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인사말에 나선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은 "각 의원들 이번 포럼을 통해 의원들 별로 정당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간극을 줄여서 해법의 공통분모를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제재정연구포럼에는 발표를 맡은 이주열 한은 총재를 비롯해 주승용, 정병국, 추경호, 김광림, 장병완, 이철우, 윤영일, 손금주, 최운열 등이 참석했다.
현재 국회에는 최운열 의원이 발의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 ‘대리점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 등 5개 개정안이 계류 중이다. 국민의당은 아직까지 적극 나서고 있지 않지만, 전속고발권 폐지에 기본적으로 동의하고 있다.
반면...
최운열 더민주 정책위 부의장은 3일 “최근 발표된 이사회 의사결정 구조 개편을 위한 상법 개정안과 공정거래위원회 전속고발권 폐지에 이어 경제민주화 세 번째로는 순환출자 문제를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순환출자에 대해서는 총수 일가가 소수 지분으로 기업을 지배하는 수단으로 악용된다는 지적이 계속됐으며, 국회는 2013년 공정거래법을 개정해 2014년...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언론을 통해 화폐단위를 낮추는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여기에 이재명 성남시장이 SNS를 통해 최 의원의 주장에 지지하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화폐개혁이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리디노미네이션이란 화폐 가치의 변동 없이 화폐단위가 절하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1000:1 비율로...
임 위원장이 더치트를 시현할 때 사기 이력이 없다는 빨간 글씨가 뜨자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 김옥찬 KB금융지주 사장 등 VIP 인사들이 신기한 듯 바라봤다.
◇ 제1호 비대면 실명인증 신한, 지문 인증 농협, 핀테크HUB센터 구축한 KB= 신한은행은 이번 금융대전에서 모바일 전문은행인 ‘써니뱅크’를...
"금융소비자 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3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최 의원은 금융의 발달과 활성화에 앞서 금융소비자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금융소비자 보호 장치를...
금융당국 수장인 임종룡 금융위원장, 경제 관련 법안 발의를 준비하는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의원,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 그리고 각 금융지주회사 사장과 부행장들은 연이어 1층에 위치한 VIP룸에 도착했다.
이들은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오는 25일까지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 참석하기 위해 코엑스를 찾았다. 내빈들은 오랫만에 한 자리에...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 주최로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핀테크·인테크·재테크’를 주제로 다양한 미래 금융이 소개되며,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모의면접과 스타 프라이빗뱅커(PB)의 재테크 강연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함께 축사에 나선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며 “금융소비자 보호 장치를 철저히 하면서 자율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한다면 우리 금융이 한 단계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제3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는 인터넷뱅킹의 진화, 로보어드바이저, 보험다모아, 핀테크 기술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
23일 금융권과 정치권에 따르면 최운열 더민주 의원실은 ISA의 가입대상과 운영기간, 비과세 한도 등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자산관리계좌 관련법(조세특례제한법)안 개정을 발의를 준비 중이다.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고 최소 1~2개월은 소요될 것으로 파악됐다.
최 의원은 “ISA의 적용 범위를 대대적으로 확대 시행하는 것은 이미 총선공약으로 제시한 것”이라며...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운열 더민주 의원의 화폐개혁 관련 라디오 인터뷰 기사를 링크하며 화폐개혁을 지지하는 주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아무리 생각해도 5만원권 현금은 뇌물수수등 범죄나 불법재산 빼돌리기 은닉용 외에는 다른 용도를 상상하기 어렵다”며 “현금 10만원권 발행과 같은 대책이 아니라 화폐개혁을 해야 한다”고...
더불어민주당 경제민주화 테스크포스 팀장 최운열 의원이 화폐개혁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는 소식에 한네트가 상승세다.
21일 오전 11시54분 현재 한네트는 전일대비 200원(5.76%) 상승한 3675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최운열 의원은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서 개혁해야한다”며 “유로화도 문제 없었고 잘 정착될 것”이라고...
더민주에서는 민병두 민주정책연구원장과 당 경제민주화 태스크포스(TF) 팀장인 최운열 의원이 포진했다. 이들은 대기업의 지배구조와 편법 상속 문제 등을 손보겠다며 단단히 벼르는 중이다.
국민의당은 ‘대기업 저격수’ 채이배 의원을 배치했다. 채 의원은 20년 동안 시민단체에서 대기업 개혁 운동을 벌여왔다. 19대 국회 때 정무위에서 가장 활발하게 일했던...
정무위에는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민주정책연구원장과 경제통인 최운열 의원, 국민의당 ‘대기업 저격수’ 채이배 의원이 자리했다. 기재위엔 경제 민주화 전도사 더민주 김종인 대표와 삼성 저승사자로 불리는 박영선 의원이 투입됐다. 미방위에는 더민주 신경민 김성수 최명길 의원 등 MBC 출신들이 언론개혁에 나서기로 했고, 국토교통위에선 더민주 윤후덕 조정식...
최운열 정책위부의장은 최근 이투데와의 인터뷰에서 산은 구조조정에 대해 "인사에 실패한 정부가 먼저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며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결국 사람이 문제였다는 얘기다.
그는 "산업은행의 경우 문제가 많았다. 대우조선해양 공적자금 얼마나 많이 들어갔나. 그렇게 쏟아 부었지만 아직도 정상화가 안 됐다. 역대 산업은행장들은 다...
박광온 대변인은 김 대표가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재선의 한정애 의원, 부의장에 최운열(경제) 김정우(재정) 표창원(국민 안전) 금태섭(법조) 당선인, 김종대(건강보험료 체제 개편) 전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등 총 6인의 부의장단을 인선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김 대표가 5명의 정조위원장도 선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대변인실단도 개편, 박광온 대변인을 수석...
10가지 금융개혁안을 마련했다”면서 “20대 국회에서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노동개혁 5법 등 남은 경제 활성화 법안에 대해선 “(야당과) 마주 앉아서 얘기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최운열 당선인도 서비스법에서 의료부문을 뺄 필요가 있냐고 했는데 이런 공감대를 얘기하면 최대 공약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20대 국회 비례대표로 당선된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경제상황실장이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산업은행이 지금까지 한 구조조정에 대해 "인사에 실패한 정부가 먼저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밝힌 것에 따른 것이다.
최 실장은 당시 "산업은행의 구조조정 실패는 결국 정부책임이다. 3조~4조원 이상 투자했으면 살려놨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