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올레내비(300만)와 김기사(250만)가 뒤를 잇고 있다.
특히 네이버와 카카오가 모바일 길 안내 서비스를 두고 벌어질 진검승부도 이목이 쏠린다. 모바일 메신저 1위 기업인 카카오는 지난 5월 김기사 서비스업체 벤처기업 록앤올을 인수했다.
네이버의 이번 내비게이션 시장 진출로 단순히 길 안내만 하던 내비가 차량 관리, 여행지 검색 및 탐색, 커뮤니티(동호회)...
카카오택시, T맵 택시 등 대기업 택시 앱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 택시 앱들도 아틀란3D 내비게이션 연동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아틀란3D는 앱을 사용하는 택시 기사들에게 정확한 길 안내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앱에 가입한 택시기사가 승객 콜 요청을 수락한 후 ‘내비안내’ 버튼을 누르면 별도 내비게이션 앱...
오는 6일 판교테크노밸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 오후3시)에서는 최근 다음카카오가 626억에 인수해 화제가 된 ‘국민 내비 김기사’의 개발자 박종환 록앤올 대표가 ‘스타트업이 정답이다’를 주제로 창업과 시련, 도전과 성공의 살아있는 현장 스토리를 발표한다.
또한 18일 구로디지털단지(구로 롯데시티호텔 에메랄드홀 오후3시)에서는...
오는 29일 개최되는 프라이머 데모데이에서는 최근 다음카카오에서 인수한 국민내비 '김기사'의 박종환 록앤롤 대표가 키노트 스피치를 진행한다. 또한 프라이머가 올해 상반기에 투자한 스타트업들의 발표와 부스전시를 할 예정이다.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는 "프라이머 데모데이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초기스타트업들이 제품을 선보이는 등용문...
다음카카오는 지난해 12월 유치원, 어린이집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즈노트’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올해 1월에는 지하철 교통정보 앱 ‘지하철 내비게이션’을 인수했고, 3월에는 스타트업 투자사인 ‘케이큐브벤처스’를 자회사로 편입했다. 가장 화제가 된 것은 5월 발표한 록앤올 인수 건이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국민내비 김기사’를...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택시 기사 회원 및 승객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하며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출시 3일만에 기사용 앱에 국민내비 김기사를 연동한 길안내 기능을 적용하고, KT 통신망에 가입한 기사 회원 대상 데이터 무과금 혜택을 제공하는 등 빠른 움직임을 보였고, 승객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택시 종류 및 시외구간 이동...
전일 다음카카오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 ‘국민내비 김기사’를 제작 서비스하는 록앤올 지분 100%를 626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자사주 15만 8753주를 처분키로 했으며 처분예정액은 약 169억원이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김기사 어플은 국내 이용자만 1000만명 이상으로 다음카카오는 이번 지분인수를 통해...
2015년 1월2일부터 5월19일까지의 다음카카오 주가그래프
다음카카오가 19일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 ‘국민내비 김기사’를 제작·서비스하는 록앤올 지분 100%를 626억원에 인수하기로 한 가운데, 록앤올 주식 취득에 대한 일부 대가 지급을 목적으로 보유 중인 자기주식(자사주) 97% 가량을 처분하기로 했다. 다만 처분 예정 주식의 20%를 초과하는...
한편 19일 다음카카오는 '국민내비 김기사'를 제작 서비스하는 록앤올의 지분 100%를 626억원에 인수 추진하고 양사 이사회의 최종 승인 과정을 거쳐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다음카카오는 최근 출시한 대표적인 O2O 서비스 '카카오택시'에 '국민내비 김기사'를 연동해 더 효율적인 길안내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카카오가 인수한 '국민내비 김기사'는? 실시간...
이날 다음카카오는 '국민내비 김기사'를 서비스하는 록앤올의 지분 100%를 626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같은날 다음카카오는 록앤올 주식 취득에 대한 일부 대가 지급을 목적으로 169억8600만원 규모 자기주식 15만8753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다음카카오는 합병 후 지도 서비스를 중심으로 로컬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 지도는 사용자의 위치 데이터가...
다음카카오는 최근 출시한 대표적인 O2O 서비스 ‘카카오택시’에 ‘국민내비 김기사’를 연동해 길안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정식 서비스 이후 내비게이션 기능 추가를 희망하는 택시 기사와 승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 해당 기능을 기사용 앱에 빠르게 적용했다. 승객의 콜 요청을 수락한 후 별도의 내비게이션을 실행해 승객의 위치 또는 목적지를 입력해야...
다만 승객의 현재 위치나 목적지가 보여지는 지도 화면을 확대 또는 축소하거나, 국민내비 김기사 앱으로 길안내를 받는 경우 발생하는 데이터는 혜택에서 제외된다.
다음카카오는 하루종일 기사용 앱을 실행해 두고 확인해야하는 카카오택시 기사 회원들을 위해 서비스 기획 및 개발 과정에서 데이터 사용량 최소화에 주력했다. 서비스 출시 이후에는 기사...
진유석 다음카카오 공간정보셀장은 “수많은 지도 및 내비게이션 서비스들이 있지만, 대부분 한 두개의 서비스만 고정적으로 이용하면서 목적지와 경로를 확인한다”면서 “업체별로 최적 거리를 판단하는 기준이 다른 만큼 다양한 경로들을 이용자가 직접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판단에 모바일 우선으로 서비스를 적용했고, PC 환경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내비 리얼 전국 확대를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됐다. 다음달 13일까지 ‘이벤트 공유문구’를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지인에게 공유한 뒤 캡처화면을 전화번호(010-2233-6161)로 보내면 누적 지인 수에 따라 1등 300만원(1명), 2등 100만원(5명), 3등 5만원(100명) 상당의 주유권을 각각 지급한다.
SK텔레콤과 KT 가입자들도 내비 리얼을 다운받아 무료로 사용할 수...
카카오톡에 이어 네이버 ‘밴드’는 물론, 통신 3사의 내비게이션 ‘티맵’, ‘올레내비’, ‘유플러스내비’까지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국내 IT 산업을 믿었던 이용자들은 실망감을 안고, 하나둘 외산 서비스로 옮겨갔다. 누가 잘나가던 국내 IT 산업에 찬물을 끼얹은 것일까?
논란의 한가운데 선 다음카카오는 사태가 심각해지자 부랴부랴 “감청 영장 거부”라는...
이와함께 다음 지도서비스에 티맵, 올레내비, 맵피 등 기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포함시켰고, 버스도착 정보를 알려주는 ‘서울버스앱’ 개발사를 사들이며 모바일과 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모델도 찾고 있다.
IT업계 전문가는 “네이버는 최소한의 앱을 통해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을 구사했다”면서 “곧 출범할 다음카카오는 이와는 반대로 개별 서비스와...
팅크웨어는 기존 내비게이션 앱을 유료로 제공해 왔지만, 카카오를 통한 앱은 기본 지도와 경로 안내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신 부분 유료화 서비스를 통해 수익 확보를 노리고 있다. 카카오 역시 포털사에 비해 부족했던 지도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서비스 욕구를 충족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노렸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