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소득나눔 학자금 제도와 이를 지원하기 위한 소득나눔학자금 지급 지원계정을 설치하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한국 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장학재단은 학자금대출계정, 장학금 지원계정 등을 설치하여 학자금대출이나 학자금 무상지급 등의 학자금과 생활비 등의 지원 사업을 하고...
박상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재벌개혁위원장(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은 이날 개최된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공동 주최한 ‘문재인정부 재벌정책 1년 무엇이 달라졌나?’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경실련 전문가 80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박 위원장에 따르면 경실련 전문가 80인은 문재인 정부의...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공동주최한 ‘공정거래법 전면개정, 방향을 논하다’에서 축사를 통해 “지금의 공정거래법으로는 재벌개혁, 갑질 근절, 혁신성장 등 한국경제가 달성해야 할 중요한 과제들을 제대로 이행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1980년 제정...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은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생산적 금융과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금융의 역할을 모색하고, 일자리 창출과 연결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문가들도 화폐냐 금융상품이냐 재화냐 아직 정의를 못 내리고 있다"며 "화폐나 통화라는 용어때문에 금융위가 마치 주무부서로 보여지고 있어 다른 용어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정부는 화폐라는 말을 가급적 쓰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며 "가상통화가...
최 회장은 이날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공인회계사 신년인사회'에서 "지난해 회계개혁 입법은 정부, 국회와 언론의 힘이 모아져 이뤄졌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 최운열ㆍ추경호ㆍ유동수ㆍ박찬대 국회 의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등의 인사와 공인회계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법안 개수보다 의미 있는 1~2개 법안을 만들어 우리 사회를 질적으로 변화시키는 법안을 만들겠다.”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로서 학자 출신인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올해 1년간 의정 활동에 대한 소회를 “아주 좋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운열 의원은 초선이지만, 그가 가진 식견이나 산학을 넘나드는 경륜이 남다른 까닭에 재선 이상의 ‘대접’을 받고...
1억5000만 원 모금을 거의 마무리 지은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은 “대학에 오래 몸담았던 만큼 제자들의 후원이 상당하다”며 “고액이라고 해봐야 50만 원 정도이고, 대부분은 10만, 20만 원 후원금”이라고 전했다.
반면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 측은 “현재 모금액이 4000만 원선”이라고 했다. 인기 TV프로그램인 MBC ‘무한도전’에 출연, 국민청원 법안도...
여기에 민주당에서 김성수 김정우 박경미 서형수 최운열 황희 의원이, 한국당에선 강길부 김성태(비례대표) 김종석 박맹우 백승주 추경호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할 전망이다.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도 함께한다.
특위는 미국의 정보통신기술(ICT)기업 주도 경제혁신, 독일의 제조업 주도 산업전략 등 세계 각국이 자국의 현실과 경쟁력 등을 고려한...
17일에는 금융소비자연맹과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금융소비자를 위한 인터넷전문은행 은산분리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된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문종진 명지대 경영대 교수는 “카카오와 KT의 지분은 컨소시엄에서 각각 10%와 8%인데 의결권이 있는 지분은 4%에 그쳐 이들의 발언권이 힘을 잃을 수밖에 없다”며 “대주주 주도 아래 추가...
경제논리에 입각하면서도 시장 기능으로 해소할 수 없는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은 14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임팩트금융’이 필요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사회적 금융이라고도 불리는 임팩트금융은 저신용 취약계층에 필요한 자금을 싼 이자에 대출하는 ‘마이크로파이낸싱’과 사회·환경 문제 개선 성과를 내는 기업이나...
이어 “오늘 최운열 의원에게도, 김선동 의원에게도 사과했다”면서 “사과가 너무 잦으면 진정성을 의심하게 하는 우려를 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 같은 김 위원장의 언행에 대해 어공(어쩌다 공무원) 출신의 한계를 드러낸 것이란 시각이 나온다.
정부 관료를 지낸 한 학자는 “시원한 입담으로 김상조 스타일의 사이다 발언이 주목을 받았으나 어공 출신의 한계는...
출간을 총괄한 발간위원장인 최운열 민주당 의원은 “정치계절이 되면 정치인들은 경제민주화를 하겠다면서 김 전 대표의 지혜를 구하고는 당선된 후엔 헌신짝처럼 버려 우리 사회의 양극화가 심화됐다”며 “미완의 과제로 남은 경제민주화의 필요성은 계속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를 맡은 최명길 국민의당 의원은 “올해 2월 출간을 목표로 했지만 정치상황...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최운열 의원이 공개한 분석자료를 보면, 2006년 이후 시스템에 감지된 입찰담합 징후 1만36건 중 공정위가 실제 조사한 건은 7건에 불과했다.
조사 후 조치건수는 3건에 그쳤다. 지난해 시스템에 등록된 1만7485건의 공공부문 입찰 중 담합 의심 사례는 2000건이 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도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김 의원은 이어 “오늘 최운열 의원에게도, 김선동 의원에게도 사과를 했다”면서 “사과가 너무 잦으면 진정성을 의심하게 하는 우려를 산다”고 꼬집었다.
특히 김상조 위원장은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제민주화론에 대해 낡은 시대의 접근법으로 규정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최운열 의원이 “김 전 대표의 경제민주화를 낡은 시대의 접근법으로 규정한...
민주당 최운열 의원은 삼성생명공익재단의 공익사업비 지출이 인색하다고 지적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최근 3년간 총수입액이 4조4463억 원이 넘지만, 공익사업비 지출은 약 300억 원 정도로 총수입 대비 비중이 단 0.69% 수준에 불과하단 것이다. 같은 당 박찬대 의원은 지난 5년간 공정위 방문자가 많은 대기업 1위가 삼성이었다고 꼬집고, 유착 가능성을 우려했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최운열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감사원이 2014년 이후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등의 조치를 요구한 11건 중 1건만 처리됐다.
감사원 조사에 드러난 건은 공정위의 직접 감사 건이 아닌 대부분 타 기관 조사과정에 불거진 공정거래 사건들이다.
주로 공직비리 기동점검과 화력발전소 건설사업 추진실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은 16일 금융위 국정감사를 앞두고 보도자료를 내고 “2015년부터 올 9월까지 금융위 금융정책과가 발표한 정책만 30개가 넘지만, 금융위 회의에서 사전에 보고돼 논의된 안건은 전혀 없다”고 꼬집었다.
최 의원은 “금융정책은 2008년 금융감독위원회가 금융위로 개편되면서 맡게 된 핵심적 업무로, 근거법률의...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최운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은 2015년 하반기에 상속인의 사망보험금 찾아주기 서비스를 중단했다.
금감원은 보험사에 행정안전부의 사망자 정보를 이용해 상속인에게 선제적으로 보험가입사실을 안내하는 '상속인 보험금 찾아주기'를 진행하도록 지도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