄각국의 인도·태평양 전략도 공유뉴욕서 엇갈린 만남 표현…이번엔 '정상회담' 통일
동남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진행된 한·일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두 정상의 조우는 지난 9월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미국...
"북한 핵실험 감행 시, 단호한 대응 직면할 것""미사일 정보 실시간 공유…탐지 능력 향상"바이든·기시다 "담대한 구상 지지"우크라이나 연대 의지도 확인 "주권 회복 촉구"경제안보 대화체 출범…IPEF 통한 협력도 약속
한·미·일 정상이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정상회의를 열고 대북 확장억제를 강화하는 내용의...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3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정상회담으로 만났다. 한일 정상의 공식 대면 회담은 2019년 12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두 정상이 약 45분간 회담했다며 대북 안보협력과 강제징용 배상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신문은 한국이 문재인 정권 시절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일 합의를 사실상...
동남아를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한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북한이 핵과 미사일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토대로 한층 더 적대적이고 공세적인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취임한 후로 50여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집중...
북핵 위협 공조·IRA 등 주요 현안 논의북 도발에 "빈틈없고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강화키로"尹 "한미 IRA 채널 긴밀 가동", 바이든 "한국 기업 고려 논의돼야"양 정상, 내년 한미동맹 70년 '동맹 발전 전기' 공감대
동남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아세안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캄보디아 프놈펜 방문 중에 네바다주 상원의원 선거에서 캐서린 코르테즈 매스토 상원의원이 승리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는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미‧중 정상회담에 미칠 영향에 대해 “더 강해져서 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13일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민주당이 상원 수성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듣고 “더 강해진 상태에서 미·중 정상회담에 임할 수 있게 됐다”고 환영했다. 그러면서 “나는 시 주석을 잘 알고 있고 그도 마찬가지여서 서로 간에 오해는 거의 없다”며 “이번 회담에서 레드라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몇 년 간 우리...
캄보디아 프놈펜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EAS) 참석 미얀마 사태엔 "민주주의 후퇴" 우려 표해北도 겨냥 "비핵화 단호히 대응…담대한 구상도 열려있어"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제17차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 참석해 우리의 인도‧태평양(인태) 전략을 토대로 주요 지역 및 국제 문제에 관한 입장을 설명했다. 또 인태...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동남아 첫 순방지인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출국 때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며 “국가의 무한 책임 속에서 법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신속한 수사와 확실한 진상 확인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가족들에 대해 여러 책임을 지겠지만, 당연히 국가가 할 수 있는 법적 책임들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는 14세 환아의 집을 찾아 위로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의장국인 캄보디아 측이 마련한 각국 정상 배우자 프로그램인 앙코르와트 사원에 방문하는 대신 환아의 집을 방문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정상회담마르코스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논의 시점"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한·필리핀 정상회담으로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양국 정상이...
용산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2일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일 정상회담은 내일(13일) 개최하기로 했다. 한일, 한미, 한미일 정상회담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고위관계자는 “한일 정상 모두 긴밀한 소통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 지난번 한일 정상 간 통화도 했다”며 “최근 북한 도발이 빈번해지고 긴장을...
윤 대통령은 이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한국·중국·일본) 정상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에서 “한·중·일 정상회의를 포함한 3국 협력 메커니즘도 조속히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25년 전 아시아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아세안과 동북아 국가 간 실질 협력을 강화하는 데 아세안+3의 역할이 컸다.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