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조대식 SK SUPEX추구협의회 의장, 장동현 SK㈜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김종훈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 등 SK그룹, SK이노베이션의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협력업체 대표, 사회적기업 대표 등 사내외 이해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항덕 전 부회장을 비롯해 조규향 전 사장, 남창우 전 사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과학기술 없이는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11일 대한상의 주최로 서울 중구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 개회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글로벌 탄소중립 경로와 로드맵을 제시한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연간 탄소 배출량의 46%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달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하카인데 히칠레마 잠비아 대통령과 만나 배터리 분야 핵심 원재료와 관련한 민관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SK그룹은 세계 1위의 동박 제조업체인 SK넥실리스를 관계사로 두고 있다”며 “전기차 배터리 제조의 핵심 소재인 동박의 원재료를 공급하는 잠비아의 구리 광산은 SK에는...
때 근로자가 작업을 멈추고 대피할 수 있게 보장한 권리로, 산업안전보건법 52조에 명시됐다.
SK이노베이션도 내규로 이를 갖춰 필요시 근로자들이 적극 활용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019년 1월 SK 신년회에서 “(SK의) 자산을 공유해오고 있는 우리 협력업체를 SK가 아니라고 할 수 없다”며 협력사 구성원 또한 SK의 구성원임을 강조한 바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6일 탄소중립에 대해 “‘퍼스트 무버’로서 성공한다는 생각으로 탄소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만들면 전 세계 다른 곳에도 적용해 우리 사업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울산포럼’에서 탄소중립 시대에 울산 제조업의 나아갈 방향을 묻는 참석자의 질문에 “탄소 문제는 시간...
정치권, 조문취소ㆍ비속어 등 순방 논란삼성 이재용, 英서 ARM 인수합병 구상SK 최태원, UN총회 맞춰 美서 존재감↑LG엔솔, 캐나다서 코발트ㆍ리튬 등 확보
윤석열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취소, 비속어 논란 등 ‘순방외교’ 후폭풍을 겪은 반면 재계 주요 기업은 대통령 순방 루트를 따라 조용히 실익을 챙겼다. 재계는 주요 기업들이 정치적 논란...
하지만 민주당에서 이재용 부회장과 최태원 회장, 정의선 회장, 구광모 LG 대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주요 5대 그룹 총수들을 증인으로 신청해 여야 간사 간 추가 물밑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 밖에도 상임위별로 기업인 증인 채택이 이뤄지고 있다. 국토위 증인 신청 명단에는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건과 관련해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국회...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에 있는 한식당 ‘오이지 미’에서 열린 ‘한국의 밤’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최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들은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의 주UN대사들을 대상으로‘2030 세계박람회’의 한국 유치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 측에서 최 회장 외에도 유정준 SK그룹 부회장, 최경식 삼성전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BBC(배터리·바이오·반도체) 분야 원자재 공급망 확대에 나섰다. .
23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하카인데 히칠레마(Hakainde Hichilema)' 잠비아 대통령과 만나 배터리 분야 핵심 원재료 확보를 위한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 20일부터 미국 현지에서 제77차 UN 총회가 개막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과 중국 갈등 상황에 대해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대비하고 있으며 정부와 민간의 협력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국가 산업기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21일(현지시간) SK와 한국의 경쟁력을 알리는 ‘SK Night(SK의 밤)’ 행사에 앞서 워싱턴DC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어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1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대해 "생존 방향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 중인 최 회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안전성을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미중 갈등과 관련해 군사적 충돌 등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대비한 여러 계획을 세우고...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일본 도쿄에서 15일, 16일 이틀간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유치에 성공한 주요 인사와 면담했다.
최 회장이 15일에 만난 마츠모토 마사요시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은 유치활동 초기 엑스포에 대한 관심이 낮을 때 지역 기업인들을 이끌며 엑스포가 국가적 과제로 거듭나도록 기여한 인물로...
2004년 이나모리 회장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에는 SK를 일부러 찾아 최태원 회장과 만났다. 그리고 ‘행복’을 주제로 두 회사가 인류사회의 발전에 기여하자고 의기투합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나모리 회장은 생각이 많은 경영자였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을 수십 권의 책으로 출간해 세상과 나누어 가졌다. 일하는 자세를 다룬 ‘왜 일하는가’는 지금도 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