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후 브리핑에서 "공정과 정의에 대한 부분이 재보궐 패배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는 데에 지도부가 인식을 같이했다"며 "향후 내로남불 사례에 대한 원칙적 대응 내용을 비대위에서 정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민주당 초선 의원들 또한 4·7 재·보궐 선거 참패 이후 당 혁신 방향을 논의하고자 공식적으로...
최인호 당 수석대변인은 8일 브리핑에서 "철저한 성찰과 혁신을 위해, 결단한 지도부 총 사퇴의 진정성을 살리기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전당대회와 원내대표 선거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16일 원내대표 선출까지 당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비상대책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으로는 도종환 의원을 선출했다. 비대위원은 민홍철, 이학영, 신현영...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1%포인트 초박빙을 예상한다. 2~3%포인트 차이 말하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 하겠다”며 이 위원장의 예상에 대해선 “시각차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전날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우리 지지자들이 말하기 시작했다”며 “3%포인트 내외 박빙 승부를 오래 전부터 예측했다. 이길 수도 있을 것”이라...
이와 관련,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오세훈 후보의 거짓말을 용기 있게 밝힌 생태탕집 사장님과 아들에 대한 마타도어와 조롱이 도를 넘고 있다"며 "오 후보는 자신의 거짓말이 탄로 날까 봐 무고한 시민들을 거짓말쟁이로 매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 법률위원장인 김회재 의원 역시 "주위에서 협박하고 겁을 줘서...
당선무효형에 처해진 시장도 있었다"며 "(측량) 현장에 가지도 않은 처남을 간 걸로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민주당은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 후보, 박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된 선거법 위반 행위가 당선 무효형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법률위원회의 보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이해충돌방지법은 10일까지는 상임위 합의처리를 하자는 국민의힘 제안이 있었고 김태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동의한다는 방침”이라며 “10일에 야당의 소극적 태도 또는 여러 이유로 (통과가) 무산된다면 우리 당은 단독처리도 불사할 수 있다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그러나...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오·박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된 선거법 위반 행위는 당선무효형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당 법률위원회의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선거법 위반 혐의와 향후 전개될 상황들을 감안할 때 서울·부산 시정에 또 다른 공백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그렇게...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9일 김 전 실장 경질에 대해 “대통령의 부동산 적폐청산에 대한 강력한 의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당연한 조치”라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부동산 문제로 국민께 실망을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재보선에 불똥이 튈 수 있다는 우려에 빠르게 진화에 나선 것이다.
반면 범야권에서는 김 전 실장의 경질을...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부동산 문제로 국민께 실망을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으로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근본적 개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공급 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이호승 신임 정책실장이 대통령을 잘 보좌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부동산 시장에서 투기 및 불법,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투기 행위 등의 예방 적발, 처벌, 환수 전 단계에 걸친 포괄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29일 정책협의회에서 확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구체적으로는 재산 등록 대상을 전 공직자로 확대하고 부동산 관련...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허영·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두 의원이 김 의원을 향해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이유 때문이다.
김 의원은 25일 허 의원과 최 의원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 책임을 담은 고소장을 대검찰청에 접수한다고 밝혔다.
앞서 허 의원과 최 의원은 김 의원이 KTX...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김원이 의원이 내놓은 해당 사실을 언급하며 “오 후보는 그린벨트 해제와 내곡동 땅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이 주택국장 전결사항으로 ‘전혀 몰랐다’고 주장해왔다. 모든 게 새빨간 거짓말이었다”며 “회의록이 바로 그 양심선언이다. 오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박영선 캠프 대변인을 겸임한 박성준...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동의서를 받았으면 전수조사하겠다고 당 대표나 원내대표가 이야기하면 된다"며 "의지가 의심된다"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동의서를 받았다고만 이야기하지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이야기한 게 아니다. 절차에 따라 신속히 조사하면 되지 자꾸 이리저리 빙빙...
이날 부산 부산진구 김 후보 캠프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총괄선대본부장인 전재수 국회의원, 상임선대위원장인 박재호 시당위원장과 최인호 중앙당 수석대변인, 미래비전위원장인 이광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재호 상임선대위원장은 "새 희망의 부산을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부산의 변화는 김영춘 후보 말고는 할 수 없다"고...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낙연 대표는 당 소속 모든 국회의원과 보좌진,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및 가족의 3기 신도시 토지거래내용을 정밀히 조사하도록 당 윤리감찰단에 지시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공직자가 업무와 관련된 정보를 이용,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행위는 용서할 수 없는 반사회적 범죄이며...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무책임한 사퇴로 검찰의 위상은 더 훼손됐고, 이는 오히려 검찰개혁이 더 필요하다는 근거를 강화해 줄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 총장은 스스로 검찰 조직에 충성한다고 공언해왔지만, 결국 뜬금없는 사퇴로 검찰 조직을 힘들게 했다"며 "검찰 조직에 충성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검찰총장 언행이 좀 요란스러워서 우려스럽다는 시각이 있다”며 “검찰개혁이 차분히 진행해야 한다는 기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검찰개혁은 민적 합의가 얼마나 빨리 이뤄지는지가 의결 시한과 직접 연관된다”고 밝혔다.
이런 당 입장 때문에 이낙연 대표는 대권 주자임에도 말을...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3일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는 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에 일임하고 있고, 특위는 여러 의견들을 조율 중에 있으며 당 지도부는 이런 논의를 지켜보고 있다”며 “검찰개혁이 차분히 진행해야 한다는 기조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선 “선거를 의식해 법안 발의 시점을 조율하고 있지는 않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논평을 통해 "3·1운동 정신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씨앗이 됐고 우리 민족이 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함께 극복하는 원동력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금 우리는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국난에 직면했지만 온 국민이 함께 희생과 헌신, 연대와 협력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앞서 발의된 이 의원 안 또한 재원 마련책은 대동소이하다. 이에 따라 3월 국회에서 해당 세 법안이 국회 정무위에서 병합 심의될 예정이다.
협력이익공유제의 경우 앞서 조정식·정태호 의원 발의안이 계류된 상태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상생연대3법에 관해 “원래 목표대로 2월 중 다 발의됐고, 3월 국회 처리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