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경북대(현재 110명), 경상국립대(76명), 부산대(125명), 전북대(142명), 전남대(125명), 충북대(49명), 충남대(110명)가 각각 200명으로 정원이 확대된다. 충북대의 경우 정원이 50명 미만인 소규모 의대에서 단숨에 대형 의대가 된다.
지방 소규모 의대(미니의대)는 최대 3배 이상 정원이 늘어난다. 현재 정원이 40명에 불과했던 대구가톨릭대와 차의과대가...
경북대(110명), 경상국립대(76명), 부산대(125명), 전북대(142명), 전남대(125명), 충남대(110명), 충북대(49명) 등 7곳이 해당된다.
교육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배정위원회 논의에 따라 지역거점 국립의대는 총 정원을 200명 수준으로 확보하도록 배정했다....
총회에 참석한 의대는 강원대·건국대·건양대·계명대·경상국립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부산대·서울대·아주대·연세대·울산대·원광대·이화여대·인제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한양대 등 20곳이다.
이런 가운데 개원의까지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동네 병·의원 개원의 모임인 대한개원의협의회는 전날 학술 세미나 자리에서 “전공의에...
비대위 총회에 참석한 대학은 강원대, 건국대, 건양대, 계명대, 경상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서면 제출), 부산대, 서울대, 아주대, 연세대, 울산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제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 등 총 20곳이다. 이들 중 16개 대학은 교수 설문조사를 마쳤고, 4개 대학은 진행 중이다.
교수들은 사직서 제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방...
한편 전공의 집단행동은 지난달 20일부터 본격화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대위(제주대, 원광대, 울산대, 인제대, 한림대, 아주대, 단국대, 서울대, 경상대, 충북대, 한양대, 대구가톨릭대, 연세대, 부산대, 가톨릭대, 충남대, 건국대, 강원대, 계명대)도 이날 오후 7시 화상회의를 통해 대학별 교수 사직 여부 취합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공동비대위에 참여한 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울산대, 가톨릭대, 원광대, 부산대, 경상대, 인제대, 한림대, 아주대, 제주대, 단국대, 충남대, 강원대, 계명대, 충북대, 한양대, 대구가톨릭대 등 19개 대학이다.
이들 교수들은 정부가 사태 해결 방안을 위한 협상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단체는 지난 회의 직후 “전공의에 대한 사법적 조치와 의대 학생들의 유급...
수도권에서는 최근 5년간 가천대와 단국대에서 각 1명씩, 비수도권에서는 전남대·충남대·전북대·충북대·고려대(세종)이 각 1명씩 합격했다.
서연고 로스쿨 합격자의 출신 계열별로 살펴보면 최근 5년간 인문계가 74.9%(1496명), 자연계가 13.6%(272명), 사범대가 5.5%(109명)이었다. 서울대의 경우 152명 중 28명(18.4%)이 경영학과 출신이고, 경제학과가 15.1...
공동 컴퍼스에서는 서울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가 올해 9월 개교 예정이다. 분양형 캠퍼스에는 공주대‧충남대가 순차적으로 입주할 계획이다.
올해 7월 전체 준공 예정이었으나, 발주처인 LH가 이달 개교를 원하는 대학의 학사일정을 고려해 시공사인 대보건설 측에 9개 동 중 4개 동의 공기를 6개월 앞당겨 부분 조기...
대전에서 태어나 충남고·충남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계룡건설에 부장으로 입사해 건축본부장(부사장)을 거쳐 2008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오랜 시간 신임을 받으면서 무려 14년간 계룡건설을 이끌었다. 계룡건설은 시공능력평가 18위의 중견 건설사로, 2021년 시공능력평가엑 2조 원을 돌파하고 매출 성장세를 이어온 것은 한 회장의 업적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현재 정원 76명인 경상대는 최대 200명을, 정원 110명인 충남대는 2배 증원을, 정원 40명인 대구가톨릭대는 100명 증원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의 사정에 따라 2배 증원 요청을 하지 못하는 대학도 있다. 전북대는 과거 서남대 폐교에 따른 의대 정원 흡수 및 분산 배정으로 이번에 2배를 넘지 않는 증원 규모를 신청할 것이라 밝혔다.
대학들이 이같이...
대학별로 살펴보면 충남대 의예과에 790명이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건양대 670대 1, 단국대(천안) 619대 1, 원광대 579대 1, 강원대 435대 1 순이었다.
치대 추가모집 경쟁률도 높았다. 경북대, 조선대, 강릉원주대 등 3개 치대에서 총 4명을 선발하는 추가모집에 모두 1822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455.5대 1로 지난해(446.0대 1)보다 높아졌다....
서울대를 포함한 국가거점국립대는 강원대・충북대・충남대・경북대・부산대・경상국립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 10곳이다.
서울대 정부재정지원 금액은 같은 년도 제주대가 정부로부터 지원받았던 2023억원의 5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거점국립대가 받은 정부재정지원 금액을 살펴보면, △경북대 4909억원 △전남대 4821억원 △부산대 4374억원...
이곳에 임 전 실장이 출사표를 내면서 공천 여부에 당 안팎의 관심이 쏠렸지만, 결국 배제되면서 친문계의 집단 반발이 예상된다.
한편 전략공관위는 이날 황운하 의원이 불출마해 전략지역이 된 대전 중은 박용갑 전 대전중구청장과 정현태 충남대 병원 상임감사 간 2인 경선을 치러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2028년까지 서산 민간공항 건설 △천안·홍성 '미래 모빌리티 산업 특화 산업단지' 조성 △논산 '국방산업 특화 클러스터' 조성 △천안·홍성·논산 국가산업단지, 복합 클러스터로 개발 △당진 '기업혁신파크' 조성 △태안 '미래 모빌리티 실현 스마트시티' 조성 △충남 경제자유구역 지정 △아산 경찰병원 건립 및 충남대 내포캠퍼스 신설...
충남이 미래 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서산 민간공항 건설부터 천안·홍성 국가산업단지 '미래 모빌리티 산업 특화단지' 조성, 논산 '국방산업 특화 클러스터' 발전, 당진 '기업혁신파크' 조성, 태안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실현, 스마트 시티 조성', 아산 경찰병원 건립과 충남대 내포캠퍼스 신설 지원 등 계획을...
충남대병원에서도 신규 인턴 60명 전원이, 건양대병원에서도 30명이 임용을 포기했다. 전북대병원도 인턴 57명 중 상당수가 임용포기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했다.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에 이어 새로 들어올 예정이었던 인턴마저 수련을 포기하면서 현장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의대를 졸업해 갓 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수련 과정에 들어가는 예비 전공의들이 현장의...
같은 날 충남대 의대, 조선대 의대 1~4학년 학생들도 대부분 수업에 불참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수업거부 등 집단행동이 확인된 곳은 10개교로 파악됐으며 해당 학교에서는 학생 면담, 학생 설명 등을 통해 정상적 학사운영 노력을 지속 중”이라고 말했다.
장기간 수업을 결석하면 출석 미달로 유급 처리될 우려가 있어 일부 의대는 학사일정 연기를 검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