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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지적에 회계 기준 바꾼 카카오모빌리티…제재 수위 낮아질까
    금감원 지적에 회계 기준 바꾼 카카오모빌리티…제재 수위 낮아질까
    2020년 이후 감사보고서·사업보고서 새로 공시해“금감원 판단 존중, 회계처리 총액법서 순액법으로 변경”기준 적용 시 2020년 이후 영업수익 2.6조서 1.6조로 줄어제재 미칠 영향 낮을 가능성…“사전 통지 시 감리 결과 변경 어려울 것” ‘회계조작’ 혐의를 받아온 카카오모빌리티가 금융감독원의 지적에 맞춰 회계처리 기준 변경에 나서면서 최근 4년간 매출...
    2024-03-19 15:48
  • 카카오모빌리티, 금감원 지적에 회계기준 변경…지난해 매출 6000억원대로↓
    카카오모빌리티, 금감원 지적에 회계기준 변경…지난해 매출 6000억원대로↓
    카카오모빌리티가 금감원 지적에 매출 인식 회계 기준을 기존 총액법에서 순액법으로 변경하자, 자사의 지난해 매출이 6000억 원대로 줄어들었다. 1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가 최근 주주들에게 발송한 주주총회 소집 통지서 내 재무제표에서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6014억 원으로 드러났다. 이는 카카오모빌리티가 기존부터...
    2024-03-18 16:26
  • 카카오모빌리티, 제주서 자율주행서비스 ‘네모라이드’ 론칭
    카카오모빌리티, 제주서 자율주행서비스 ‘네모라이드’ 론칭
    카카오모빌리티는 라이드플럭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제주도 내 첨단과학기술단지 일대에서 '네모라이드'를 선보이고 지역 커뮤니티에 특화된 이동수단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는 단지 내 근로자・대학생 등의 이동 수요는 높지만, 대중교통 서비스가 부족하고 자차비중이 높아 교통 체증이 심하고 주차공간이 부족한 것이 고질적인...
    2024-03-15 16:21
  • 더스윙 “스윙 앱에서 택시도 onda”
    더스윙 “스윙 앱에서 택시도 onda”
    합리적인 조건으로 지역 브랜드콜 택시들을 흡수하며 전국 단위 서비스로 지속 확장 중인 티머니 온다택시는 카카오T의 대안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연 평균 80만 이상의 월간 서비스 이용자 수(MAU)를 자랑하는 스윙과의 제휴를 통해 한 단계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더스윙은 2019년 서비스 시작 이래 전동 기반의 2륜 모빌리티(킥보드ㆍ자전거ㆍ스쿠터)를 합쳐 10만...
    2024-03-11 14:49
  • 카카오T, 사당ㆍ합정ㆍ부산 등서 콘서트 가는 ‘세븐틴 셔틀’ 운영
    카카오T, 사당ㆍ합정ㆍ부산 등서 콘서트 가는 ‘세븐틴 셔틀’ 운영
    카카오모빌리티는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앙코르 콘서트에 ‘세븐틴 셔틀’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케이팝(K-POP) 공연 문화를 위한 라스트마일 이동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세븐틴 셔틀은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인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INCHEON)에 맞춰 운영된다. 해당 서비스는...
    2024-03-11 09:42
  • [장외시황] 비상장주식, 하락 마감…카카오모빌리티, 10% 상승
    [장외시황] 비상장주식, 하락 마감…카카오모빌리티, 10% 상승
    모빌리티 서비스 및 플랫폼 운영업체 카카오모빌리티는 전일 대비 10.71%(1500원) 오른 1만5500원으로 올라섰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는 전장보다 3.64%(2000원) 오른 5만7000원으로 상승세였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와 증권금융 전문기업 한국증권금융은 전일 대비 각각 1.95%, 1.18% 오른 호가 5만2250원과...
    2024-03-07 17:46
  • 회전문 인사 뿌리 못 뽑은 카카오..."독이 든 성배 들 희생양 없다"
    회전문 인사 뿌리 못 뽑은 카카오..."독이 든 성배 들 희생양 없다"
    이 밖에도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와 수수로 횡포, 콜 몰아주기 의혹을 받는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도 연임이 유력한 것으로 거론된다. 카카오 한 관계자는 “김 창업자가 인적쇄신을 외쳤지만 여전히 측근을 매정하게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독이 든 성배를 선뜻 들겠다는 사람이 없어 마땅한 적임자를 찾기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2024-03-07 15:19
  • 알톤스포츠, 경영진 재신임…경영 리스크 최소화
    알톤스포츠, 경영진 재신임…경영 리스크 최소화
    2020년 하반기부터 카카오모빌리티의 공유자전거 사업에 전기자전거를 공급하는 성과를 냈다. 2020년 매출액 449억 원, 영업이익 52억5000만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2021년 매출액 499억9000만 원, 영업이익 49억4000만 원, 2022년 매출액 513억2000만 원, 영업이익 20억9000만 원으로 외형성장과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426억6000만 원, 영업이익 7억5000만...
    2024-03-07 14:28
  • GS건설, UAM 버티포트 콘셉트 디자인 공개…4가지 개념 설계 제시
    GS건설, UAM 버티포트 콘셉트 디자인 공개…4가지 개념 설계 제시
    UAM 퓨처팀은 GS건설, LG유플러스, 카카오모빌리티가 구성한 컨소시엄으로 지난해 2월 국토교통부 K-UAM 그랜드 챌린지 실증사업 1단계 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하반기 실증비행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GS건설은 UAM 운용을 위한 도심 내 버티포트 구축방식에 따라 △리모델링형 △신축형 △1-layer모듈러형 △2-layer 모듈러형 등 4가지 개념 설계안을...
    2024-03-06 10:44
  • 스마트폰 내비 ‘티맵’ 점유율 74%로 1위…‘카카오맵’은 이용자 줄어
    스마트폰 내비 ‘티맵’ 점유율 74%로 1위…‘카카오맵’은 이용자 줄어
    그 뒤는 카카오맵(12%)과 네이버지도(7%) 순이었다. 원내비·맵피·아틀란·구글맵 및 구글 웨이즈·아이나비 에어·유플러스(U+)카카오내비 이용자를 합한 비중(7%)은 네이버지도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특히 티맵의 사용자 비중은 전년 조사 대비 6%포인트(p) 높아졌으나, 카카오맵은 6%p 낮아졌다. 네이버지도와 기타 서비스의 비율은 변동이 없었다....
    2024-03-04 16:02
  • 현대차ㆍSKT 등 7개 컨소시엄, 2040년 800조 UAM 시장 도전장
    현대차ㆍSKT 등 7개 컨소시엄, 2040년 800조 UAM 시장 도전장
    대표적인 5개 컨소시엄을 보면 K-UAM 드림팀은 SK텔레콤,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TMAP MOBILITY,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기상산업기술원, K-UAM One Team은 현대차, 인천국제공항공사, KT, 현대건설, 대한항공, UAM Future Team은 버티칼, 카카오모빌리티, LG유플러스, GS건설이 참여한다. 또 LOTTE K-UAM CONSORTIUM은 켄코아에비에이션, 롯데정보통신, 롯데렌탈...
    2024-03-03 11:00
  • [장외시황] 삼현, 수요예측 시작
    [장외시황] 삼현, 수요예측 시작
    소형 및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기업 코칩은 1.89% 하락한 3만9000원이었다. 웨어러블 로봇 전문업체 엔젤로보틱스는 0.59% 내린 3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은 9.43% 상승한 1만4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모빌리티 서비스 및 플랫폼 운영업체 카카오모빌리티는 6.67% 하락한 1만4000원을 기록했다.
    2024-02-29 16:03
  • 카카오모빌리티, 상생재단 설립…3년간 200억 출연
    카카오모빌리티, 상생재단 설립…3년간 200억 출연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업계와 상생 및 종사자 처우개선을 목표로 ‘모빌리티 상생재단(가칭)’을 설립하고 3년간 약 200억 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22년 ‘상생적 혁신' 기반의 사업 전략과 사회적 책임 강화 방안을 공개하고, 5년 간 500억 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출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후 △택시기사 의료생계 안심 지원 △대리기사...
    2024-02-28 11:00
  • 금감원, ‘분식회계’ 혐의 카카오모빌리티에 최고 수준 제재 추진
    금감원, ‘분식회계’ 혐의 카카오모빌리티에 최고 수준 제재 추진
    금융감독원이 카카오모빌리티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감리를 마무리하고 제재에 착수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에 분식회계 혐의(외부감사법 위반) 감리 결과에 대한 조치 사전통지서를 보냈다. 이는 금감원이 조치안을 금융위원회 산하 감리위원회에 올리기 전에 해당 회사에 그 내용을 미리 알려주는 절차로, 조치 양정기준과...
    2024-02-23 17:04
  • [장외시황] 이노그리드, 29.25% 상승
    [장외시황] 이노그리드, 29.25% 상승
    67%)으로 하락했다.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만8250원(4.29%)으로 상승세였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과 모빌리티 서비스 및 플랫폼 운영기업 카카오모빌리티는 1만1750원(2.17%), 1만5000원(1.69%)으로 올라섰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업체 LGCNS와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가 호가 8만3000원(1.22%), 1만4350원(0.70%)으로 상승 마감했다.
    2024-02-23 15:50
  • [장외시황] 케이뱅크, 25% 상승
    [장외시황] 케이뱅크, 25% 상승
    모빌리티 서비스·플랫폼 운영업체 카카오모빌리티는 호가 1만4750원(+7.27%)으로 상승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는 1만6000원(-1.54%)으로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철강·물류 공장 설계 전문업체인 플랜텍(구 포스코플랜텍)은 1만9500원(+2.63%)으로 올랐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라클은 2만9750원(-0....
    2024-02-22 16:18
  • 한경협, 회원사 가입안 의결 예정…포스코·에코프로 등 신규 회원사 받는다
    한경협, 회원사 가입안 의결 예정…포스코·에코프로 등 신규 회원사 받는다
    한경협에 가입신청서를 낸 기업엔 포스코홀딩스, 아모레퍼시픽, 에코프로, 매일유업, KG모빌리티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수십 곳의 기업에서 가입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이 한경협에 재가입한 후 한경협이 세를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모양새다. 4대 그룹은 국정농단 사건 발생 후 2017년에 한경협(당시...
    2024-02-15 14:04
  • 배달 앱 갈아엎고 라이더 확보하고…요기요 승부수 통할까
    배달 앱 갈아엎고 라이더 확보하고…요기요 승부수 통할까
    이에 앞서 이달 초에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사의 스마트한 딜리버리 서비스 ‘요기배달’의 원활한 라이더 수급을 위한 배달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요기요는 자사 라이더도 배달의민족이나 쿠팡이츠로 배달 음식을 시킨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배달 운영이 취약점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요기요는 협약을 통해 ‘요기배달’의 일부 배달 주문을...
    2024-02-14 14:20
  • 설 연휴 귀성길 ‘가장 빠른 길’ 찾아주는 모빌리티앱 어떤걸 써볼까
    설 연휴 귀성길 ‘가장 빠른 길’ 찾아주는 모빌리티앱 어떤걸 써볼까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작년 12월 기준 73%가 모빌리티 앱을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사용자가 가장 많았던 지도 앱은 네이버 지도로 월평균 2507만 명이 사용했다. 내비게이션 앱은 1195만 명이 사용한 티맵, 택시 호출 앱은 1087만 명이 쓴 카카오T로 나타났다.
    2024-02-09 05:00
  • 카카오 준신위, 정신아 대표 내정자ㆍ카카오 계열사 대표와 첫 만남
    카카오 준신위, 정신아 대표 내정자ㆍ카카오 계열사 대표와 첫 만남
    김소영 위원장을 포함한 준신위 위원들은 2일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를 만났다. 준신위가 카카오 및 계열사 대표를 공식적으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회동은 3개 계열사의 주요 이슈 및 준신위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을 협약 계열사 대표들에게 직접 듣고자 마련됐다. 준신위 위원들은 3개 계열사의...
    2024-02-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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