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국맥도날드는 칼라일-매일유업 컨소시엄의 인수가 유력해졌다. 칼라일과 매일유업은 7대3 지분 비율로 한국맥도날드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이들이 제시한 인수 가격은 6000억 원 안팎이 것으로 전해졌다.
맥도날드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는 아직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하지는 않은 상황이다. 미국 맥도날드 본사는 한국 뿐 아니라 중국ㆍ홍콩 지역의...
◇ 칼라일•매일유업 ‘7:3’ 투자…한국맥도날드 인수 나선다
총인수가 6000억원 안팎 전망
칼라일과 매일유업이 7대 3 지분 비율로 한국맥도날드 인수를 추진한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한국맥도날드 인수 금액에 투자할 비율을 이같이 합의했다. 이들이 제시한 한국맥도날드 인수 가격이 6000억 원 안팎인 것을 고려하면 매일유업의...
칼라일과 매일유업이 7대3 지분 비율로 한국맥도날드 인수를 추진합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한국맥도날드 인수 금액에 투자할 비율을 이 같이 합의했습니다. 이들이 제시한 한국맥도날드 인수 가격이 6000억 원 안팎인 것을 고려하면 매일유업의 투자액은 1500억~1800억 원 가량이 될 전망입니다.
칼라일과 매일유업이 7대3 지분 비율로 한국맥도날드 인수를 추진한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한국맥도날드 인수 금액에 투자할 비율을 이 같이 합의했다. 이들이 제시한 한국맥도날드 인수 가격이 6000억 원 안팎인 것을 고려하면 매일유업의 투자액은 1500억~1800억 원 가량이 될 전망이다.
칼라일과 매일유업은 합의한 지분 투자 비율을...
칼라일과 MBK파트너스는 참여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PEF와 금융사 등이 예비입찰 참여를 일찍부터 결정한 것은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이다.
우리은행 과점주주 지분 매각 예비입찰은 투자확약서(LOC) 등 관련 서류 제출이나 조건이 없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금융당국과 우리은행은 인수후보자보다 이들이 제시할 인수 희망...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첫 펀드가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화자산운용의 이같은 공격적인 글로벌 진출은 최근 선임된 김용현 신임 대표의 입김이 크게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김 대표는 미국 PEF 칼라일의 한국 대표를 지내는 등 국내 대표적인 해외 및 대체투자 전문가로 손 꼽힌다.
해외에서는 칼라일, 어피너티, 베어링PEA 등이 관심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안방보험도 꼽히고 있다.
하지만 해외 자본에 우리은행 지분을 넘기기 쉽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많다. 오 교수는 “국내 자본과 외국 자본으로 우리은행 지분 인수자를 크게 구분해볼 때 외환은행의 론스타 헐값매각 논란에서 보듯 해외 자본에 대해서는 정부나 금융당국에게 강한...
매일유업은 미국계 사모펀드인 칼라일과 손잡고 맥도날드 인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유기농 우유 브랜드 ‘상하목장’과 커피전문점 ‘폴바셋’ 등으로 고급화 전략을 추구해 온 매일유업이 이번 인수전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외식사업의 부진 때문이다. 매일유업은 김정완 회장의 주도하에 지난 2007년부터 ‘엠즈다이닝’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현재 칼라일과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로젠택배 인수에 참여하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몇몇 재무적투자자(FI)들이 로젠택배 인수를 포기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베어링PEA는 2013년 미래에셋PE로부터 로젠택배를 1580억 원에 인수했다. 이 회사의 2015년 개별 기준 EBITDA는 258억 원, 세전영업이익(EBIT) 마진율은 9.1%를 각각 기록했다. 로젠택배는...
IMM PE가 매각을 추진중인 커피프랜차이즈 할리스커피의 숏리스트(인수적격후보)에 미국계 사모펀드(PEF)인 칼라일 등 4곳이 선정됐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의 대주주인 IMM PE와 매각 주관사인 도이치증권은 이 날 예비입찰에 참여한 8곳 가운데 4곳을 숏리스트로 선정했다.
주관사측은 인수 후보자들에게 실사 기회를 제공한 뒤 오는...
이 밖에 칼라일그룹이 투자하는 버뮤다 소재의 퍼터필드&썬은행과 ‘e.l.f뷰티’라는 메이크업 브랜드를 보유한 JA코스메틱스, 고급 쿨러와 음료용기 제조업체인 예티(Yeti)홀딩스 등 중소형 규모의 IPO도 내달 노동절 연휴 이후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미국 IPO시장은 침체됐다. 시장조사업체 딜로직에 따르면 8월 기준으로 올해 IPO 성적은 글로벌...
한전은 미국 뉴욕에서 칼라일 그룹의 자회사인 코젠트릭스 솔라 홀딩스와 콜로라도주 알라모사 카운티에 위치한 30MW급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약 체결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댄 다니엘로 칼라일 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북미지역에서 민자발전사업(IPP)과 신재생사업, 에너지신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한전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칼라일 그룹의 자회사인 코젠트릭스 솔라 홀딩스사와 콜로라도주(州) 알라모사 카운티에 있는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지분인수·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분 인수 금액은 3400만 달러 규모로 알려졌다. 한전은 국민연금 등 국내 연기금으로 조성된 코파펀드와 함께 알라모사 발전소 지분 100%를 인수했다.
2012년...
국내 식품업체 가운데서는 대상이, 외국계 사모펀드(PEF) 중에서는 칼라일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태국의 SI를 비롯해 중국·홍콩계 FI 등도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매각 주관사인 도이치증권은 예비입찰에 참여한 인수후보중 4∼5곳 정도의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를 선정해 9월 말 본입찰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매각 대상은 토종...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이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의 한국과 중국 홍콩 사업의 유력한 인수자로 부상했다.
맥도날드가 매각을 추진 중인 한국과 중국, 홍콩의 2800여개 매장에 대해 칼라일그룹과 다른 이름을 밝히지 않은 다국적 기업 등 2곳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매각 규모는 20억~30억 달러(약 2조2350억...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이 세계 최대 레스토랑 체인 맥도날드의 한국과 중국 홍콩 사업의 유력한 인수자로 등장했다.
맥도날드가 현재 한국과 중국, 홍콩의 2800여 매장 매각을 추진하는 가운데 칼라일그룹과 다른 다국적 기업 등 2곳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이 보도했다.
매각 규모는 20억~30억 달러(약 2조2350억~3조3525억...
KKR는 최근 5년 동안 291억 달러(32조 원)의 자금을 모았다. 이는 칼라일(319억 달러), TPG(303억 달러)에 이은 세계 3위 규모다.
한편 KKR와 아시아 시장에서 경쟁하는 MBK파트너스도 올해 4분기(10~12월) 중 4호 블라인드 펀드 조성에 나설 전망이다. 모집 예상 규모는 30억 달러(3조3000억 원) 안팎이다.
재무적 투자자(FI)로는 IMM PE, 스틱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칼라일그룹,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입찰에 참여한 이들은 추가 실사를 거쳐 본입찰에 참여할 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본입찰은 올 4분기(10~12월)에 실시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동양매직 매각가격은 5000억 원 안팎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 회사의...
이 밖에 토종 사모펀드(PEF)인 IMM PE, 스틱인베스트먼트를 비롯 외국계인 칼라일그룹,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등이 투자안내서(IM)를 수령하면서 주요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생활가전업체 중 사실상 동양매직만한 브랜드파워를 갖춘 데가 별로 없고, 다양한 제품군을 지녔기 때문에 인수 후보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또 국내 토종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IMM PE와 스틱인베스트먼트, 글로벌 PEF인 칼라일(Carlyle),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베인캐피털, CVC캐피털 등 국내외 FI(재무적 투자자)도 인수전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예비입찰에서 4∼5곳 정도의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를 선정한 후 예비실사를 거쳐 다음 달 중순께 본입찰을 실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