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관은 지난해 5월 17일 취임사에서 “국민이 원하는 진짜 검찰개혁, 진짜 형사사법시스템 개혁은 사회적 강자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수사할 수 있는 공정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장관 취임 하루 만에 검찰 고위 인사가 단행됐다. 당시 검찰총장이 공석인 상황에서 ‘특수통’과 ‘친윤(친윤석열)’ 검사들이 대거 복귀했다. 전 정권을 향한 수사를...
그는 “그런데도 전 정부 탓, 야당 탓만 한다면 앞으로 4년 역시 지난 1년 실패를 되풀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취임사에서 했던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는 말씀, 초심을 되새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국정 파탄을 막기 위해서는 정치를, 대화를 복원해야 한다. 대대적 쇄신도 이제 결단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윤 정부의...
그는 “한국에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여러 가지 변화를 가져오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과 동포, 세계 시민들과 연대하고 같이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뜻을 취임사 이후로 밝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올해가 한국과 영국의 수교 140주년이며, 영국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한국과 국교를 맺은 나라라고...
이에 대해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이 이번 미국 국빈 방문에서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재건하겠다는 취임사 약속 그대로의 철학과 기조를 보여드렸다"고 강조했다.
김 수석은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한미관계를 비롯해 대한민국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음을 알려드리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21일 취임한 장용성, 박춘섭 신임 금융통화위원이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금통위원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먼저 장용성 금통위원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중책을 맡게 돼 마음이 무겁다"면서도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행과의 오랜 인연도 소개했다. 장 위원은 "2006년...
이날 이임사에서 박 위원은 "제가 취임사 때 탁월한 능력과 겸손함을 동시에 갖춘 한국은행 임직원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씀드렸다"며 "그때의 기대가 몇 배 충족됐다는 점에서 한국은행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제 취임사를 다시 보니 취임사의 내용이 최근에 제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19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서울지역 내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40명을 초청해 박종석 제10대 서울중소기업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9대에 이어 연임을 달성한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은 취임사에서 “경제환경이 기업에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중소기업은 고물가, 고임금에 경직된 근로시간...
김 행장은 "저는 취임사에서 'IBK를 보다 가치있는 금융을 실현하는 은행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가치 있는 금융의 시작은 최고의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치금융'이라는 제 생각을 담은 IBK 미래상으로 저는 '최고의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초일류...
진 회장은 지난달 취임사에서 "창업과 성장의 기반이 된 ‘고객중심’의 가치를 ‘고객 자긍심’으로 확장하겠다"며 "금융업의 발전과 혁신을 주도하고 대한민국 금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인증서의 제휴처를 다양하게 확대해 고객 일상 속에서 친숙하고 편의성 높은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취임식 축사는 대교협 전임 회장으로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김헌영 강원대 총장, 김인철 전 한국외대 총장 등이 맡는다.
장 회장은 미리 배포한 취임사에서 "지난 15년간 계속된 등록금 동결은 별다른 재원을 찾기 힘든 한국 대학의 현실에서 재정적 피폐를 초래했다"며 "어느새 헌법에 보장된 대학의 자율권은 오간데 없어졌고, 정부의...
6일 IBK신용정보에 따르면 3일 본사에서 서재홍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서 대표는 미국 오리건주립대를 졸업하고, 오리건주립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부터 금융위원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국제금융협상팀, 국제협력관 국장, KB캐피탈 사내이사 등을 역임했다.
서 대표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업계 전반에 불어닥친...
이날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예 신임 은행장은 △고객과 함께하는 상생금융 실천 △내실경영 기반 위에 신성장 동력 확보 △쉽고 편리하고 안전한 디지털은행 △공감과 공정이 기본되는 조직문화 등을 주요 경영방향으로 꼽았다.
예 은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존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전반을 고객과 지역사회 관점에서 재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
이종태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4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회사의 업의 본질과 미래 이미지 재구축 및 조직문화 선진화를 도모해 즐겁게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 마련 △PM, FM, LM, 환경에너지 등 기존 사업영역의 성장을 위한 지원 확대 △신규사업 진출 △성과관리 및 보상제도 개선을...
기술금융부장, IT그룹장, 글로벌·자금시장그룹장, CIB 그룹장 등을 거쳐 2021년부터 IBK저축은행장을 역임했다.
서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국내 유일의 국책은행 계열 증권사로서 국민과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증권사로 거듭날 것”이라며 “IBK금융그룹 네트워크에 투자증권만의 전문역량을 더해 호혜적이고 지속가능한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금융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신뢰 △빠른 혁신 △경쟁력 △국민 등 4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임 회장은 “시장과 고객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탄탄한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갖추고 빈틈없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그룹 차원에서 리스크를 조기에 진단하고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신임 회장이 공식 취임해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관치금융’ 논란이 있었지만 24일 임 신임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무리없이 통과됐고 이사회에서 임 신임 회장을 최종 선임했다.
임 회장 “조직혁신ㆍ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에 집중”
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금융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신뢰 △빠른...
진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고객 자긍심’을 내세웠다. 고객중심 가치를 앞세워 ‘리딩금융’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구상이다.
◇진 회장, ‘고객중심가치->고객 자긍심’으로 확장
진 회장은 23일 취임사를 통해 “신한과 함께하는 것이 고객의 자랑이 되는 것이 고객 자긍심”이라며 “창업과 성장의 기반이 된 고객중심의 가치를 고객 자긍심으로 확장하겠다”고...
서울대학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22일 원내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보라매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전임병원장을 비롯해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김정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장, 김영태 서울대학교병원장, 박유미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재협 신임 보라매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큰...
송정한 신임 분당서울대병원장이 20일 공식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송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의료 혁신의 선두주자’를 경영 목표로 밝히며 3대 과제로 ‘미래 의료의...
그는 취임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해야 한다”며 “일자리 창출 등 생산적 금융지원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금융을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빈 회장은 취임식에 앞서 상생금융 행보를 보였다. 부산은행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썸 인큐베이터’에서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나 사무공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