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충남대 의대 1~4학년 학생들이 예정된 수업에 전원 참석하지 않았고 충북대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충주) 의대생들도 학교 측에 수업 거부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부는 “수업거부 등 단체행동이 확인된 곳도 일부 파악됐다”며 “해당 학교에서는 학생대표 면담 등을 통해 정상적 학사운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 중”이라고 알렸다.
또 각 대학에는...
반면 충청 지역에 위치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경우 충북대 35%(148명 중 51명), 교통대 20%(148명 중 30명), 충남대 10%(148명 중 15명), 기술교육대 10%(148명 중 15명)로 비교적 다양한 대학 출신이 고루 분포했다.
강원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관광공사는 강원대와 연세대(원주)가 각각 47%(45명 중 21명), 36%(45명 중 16명)로 양분되는 모습을 보였다.
보고서는...
이를 위해 순천향의료원(천안, 구미, 서울), 충남대병원, 충북대병원, 아주대병원 등 국내 11개 대학병원과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
카카오브레인은 카라-CXR로 흉부 엑스레이 사진의 판독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전문 의료진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한다는 목표다. 판독문 초안 생성뿐만 아니라 다중 파일 업로드도 가능하며, 영상 판독에 용이한 영상 내...
1968년생인 손 위원장은 충남대 축산학과 졸업 후 1994년부터 고향 홍성에서 양돈업을 시작했다. 맨손으로 양돈농가를 키워낸 자부심을 바탕으로 15~16대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장과 이사를 역임한 양돈업계 전문가다. 그는 2021년 11월부터 현재까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한돈자조금)와 대한한돈협회를 이끌며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손 위원장은 먼저...
이번 공약은 지방대 붕괴·지방소멸 위기가 현실화하는 가운데 거점 국립대 9곳(강원대·충북대·충남대·경북대·부산대·경상국립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을 서울대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육성해 지역균형 발전의 초석으로 삼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거점 국립대는 최근 입학 정원 대비 20% 가까이 자퇴생이 증가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학생...
정시에서는 경상국립대(76.9%), 동아대(73.7%), 충남대 (66.7%)가 지역인재 선발 비율 60%를 넘겼다. 경북대, 원광대, 순천향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등 14개 대학은 정시에서 지역인재를 한 명도 선발하지 않는다.
수시, 정시를 합산해 살펴보면 지역인재선발 비율이 60%를 넘긴 곳은 △동아대 89.8% △부산대 80% △전남대 80% △경상국립대 75.0% △전북대 62.7...
대전 출신 김 이사는 충남대 행정학과 2학년 때 전두환 정권 규탄 유인물을 배포했다는 이유로 시국사범이 됐다. 석방 후 충남민주화운동청년연합 등 지역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 이후 사단법인 '풀뿌리사람들'을 창립해 공익 활동을 벌였고 재단법인 희망제작소 소장을 지내며 지역소멸·양극화 등 대안 마련을 위한 활동을 했다.
이에 앞서 타이어뱅크는 지난해 12월 파멥신의 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가 됐으며, 오는 29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이재진 타이어뱅크 대표 등 타이어뱅크측 5명과 맹필재 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충남대 명예교수)이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사외이사로도 4명이 추천됐다. 창업자인 유진산 대표는...
김성훈 충남대 농업경제학과 교수도 정부의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곡물자급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농가가 생산한 곡물을 사용할 수 있는 수요처를 확보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정부가 연구개발을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밀 자급률이 오르내리는 경우가 있는 데 이는 정부가 밀 수매를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움직인다...
국립대병원 중 경상국립대병원, 충남대병원, 전남대병원은 정원 대비 현원이 각각 173명, 162명, 122명 부족했다. 지방의료원과 사립대병원도 현원이 부족한 곳이 많았다. 서울아산병원, 충남대병원, 이화의료원, 경상국립대병원, 아주대의료원 등은 의사인력 부족에 대응해 100명 이상의 진료보조인력(PA)을 운영하고 있었다.
한 당선인은 충남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9년 계룡건설에 입사해 회장직을 맡은 전문 경영인이다. 계룡건설에선 건축본부장과 사장직을 수행하는 등 건설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계룡건설은 올해 기준 시공능력 18위 업체로 중견 건설사로 분류된다. 기존 건설 협회장은 중소 건설사 회장 등이 맡았지만, 한 당선인은 시공능력 상위권 업체...
PA인력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아산병원(387명), 충남대병원(284명), 이화의료원(249명), 경상국립대병원(235명), 아주대의료원(137명), 영남대의료원(125명), 전북대병원(114명), 원주연세의료원(111명), 백병원 부산지역(부산백병원·해운대백병원, 109명), 예수병원(105명) 순이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번 조사 결과와 함께 △의대 정원 확대와 양성 지원 △지역의사제 시행...
한 당선인은 충남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9년 계룡건설에 입사해 사장을 거쳐 회장직을 맡은 전문 경영인이다. 또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과 한국건설경영협회 부회장, 대전상공회의소 특별위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출직 이사, 대한건설협회 제10대 대전시 회장·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차기 회장직을 맡은 한 당선인은...
△고려대 △부산대 △서울대 △서울과학기술대 △숭실대 △아주대 △충남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공학대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교대학원 등 10개 대학이 이날 협약에 참여했다.
업무협약 후 간담회에서는 우리나라 주요 에너지 정책 및 최근 해외 에너지 정책 변화 동향 발표가 이뤄졌다. 각 대학원의 에너지 정책 과정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협력...
이날 행사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KG스틸, 대한제강, 세아제강의 연구원과 경북대, 동아대, 부산대, 순천대, 울산대, 인하대, 전북대, 창원대, 충남대, 한국공대, 한양대 등 11개 대학의 금속 전공 대학생이 참석했다.
철강 산학 프로젝트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기업의 현업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며, 철강 분야 실무 능력을...
한국수자원공사가 물 산업 유망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충남대와 손을 잡았다.
수자원공사(K-water)는 5일 대전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충남대학교(CNU)와 물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유망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물 산업 유망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 기술개발과 국내외 판로개척...
전형 총점에 가점이나 감점을 부여하는 대학은 인문·자연계열 기준으로 가톨릭대(간호·약학·의예), 강서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중앙대, 전북대, 충남대 정도다. 그러나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가·감점 방식을 적용하는 대학 간에도 대학마다 등급별로 부여하는 점수가 다르고,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에 포함하는 대학들도 저마다의 환산 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