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의 용원골프클럽(대표이사 최정호)이 지난 11일 2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최정호 대표는 기념사에서 “개장 25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향후 새로운 25년을 준비해 현재보다 더 차별된 명문클럽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우수 종사원과 장기근속 종사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부상이 각각 수여했다.
6위인 홍순모 전 DSR제강 회장(17억7900만 원)과 7위인 임종관 전 모아텍 대표이사(16억5000만 원)도 퇴직금이 컸다.
최정호 강스템바이오텍 기타비상무이사(15억5000만 원)는 스톡옵션 행사를 통해 8위에 올랐다.
박관호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18억8900만 원)과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15억1100만 원)의 경우 상여금을 통해 각각 5위와 9위에 올랐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제2영동고속도로(주)는 10일 오후 3시 경기도 양평군 단석리 양평휴게소(원주 방향)에서 제2영동고속도로의 개통식을 진행하고 11일 0시부터 개통된다. 개통식에는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 최문순 강원지사,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전만경 원주국토관리청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집회가 열린 부산 신항만을 방문해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처를 주문했다.
13일 국토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12일 오후 부산 신항만 집회현장에서 근무 중인 경찰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차관은 이 자리에서 이번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를 정당성 없는 집단행동으로 규정하고, 운송방해ㆍ차량 파손, 주요 물류거점...
이날 담화문 발표에는 법무부 이창재, 행정자치부 김성렬, 산업통상자원부 정만기, 고용노동부 고영선, 국토교통부 최정호, 해양수산부 윤학배 등 각 부처 차관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담화문을 통해 “일부 강성 집행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또다시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있는 것은 국가경제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집단 이기주의적 행동일 뿐”이라며 “정부는 운송거부에...
최정호 국토부 2차관은 “앞으로 파업이 지속될 경우, 현재 정상운행 중인 KTX와 수도권 전철, 서울․부산의 출퇴근 지하철 운행도 축소될 수밖에 없다”며 “이로 인해 국민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함은 물론, 국가 수송체계가 마비되는 등 경제적으로 막대한 손실이 우려된다”며 철도노조의 파업 중단과 일선 복귀를 촉구했다. 최 차관은 “성과연봉제는...
시행해,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제외하고 그 외 구간은 시험운행을 전면 허용키로 결정했다. 이번 개정안은 관계기관 협의와 법제처 심사 등 입법 후속절차를 거쳐 이르면 11월 공포 시행될 예정이다.
최정호 국토부 2차관은 “제도 개선을 통해 민간이 보유한 자율주행 기술 수준에 따라 다양한 환경에서 시험운행하며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럼 연사로는 국회 송석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성영훈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참석하며 ‘국토교통 주요정책 추진방향(건설 주택 교통 물류분야)’, ‘청렴 대한민국을 위한 동행(반부패․청렴과 기업의 윤리경영)’ 등을 주제로 한국경제 및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건설산업의 비전을 이틀간에 걸쳐 제시한다.
최삼규...
최정호 국토부 2차관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과 북한의 핵도발, 사상 초유의 지진 사태 등 국가적으로 중차대한 시점에, 그간의 지속적인 설득과 협조요청에도 불구하 철도노조가 불법적 파업에 돌입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이는 어떤 명분으로도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최 차관은 “이번 파업에 대비해 국토부는 관계기관과 정부합동...
용원골프클럽(대표이사 최정호)은 여성회원만을 위한 제21회 용원 레이디스배 골프대회에서 72타를 친 임채숙 회원이 우승했고, 이인숙 회원이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총 76명의 여성회원이 참가한 최근 열린 대회에서 준우승은 박영미, 3위 최숙경, 4위 박용아, 5위 심미자 회원이 안았다. 특별상으로는 롱게스트는 220m를 날린 김형자, 니어리스트는 90cm에 붙인...
대표 △진에어 최정호 대표이사 △케이비캐피탈 박지우 대표이사 △한국서부발전 조인국 사장 △한화케미칼 김창범 사장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효성 조현상 부사장 △고려전선 정용호 대표이사 △금호 이영희 대표이사 △농업회사법인 도담 정순오 CEO △네이버 김상헌 사장 △네브레이코리아 한상권 사장 △니트로소프트 최종복 대표 △동신폴리켐 장현봉...
경남 창원의 명문골장 용원골프클럽(대표이사 최정호·www.ywcc.co.kr)이 신입사원들에게 ‘도장’을 선물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용원은 최근 올해 신입직원을 모집하고 입사 기념식을 가졌다.
신입직원들은 뜻밖에도 도장을 선무로 받았다. 기념선물에는 회사배지와 명찰, 명함도 포함됐다.
최정호 대표는 “기념선물로 준바한 도장은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될...
위성항법시스템의 등장으로 승용차를 구매할 때 도로지도를 동반 필수품으로 사던 것은 먼 옛날 얘기가 됐다. 이 시스템은 약 2만㎞ 상공에 떠 있는 여러 항법위성들이 송신한 전파신호를 수신해 3차원 위치를 계산해준다. 대표적인 것이 미국의 GPS인데, 1970년대 군사 목적으로 개발됐다.
우리나라의 경우 GPS는 1984년 대한항공 격추 사건을 계기로 민간에...
행사에는 최정호 진에어 대표, 최민아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 윤원호 에어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공항에서는 취항편 승무원과의 기념사진 촬영이 기내에서는 포춘쿠키 당첨 메시지에 따라 진에어 로고 상품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께 일본 나리타공항에서도 진에어의 첫...
최정호 국토부 차관은 이날 KBS라디오에서 "김해공항 확장에 걸맞는 여객 터미널과 계류장, 주차장, 관제탑 등 모든 시설을 다 건설하기 때문에 신공항이라고 할 수 있다"며 "사업 규모면에서 보면 일본 나리타 공항을 새롭게 신설하는 것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공항 데크플레이트 수주에 성공할 경우 향후 매출 확대에 큰...
최정호 국토부 차관은 이날 KBS라디오에서 “김해공항 옆에 새로 짓는 공항은 3200m의 활주로를 하나 건설하고 이 활주로만 단순히 추가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여기에 걸맞는 여객 터미널과 계류장, 주차장, 관제탑 등 모든 시설을 다 건설하기 때문에 신공항이라고 할 수 있다. 사업 규모면에서 보면 일본 나리타 공항을 새롭게 신설하는 것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은 “김해 신공항에 4조5000억 원가량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제선 터미널 신축, 철도 지선 건설 등 접근 교통망 확충 등의 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간담회에 불참한 김무성 전 대표는 정 원내대표와 통화에서 “정부 발표 대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해달라”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국토교통부는 최정호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한 아프리카 모리셔스 건설 사업 수주 지원단 출장 성과를 발표했다.
모리셔스는 아프리카 동쪽에 위치한 섬나라로 면적은 제주도의 1.2배지만, 정치‧경제 자유도가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높고 WB, ADB 등 다수의 국제기구가 위치해 아프리카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국가다.
이번 출장에서 최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