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레내비ㆍ카카오내비 등 타사 6개 주요 모바일 내비게이션 이용자를 모두 합한 319만 명보다 높은 수치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점유율 50%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단풍철을 맞아 나들이 차량이 늘어난 데다 전면 개방 효과가 더해지며 이용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SK텔레콤은 차세대 플랫폼 개방 전략의 일부로 지난 7월...
‘#이모티콘’으로 검색하면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에 있는 다양한 이모티콘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약속장소를 검색해 카카오내비로 연결하거나 카카오택시를 호출할 수도 있다.
추가된 새 기능들은 모두 올 초 진행된 ‘사용자와 함께하는 샵검색 100대 개선 프로젝트’의 산물이다. 100개의 아이디어 중 26개의 아이디어들이 적용 완료됐으며, 조만간 9개의 새로운...
야놀자는 '카카오내비', '카카오드라이버', '식신' 등 유망 온ㆍ오프라인연계(O2O) 서비스와의 연동을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식신은 위치 정보와 연동해 야놀자 숙박업소 인근 맛집 정보는 물론 할인, 서비스제공, 1+1 등 다양한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근처 맛집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에 연동 중이던 택시 예약...
카카오버스, 카카오지하철, 카카오내비 등 교통 전문 서비스를 연동해 24시간 단위로 대중교통의 시간표, 배차 정보 등을 업데이트 하며 정확하고 빠른 길찾기 결과를 제공한다.
이재혁 카카오 로컬팀장은 "카카오맵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정확하게 연결함으로써 이동 영역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종합 솔루션 서비스" 라며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바탕으로...
3개 기관은 이러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17일 경기 성남 정자동 네이버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은 체결일부터 3년간 효력이 유지되며, 종료 의사가 없으면 자동 갱신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카카오와 티맵, 올레내비, 아이나비 등 다른 업체들도 요청할 경우 도로공사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켓몬센터, 즉 포켓몬 관련 물품을 보급할 수 있는 지점)과 포켓몬 출몰지까지 목록으로 제공됩니다. 이는 다음 지도와 연동되는 카카오내비에서도 검색이 되는데요. 카카오에 따르면 이는 직원들이 직접 확인하고 검증한 포켓몬 정보들만 검색ㆍ지도ㆍ내비 검색 결과에 반영한다고 합니다. 속초시청이 제공하는 포켓몬 위치 정보를 받아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국민내비 김기사’를 제작·서비스하는 록앤올의 지분 100%를 626억 원에 인수했다. 해당 M&A는 박근혜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바람직한 창업 생태계 모델로 카카오의 록앤올 인수를 언급하며 큰 화제가 됐다. 인력이나 기술만 갈취하는 것이 아니라, 동등한 관계에서 합리적인 가치 평가를 거쳐 윈윈하는 투자를 한 것이 배경이다.
올해...
이에 힘입어 카카오는 올해 2월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카카오 내비’를 내놨고, 이어 4월엔 시내버스 정보서비스 ‘카카오 버스’를 출시했다. 지난 5월엔 대리운전 호출서비스 ‘카카오 드라이버’를, 6월엔 지하철 정보서비스 ‘카카오 지하철’을 선보였고, 이달에도 뷰티예약 서비스 ‘카카오 헤어숍’을 내놨다. 한두 달에 1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는...
지난해 3월 카카오택시 출시를 시작으로 카카오내비(내비게이션), 카카오지하철(지하철 시간 정보), 카카오버스(버스 도착시간 확인), 카카오드라이버(대리운전) 등이 차량과 연결된 O2O서비스다. 오는 3분기 중에는 주차서비스를 지원하는 ‘카카오파킹(가제)’도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달 31일 출시한 대리운전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는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
카카오는 지난해 인수한 록앤올의 서비스인 김기사를 ‘카카오내비’로 변경해 올해 2월 출시했다. 또한 서울버스는 ‘카카오버스’, 지하철 앱은 ‘카카오지하철’로 변경하기도 했다. 카카오로부터 투자를 받은 두나무의 증권플러스는 ‘카카오증권’으로 이름을 바꿔 재출시하기도 했다.
특히 카카오가 계열사에 카카오 브랜드를 붙이면서 앞으로 또 다른 사명 변경...
또한 카카오내비, 카카오드라이버 등 카카오의 교통 관련 서비스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도 준비 중이다. 카카오는 파킹스퀘어를 자회사로 편입해 앱 리뉴얼 과정을 거친 뒤 연내 ‘카카오주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청소 중개 서비스인 ‘카카오홈클린’도 하반기 출시한다. 카카오홈클린 역시 이용 날짜 선정, 청소 범위 등 예약부터...
카카오내비, 카카오드라이버 등 카카오의 교통 관련 서비스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도 고민 중이다.
정주환 카카오 O2O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은 "공급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모바일 주차 예약 플랫폼을 구축하고 다양한 O2O 서비스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해 새로운 생활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내비로 종로까지는 41킬로미터. 출발은 산뜻했다. 출근길 차는 많았지만 신호가 없는 자동차전용도로라 시원하게 내달렸다. 이런 흐름이라면 제일 편하고 빠르게 도착할지도 모른다는 기대로 마음이 부풀었다.
그렇게 20여분쯤 달렸을까? 기대가 실망으로 변하는 데는 20분이면 충분했다. 본격적으로 올림픽대로가 시작되는 행주대교 IC 지점부터 지옥이었다....
카카오는 내비게이션 서비스 ‘카카오내비’가 지난주에 이어진 황금연휴 동안 역대 최대 수준의 이용자 수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날인 5일 하루동안 카카오내비의 일간 이용자는 지난해보다 2.2배, 길안내 요청 수는 3.9배 증가했다. 황금연휴 동안 이용자가 가장 많이 모인 것은 토요일인 7일로, 어린이날 하루보다 약 2% 많은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한...
올해 1월 12일 비즈이모티콘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카카오페이 청구서(2월 19일), 카카오 내비(2월 24일), 카카오 드라이버 기사용 앱(3월 7 일) 등을 선보이며 미개척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로엔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자산이 5조원을 넘어서며 이달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하는 대기업집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올해 안에는 인터넷 전문은행 본인가...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카카오가 길안내 서비스 ‘카카오내비’를 출시했다. 차량용 인기 내비게이션 서비스 ‘김기사’를 운영하는 록앤올을 작년 5월 인수한 후 1년도 안 돼 카카오 색깔을 입혀 새로이 선보인 것이다.
카카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서 ‘국민내비 김기사’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내비를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5월과 6월엔 인도네시아의 SNS 플랫폼인 ‘패스(Path)’와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인 ‘국민내비 김기사’의 회사인 록앤올(주)을 인수했다. 지난달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선정되면서 카카오뱅크를 선보였다. 이에 따라 카카오는 검색, 송금, 결제, 쇼핑, 동영상, 미디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한편...
카카오가 인수한 국민 내비 김기사도 ‘케이웨이즈’ 팀이 만든 회사다.
KT의 사내벤처 때부터 고려했던 것 중 하나가 ‘오프라인의 정보를 온라인과 결합하는 부분’ 이었다. O2O라고 정의된 시스템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가 위치기반 서비스라고 생각했다. 발전된 기술을 기반으로 위치기반 서비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중간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