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의 민간 사업화를 돕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정부출연연구소, 전문생산기술연구소 등 민간공공연구기관과 국방과학연구소 간 기술 교류도 촉진키로 했다.
최남호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관련 부처와 협의해 신기술의 국방 분야 활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군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국방기술을 활용한 혁신제품개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에는 김조원 KAI 사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국장등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항공우주논문상은 항공우주 분야의 저변 확대와 젊은 인재의 창의적인 연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3년부터 개최됐다. 올해 접수된 45편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446편의 논문이 접수됐다.
올해 논문상 최우수상은 공군사관학교 유재혁·전성호·박병규 팀...
두산로보틱스 대표와 석상옥 네이버랩스 리더가 로봇 사업 추진 사례와 관련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최남호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로봇 산업은 사회적 약자 지원과 중기제조업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솔루션이 될 것이며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며 "정부도 제도개선과 예산확보 노력 등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 관계자는 드론봇 전투체계 발전계획을 소개했다.
최남호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최근 개발되는 신기술이 국방분야에서 성능을 검증받으면 관련 시장선점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업부가 지원한 연구개발성과가 국방분야에서도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남호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산업 현장에서는 최근 시황 회복에 따라 대형조선사를 중심으로 수주가 증가하고 있으나 중소조선·기자재업체는 여전히 일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존에 정부가 내놓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조선산업 발전전략’이 주로 중대형조선사 지원에 초점을 맞춰졌다면 이번 방안은 중소조선...
최남호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드론․자율주행차 산업은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누가 먼저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여 사업화하느냐가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핵심기술 확보에 적극 노력하고 있고, 개발된 드론이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남호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올해 사상 최대 반기 수출 263억 달러의 달성은 산‧학‧연 관계자들의 긴밀한 협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한 뒤 "이에 정부도 생산설비 교체 및 현대화, 스마트 생산시스템 패키지 기술개발 등 다각적인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남호 산업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지역별 순회 현장 간담회와 병행해 현재 부품업계의 정확한 현황 분석을 위해 300여 개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자동차 부품업계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충청, 울산, 경기 등 지역별 순회 현장...
이어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은 이인호 차관의 축사 대독을 통해 “정부는 한국형 블록버스터 개발을 통해 바이오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해 개발 초기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연구개발(R&D) 체계를 마련하고 혁신적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저해하는 과도한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이같은 지적에 대해 최남호 산업부 에너지자원정책관은 “일조량은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많으며 독일과 비슷하다. 이미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와 비슷한 일조량으로 발전을 하고 있으므로 일조량이 작다는 건 오해”라고 반박했다. 이어 최 정책관은 “태양광 발전을 위해 1억2000만 평의 부지가 필요한데 염해농지만 7500만 평이다. 간척지와 해상 등을 활용하면...
상호인정을 위한 공동작업반 구성과 환경부가 담당하는 공기청정기·정수기에 대한 성능시험 상호인정 방안 등을 협의했다.
우리 측 수석대표인 최남호 산업부 기술규제대응국장은 “이번 회의에서 양측이 합의한 전기ㆍ전자 제품 상호인정 품목 확대와 기타 분야의 상호인정 협력 방안에 대해 중국 측과 조속히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