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15일(현지 시각)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의 접견 주요 내용에 대해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한 호텔에서 쿡 CEO를 처음 만났다.
접견장에서 팀 쿡 대표를 만난 윤 대통령은 "반갑다"며 먼저 악수부터 했다. 쿡 CEO는 "영광이다"고 인사했고, 윤 대통령은 "나도...
이날 접견장에는 리사 잭슨 애플 부사장과 박진 외교부 장관, 최상목 경제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최원회 과학기술비서관 등이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에 다양한 글로벌 기업인들과 만나 한국 디지털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에 더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한중 정상회담 가능성도 제기되며 윤 대통령의 순방...
단체 회장, 청년·여성 농업인, 지역 농업협동조합, 농업계 학생, 기업·소비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이,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이달곤·박덕흠·송석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 등이, 대통령실은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각각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이, 대통령실은 이진복 정무·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민생 약탈 범죄로부터 서민과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게 국가의 기본 책무임을 늘 강조해 왔다"며 "최근 온라인을 통한 불법 사금융이 확산하는 등 그 수법이 더욱 교활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와 관련 최상목 경제수석은 순방 관련 브리핑에서 "경제 외교 키워드는 신(新)시장 확보, 공급망, 첨단 과학기술, 무탄소 에너지 연대"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윤 대통령 부부는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초청에 따라 12월 12~13일 네덜란드에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네덜란드 국빈 방문에서는 공식 환영식, 전쟁기념비 헌화, 국빈 만찬, 상하원...
정부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등이, 대통령실은 김은혜 홍보·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또 "광역교통 체계 건설 과정에서 내수와 투자, 많은 일자리가 생긴다"며 한국교통연구원이 분석한 △건설 직접 고용 효과 21만 명 △직접적인 생산 유발 효과 30조 원 등을 언급하며 "이런...
이날 간담회에는 정부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등이, 대통령실은 김은혜 홍보·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GTX 사업 일정을 앞당겨 A 노선(수서역~화성 동탄역)은 내년 3월, C노선(양주 덕정역~수원역)·B노선(인천대입구역~남양주 마석역)은 각각 연말과 내년 초 착공하게 된 데 대해 긍정적으로...
대통령실은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고위당정협의회는 김기현 2기 지도부 출범 이후 세 번째 열리는 회의다. 앞서 지난달 22일과 29일 두 차례 회의는 언론에 공개했으나 이번 회의는 비공개로 하게 됐다. 공매도 문제와 같은 민감한 사안을...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요식업, 미용업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 2000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국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강승규 시민사회·김은혜 홍보·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본인이 체감하는 민생 고충과 정부에 바라는 건의 사항을 진솔하게 발언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 의견 하나하나를 경청하고 민생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했으며, 향후 정책 방향과 대응 방안에 관해 설명했다.
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24일(현지 시각) 카타르 도하 현지 브리핑에서 "앞으로도 물가와 일자리 창출과 민생을 모든 순방의 중심에 두고 우리 기업과 근로자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운동장을 넓혀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7일 오후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사에서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 지역 균형발전의...
이에 대해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24일(현지 시각) 카타르 도하에 마련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우리나라와 중동 국가가 전기차와 배를 같이 만들며 새로운 산업 지도를 함께 그리는 협력은 과거에는 상상하기조차 어려웠던 모습"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순방 계기에 사우디·카타르와 에너지 안보 협력 강화 성과도 있었다. 최근 중동 정시 불안이...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단일 계약으로 국내 조선업계 사상 최대 규모"라며 "올해 세계 LNG 운반선 수주에서 우리 기업 점유율도 기존 74%에서 81%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도 카타르 측과 약 30척의 가격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조만간 더 큰 성과도 기대된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양 정상은 이외에 인프라, 투자...
최상목 경제수석은 이와 관련 "동절기를 앞두고 원유의 차질 없는 공급과 국제유가 안정은 우리 국민 민생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은 민생 행보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사우디·카타르 2개국 순방 계기로 경제 성과를 달성하는 것과 별개로, 대통령실 참모들은 주요 정책에 관한 국민 의견 청취에...
최상목 경제수석은 이와 관련 "(카타르는) 사우디와 함께 세계 에너지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도 QNA와 인터뷰에서 "카타르는 한국에 가스·원유 등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 한국은 카타르 담수복합발전소 등 산업기반 구축에 기여하며 서로의 경제 성장과 산업 발전에 든든한 동반자가 돼 왔다"며 "양국 경제인들이...
정부 측에서는 추경호 기획재정부·박진 외교부·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애쓰고 계신 여러분들을 만나니 저도 영업사원으로 더욱 열심히...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현지 브리핑에서 이 같은 계약과 MOU를 모두 합하면 약 156억 달러(약 21조 원) 이상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빈 살만 왕세자가 지난해 11월 방한 계기로 사우디 정부·기업·기관과 약 290억 달러(약 39조 원) 규모의 프로젝트 계약을 맺은 것까지 합산하면 모두 60조 원에 달한다.
최 수석은 현지 브리핑에서 "(빈 살만 왕세자의...
최상목 경제수석도 브리핑에서 "경제적 측면에서 이번 순방은 '중동 2.0', '인프라 협력 고도화', '에너지 안보 강화' 등 키워드가 있다"고 설명했다. 중동 지역은 세계 최대 에너지 공급원으로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를 연결해 한국으로서는 에너지 안보 핵심 협력국으로 꼽힌다.
이에 최 수석은 "중동 국가들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공격적인 산업...
제정식에는 14개국 주한 대사, 박진 외교부 장관, 대통령실에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이충면 외교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남색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를 맨 윤 대통령은 14개국 주한 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각 나라 대사들은 "대통령의 신임장을 제정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한 뒤, 윤...
다만 9월은 8월과 비교할 때 가계대출 증가폭이 크게 줄었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결과에 대해 "9월 가계대출 증가폭이 7~8월의 절반 이하로 감소한 걸로 발표됐다"며 "계절적 요인도 있겠지만 정부의 관리 노력의 결과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