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최정호 국토부 제2차관과 김상규 조달청장이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부조달물자 화물정보와 우수화물정보망의 화물차량정보를 연계하고 이를 위한 정보시스템 구축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우수화물정보망에 가입한 화물차주는 연간 20조원(약...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의 유입 대책으로는 검역을 강화하는 동시에 임신부를 대상으로 진료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관련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김무성 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국회 관련 상임위 소속 의원이, 정부에서 이창재 법무부 차관·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무성 대표가 주재한 이 자리에는 김정훈 정책위의장, 이한성 법제사법 정조위원장, 김태원 국토교통 정조위원장, 이창재 법무부 차관, 최정호 국토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당정 협의는 10년 연속 세계 서비스평가 1위에 오르며, 국가적 자랑으로 꼽혔던 인천공항이 대형 사고를 터뜨리는 등 문제점을 보이는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내놓기 위해 마련됐다.
김...
올해 3월 신규 항공기(B737-800)를 도입하고 이를 예비기·대체기 역할 중심으로 배치, 운영할 계획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전사적인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최정호 신임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직원들이 모여 안전경영체제 선포식을 갖기도 했다”며 “이번 안전 강화 종합 대책을 기반으로 안전과 관련해 더욱 성숙한 환경과 절차, 기준을 갖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취항 8주년인 진에어는 최정호 신임 대표가 노선 전문가인 만큼 지속해서 노선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에어부산은 올해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신규 취항을 늘리고, 에어버스 기종을 확대하며 기재 단일화에 나선다. 올해 국내선은 대구-제주 노선, 국제선은 부산-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또 올해 A320·A321 기종을 총 7대...
진에어는 12일 대한항공 인사를 통해 일본지역본부장을 맡는 최정호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2013년부터 3년간 진에어를 이끌어 온 현 마원 대표이사는 전무로 승진해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을 맡게 된다. 최 대표는 1988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영업총본부ㆍ여객노선영업부ㆍ여객마케팅부 등을 두루 거친 현장 경영 중심의 노선 전문가로 알려졌다....
진에어는 신임 대표이사에 최정호 대한항공 일본지역본부장을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정호 신임 대표는 1988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영업총본부, 여객노선영업부, 여객마케팅부 등에서 근무한 바 있다. 현재는 일본지역본부장을 맡고 있는 현장 경영 중심의 영업·노선 전문가다.
진에어 관계자는 “마원 대표이사는 임명 기간 내 모든 사업 년도에서 흑자를...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이 안전문제가 있는 항공사의 경우 운항 정지를 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 차관은 8일 오전 9시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2층 대회의실에서 국적항공사 사장단을 소집해 가진 '국적항공사 안전점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차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저가항공(LCC)의 안전 장애는 14년 32건, 지난해 50건으로...
국토부는 오는 8일 오전 9시 김포공항에서 최정호 차관 주재로 항공사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을 비롯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 제주항공 최규남 사장, 진에어 마원 사장,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 이스타항공 김정식 사장, 티웨이항공 정홍근 사장과 화물기만 운영하는 에어인천 박용광 사장이 대상이다. 또한...
국토부는 우리나라 대표 공업지역인 울산·포항지역에 부산항까지 이동이 쉬워지면 물류 기능도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개통식은 29일 오후 3시 경주 외동휴게소에서 열리며 최정호 국토부 2차관과 울산시장, 경북도지사, 도로공사 사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김 총장은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10월 김진태 검찰총장의 후임으로 김수남 대검찰청 차장을 내정하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달 23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박 대통령은 또 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 정길영 감사위원, 이상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공석인 국토교통부 2차관에 최정호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임기가 만료된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에는 이상민 변호사를 내정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최 신임 차관 임명 배경에 대해 “국토부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국토부 업무 전반에 정통하고 신망이 두터워 주요 정책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