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다자간 협정 전망 및 전략, 한미 경제관계 강화 방안 및 미국 내에서의 비즈니스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미국 측의 시각을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될 패널 토론에서 박태호 전 통상교섭본부장인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장이 사회를 맡고, 최석영 대사, 서울대 이재민 교수, 이화여대 최병일 교수, KDI 송영관 박사 등이 토론을 펼친다.
일이라면 이해관계를 떠나 외면하거나 반대하지 않고, 모든 역량을 한데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장단 회의에는 최병일 이화여대 교수가 ‘미중 무역전쟁과 한국의 생존전략’에 대한 특별강연을 했다. 이어 최근 경제현안과 대응과제에 대한 토론과 함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 기업방문의 날 등 대한상의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 다음날부터는 이천 SKMS연구소로 장소를 옮겨 △21일에는 염재호 고려대 총장, 박명규 서울대 교수, 최인철 서울대 교수 등이 참석하는 사회혁신 분야 세션이 △22일에는 김용대 KAIST 교수, 선우명호 한양대 교수, 김선 서울대 교수 등이 참석하는 과학기술 혁신 분야 세션이 △23일에는 정구현 연세대 명예교수, 최병일 이화여대 교수, 정재호 서울대...
이날 열린 콘서트에서 최병일 이화여대 교수는 ‘미·중 무역전쟁, 어디까지 갈 것인가?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나?’ 주제발표를 통해 미·중 무역전쟁의 배경과 대응방안을 소개했다.
최 교수는 미·중 무역전쟁의 배경에 대해 “중국은 더 이상 짝퉁, 싸구려를 만들던 그 중국이 아니라 미국을 제치고 21세기 패권국가로 등극하려고 한다”며 “턱 밑 추격에 위기를 느낀...
LG유플러스는 경북소방본부(본부장 최병일)와 협력해 NB-IoT(협대역 사물 인터넷) 기반 지능형 소화전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도시 대로변 곳곳에 설치된 소화전과 주택 밀집 지역의 소화전에 NB-IoT 통신모듈을 탑재했다. 소화전 누수 상태, 동결 여부 및 방수 압력 정보를 자사 NB-IoT 전용망을 통해 소방본부 관제센터에 제공한다....
이날 주제 발표를 맡은 최병일 이화여대 교수(한국국제통상학회 회장)는 한미 FTA를 일방의 이익에 그친 것이 아닌 상호호혜적 협정으로 평가했다.
최 교수는 "FTA 발효 후 한국의 무역흑자가 늘어난 건 사실이나, 한국의 대미 투자는 2012년보다 2.5배 이상 늘었고 미국의 서비스수지 흑자도 30%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미 FTA의 개선...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국제통상학회장인 최병일 이화여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아 한국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를 살펴볼 계획이다.
세션 발표 이후 최석영 전 외교부 FTA 교섭대표의 주재로, 안세영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장, 한미 양국 기업인 및 정부 관계자 등이 종합토론을 펼친다.
전경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미 양국의 경제협력 증진과 민간...
전경련 유관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의 최병일 원장이 대학 강단으로 복귀한다.
10일 전경련에 따르면 최 원장은 11일 한경연 정기총회가 끝난 뒤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로 복귀할 계획이다. 최 원장은 11일로 2년 임기를 다 마치게 된다.
최 원장은 이달 초 열린 한경연 이사회 직후 그만두겠다는 뜻을 전경련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원장은...
한국경제연구원은 다음달 5일 오후 3시 30분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이민강국(移民强國)’이란 저서를 발간한 모종린 연세대 교수를 초청해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병일 원장의 사회로, 강동관 이민정책연구원 박사, 변양규 한경연 거시정책연구실 실장, 홍성수 국립국제교류원 국제교류부 부장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본 심포지엄은 최병일 원장의 개회사와 한스 베른트 쉐퍼 독일 함부르그대 부체리우스법대 명예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의 규제범죄와 과잉범죄화 및 국제사례 비교’, ‘유럽과 미국의 규제범죄와 과잉범죄화’ 등 2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페르난도 고메즈 스페인 폼페우 파브라대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은 오는 21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경제자유 네트워크(EFNA) 아시아 컨퍼런스 2013’에 참석해 ‘한국은 어떻게 중진국의 함정에서 벗어났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EFN 아시아는 아시아지역의 시장경제 및 시민권, 개인자유를 증진하기 위해 조직된 연구소 및 학자들의 네트워크다. 1998년부터 아시아 경제에 중요한...
한경연과 게이오경제 연구소의 공동 컨퍼런스는 나오유키 요시노 게이오경제연구소 소장의 개회사와 신스케 나카무라 게이오대 경제대학장의 환영사, 최병일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일 정부의 거시경제 및 무역정책의 방향’, ‘한-일 정부의 신성장 전략’ 등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