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질환 치료제(CNS Drug)’ 개발업체 카이노스메드가 코스닥시장 상장심사를 통과했다.
카이노스메드는 한국거래소가 지난 13일 카이노스메드와 하나금융11호스팩의 합병상장예비심사 결과,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이노스메드는 2007년에 설립됐으며, 퇴행성 뇌 질환, 바이러스성 질환, 암 등에 대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파킨슨병 치료제(KM...
카이노스메드가 LG생명과학,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등에서 활동한 이구 박사를 개발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카이노스메드는 최근 이구 박사를 영입해 개발담당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이구 신임 부사장은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유기합성화학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의약화학으로 박사후과정을 했다....
카이노스메드도 지난해 연내 상장 가능성이 계속 제기됐지만, 스팩합병으로 증시 데뷔 방법을 변경하면서 상장 날짜가 올해로 늦춰지게 됐다.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승인이 나면 4월 합병해 상장하는 일정이다.
위더스제약은 지난해 하반기 상장설이 나왔지만 결국 연말이 돼서야 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에이비온은 2016년 스팩합병을 통해 코스닥 입성을 추진했지만...
그 외에도 회사는 JW중외제약, 카이노스메드와 임상 단계 신약 후보물질에 대해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제약사들과의 협업을 통한 공동 연구 파이프라인을 적극 확대할 계획으로, 특히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등 해외 주요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해외 다국적 제약사와의 협업 기회를...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하던 카이노스메드는 막판에 스팩합병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들 기업은 상장 추진 과정에서 부침을 겪었다. 노브메타파마는 지난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지만 심사 기간이 1년 넘게 지연되면서 4월 공모를 자진 철회했다. 9월 다시 예심을 청구하고, 새로 규정된 이전상장 패스트트랙 제도를 통해 30거래일 내로 빠르게 승인을...
CJ헬스케어, JW중외제약, 카이노스메드 등 협업 계약을 맺은 파트너 제약사들의 신약 파이프라인에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파트너 제약사와 공동 발굴한 후보물질을 기술 이전 받아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면서 사업모델을 다변화하고 있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는 “인공지능은 제약바이오 R&D의...
현재 기술성평가 통과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앞둔 기업은 카이노스메드, SCM생명과학, 압타머사이언스, 에이비온, 소마젠, 이오플로우 등이다. 기술성평가를 통과한 기업은 6개월 이내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해야 하기 때문에 다수의 기업이 올해 거래소의 문을 두드릴 전망이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10곳이 넘는다. 천랩...
카이노스메드는 최근 LG생명과학 대표, 국립암센터 항암사업단장 등을 역임한 김인철 약학박사를 경영전략담당 임원(CSO/Chief Strategic Officer)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김 박사는 서울대 약학대 출신으로 美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약학박사를 취득했으며 LG생명과학에서 신약개발과 글로벌 사업개발을 주도했다. 김 박사는 특히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국립암센터...
코넥스 상장사 카이노스메드는 LG화학 의약개발 연구소장과 LG 생명과학 대표를 역임한 김인철 약학박사를 회사 경영전략담당 임원(CSO/Chief StrategicOfficer)로 최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김인철 박사는 서울대 약학대 출신으로 美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약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LG생명과학에서 신약개발과 글로벌 사업개발을 주도했다.
김 박사는 2011년부터...
코넥스 상장사 카이노스메드에는 증권신고서 및 소액공모공시서류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과징금 1억3790만 원 및 과태료 2500만 원을 부과했다.
휴림로봇은 ▲2018년 4월 이사회에서 디에스티글로벌투자파트너즈사모투자합자회사 출자지분 102억 좌를 최근 사업연도 말 자산총액의 13.7%에 해당하는 102억 원에 양수 ▲2018년 5월 이사회에서 삼부토건 주식...
또한 앞서 천랩과 압타머사이언스, 카이노스메드는 기술성평가를 통과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 한 기업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코스닥 상장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에 상장예비심사 청구 시기를 비롯해 상장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때마침 한국거래소가 이달부터 새로운 바이오기업 상장규정 시행에 들어가면서...
카이노스메드는 3일 코스닥 시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스닥 시장 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 만큼 이른 시일 내에 상장 예비심사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이노스메드는 전문 평가기관 2곳으로부터 각각 A, A의 평가등급을 받아 기술성평가 과정을 통과했다.
회사에...
3일 업계에 따르면 37회째인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는 국내에서 셀트리온,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코오롱티슈진, LG화학, 한독약품, 에이비엘바이오, 강스템바이오텍, 파멥신, 지놈앤컴퍼니, 카이노스메드, 제일약품 등 20여곳 이상이 초청됐다.
1983년 시작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공식 초청자만 참석가능한 비공개...
키움증권은 29일 파킨슨병 치료제(KM-819)의 미국 임상 2상이 카이노스메드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승규 연구원은 “카이노스메드는 신약 개발 전문 업체로서 뇌질환, 암, 감염성 질환분야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임상 초기단계에서 기술이전을 추진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모델을 갖고 있다”고...
카이노스메드가 개발해 중국으로 기술이전한 에이즈치료제가 현지에서 임상 3상에 돌입했다.
카이노스메드는 자사가 개발해 2014년 중국 제약회사 장쑤아이디로 기술이전한 에이즈치료제 ‘KM-023’이 중국식품의약품안전처(CFDA)로부터 최근 임상 3상 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카이노스메드에 따르면 CFDA는 지난해...
카이노스메드가 개발해 중국으로 기술 이전한 비핵산 역전사효소 억제 기전의 에이즈치료제가 중국 임상 3상에 돌입했다.
카이노스메드는 중국 제약회사 '장쑤 아이디'가 개발하는 에이즈치료제 KM-023이 중국식품의약품안전처(CFDA)로부터 최근 임상 3상 허가를 받아 본격 연구개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카이노스메드는 2014년 장쑤 아이디에 KM-023의...
카이노스메드는 벤처캐피탈 DSC인베스트먼트에서 3자 배정 유상증자 형식으로 30억 원을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DSC인베스트먼트가 받은 신주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카이노스메드는 투자받은 자금으로 파킨슨치료제의 적응증 확대와 다른 파이라인 확충에 투자할 계획이다.
DSC인베스트먼트는 바이오벤처기업 ABL바이오와 네오펙트 등에도...
2007년 설립된 카이노스메드는 뇌질환, 암, 감염성 질환 분야에서 치료제 신약을 연구 개발하는 기업이다. 대표적인 신약 개발 분야는 에이즈 치료제(KM-023), 파킨슨 치료제(KM-819), 세포독성 항암제, B형 간염 치료제 등이다.
경영진은 신약 개발 및 기업 성장을 이끌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기섭 대표이사는 미국 기업의 나스닥 상장(1999년)을 시킨 바 있는 전문...
국내 신약개발 기업 카이노스메드가 중국에 기술이전한 에이즈치료제(KM-023)가 올해 하반기 임상 2/3상을 동시에 진행하며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낸다. 카이노스메드는 임상 진행에 따른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된다.
카이노스메드는 19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중국 '장쑤아이디'로부터 하반기 임상 2/3상 동시 진행 계획을 통보받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