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기술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혁신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R&D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연구소 통합과 유기적 운영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연구개발이 진행되어 큐라클 종합기술원이 세계 최고 수준의 혈관내피기능장애 R&D 센터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큐라클은 망막 혈관질환...
윤 총장은 지난달 1일 취임사를 통해 “학생 스스로가 배우고 싶은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학생 자율설계 학기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제도에 대해 손영종 교학부총장은 “학생들이 교수님들과의 협의를 통해 부전공, 이중전공, 복수전공, 연계전공, 마이크로전공(12학점 이수) 등 스스로의 전공을 설계해서 시대 정신에 맞는 학문 체계를...
특히 이날 이 신임 대표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강조하며, 챗GPT를 활용해 작성한 취임사를 영상으로 제작해 선보였고, 임직원들이 나아가야 할 앞으로의 업무 혁신 방향성을 제시했다.
취임사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 동안 이 신임대표는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등 공식 일정 첫날부터...
엄찬왕 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석유화학산업 대표 단체로 업계가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협회 중요 미션들을 적극 수행하고, 회원사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엄찬왕 상근부회장 프로필.
△1970년생
△연세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미국 Kansas주립대 MBA
△연세대 정보대학원 박사(IT정책산업)...
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임기동안 협회가 추진해왔던 제도개선사업, 회원지원사업, 대외협력사업, 홍보사업, 국제행사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더 강화하고 확대해 추진하겠다”며 “국제물류주선서비스업 한계를 극복하고 물류 산업화를 위한 물류정책기본법 개정과 특별법 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선박 기자재 AM사업(부품 판매∙수리 등 구매 후 AS 관련 사업)의 확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유 신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한화엔진이라는 새로운 사명은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기 위한 강한 성장동력을 갖추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경쟁사가 따라 할 수 없는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미국 등 주요국은 자국 중심의 산업 정책을 펼치고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함에 따라 우리의 수출 환경이 매우 악화하고 있다”며 한국에 대한 미국의 수입 규제 확대 가능성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협회는 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 등에 있는 해외지부 조직을 확대·강화하는 등 리스크를 최소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식 취임했다.
무협은 27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4년 정기 총회’를 열고 윤 전 장관을 제3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16일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윤 전 장관을 신임 무역협회장 후보로 추대했다.
윤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 무역의 활력을 되찾고 한국 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임 1차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정부는 추격형에서 선도형 R&D로 전환하기 위해 R&D예산의 구조조정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했다”며 “그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연구현장도 있을 수 있다. 저를 포함한 과기정통부 직원들은 대학, 출연연, 기업연구소 등 연구 현장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면서...
윤 전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주요 과제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윤 전 장관 취임 후 현재 37명인 회장단 구성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도 한 차례 연임이 유력하다. 서울상의는 29일 의원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서울상의 회장에 재추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지난달 2일 열린 경제계...
윤웅섭 신임 이사장(일동제약 부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의 미래를 결정지을 가장 중요한 순간이 지금”이라면서 “산업계의 노력과 기여가 더욱 정당하게 평가받고, 이를 바탕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내는 선순환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5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시상식을 열어...
법무부는 2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박 장관 취임식을 진행했다. 박 장관은 21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여ㆍ야 합의로 박 장관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임명안을 재가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박 장관은 취임사에서 ‘검ㆍ경 수사권 조정’을 거론하며 “수사와 재판의 지연으로...
한국집단에너지협회는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21기 정기총회를 열고, 제11대 회장직에 오른 유재영 GS파워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했다.
유 회장은 취임사에서 "탄소중립이라는 에너지산업의 대전환기에 회장직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라며 "특히 한국전력의 재무구조 악화와 공공요금의 동결 등 집단에너지 업계를...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19일 대전 IITP 대강당에서 홍진배 제4대 원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홍 원장은 취임사에서 인공지능(AI)·AI 반도체·양자 등 디지털 핵심 전략 기술의 확보와 이를 위한 연구개발(R&D) 체계의 과감한 혁신, 석·박사급 연구 인력과 디지털 융합인재 등 최고급 인재 육성,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 R&D 역량 제고, R&D 성과...
전화성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신임 회장이 19일 취임사에서 “액셀러레이터들이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 이를 통해 가치를 증명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전 신임 회장은 △글로벌 입지 강화 △국내 창업 보육...
박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절대 안전 확보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열린 소통 문화 등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 중심의 경영 및 서울시와의 원활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선제적인 대응으로 고객 편의를 증진하고 안전한 9호선을 만들어 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동조합 위원장 및 집행부를 만난 자리에서 “공정한 평가와 보상 체계를 통해...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에 명확한 핵심 성과지표를 부여해 우리 업계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혁신하고 셀 제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재활용 등 배터리 전 생태계에 걸친 우리 회원사들이 ‘원팀’이 될 수 있도록 구심적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용 후 배터리 지원법 법제화 및 통합관리체계 구축, 정부와 업계 간...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제8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에 취임했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15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24년도 이사회·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을 선임했다.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의 퇴임으로 협회 정관상 자동승계 규정에 따라 김 사장이 회장직을 맡게 됐다.
김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올해도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취임박춘섭 전 금통위원 후임…금융위원장 추천석“경제 회복 신호 감지되만, 물가·부채 리스크 상존”
황건일 신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이 고물가, 가계부채 등 리스크 요인으로 꼽았다.
황건일 신임 금통위원은 13일 취임사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오름세가 둔화 흐름을 지속하고 수출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안민정책포럼 제13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유 전 부총리는 18·19대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유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30년 가까운 전통 있는 안민정책포럼의 이사장이 되어 어깨가 매우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지금 첨단기술 뿐 아니라 스포츠와 K-컬처로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