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이어 △박덕흠 한국당 의원(523억1400만 원) △박정 민주당 의원(287억8300만 원) △최교일 한국당 의원(255억1300만 원 △성일종 한국당 의원(214억3600만 원) 등 순이었다.
반면 한국당 김한표 의원이 마이너스 재산(-8124만3000원)을 신고해 재산 하위 1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의원은 모두 289명으로 지난해 말 기준(재적 298명)으로 장관 겸직...
이와 함께 미국 뉴욕 출장 중 '스트립바' 출입 의혹을 받는 최교일, 재정 정보 유출 의혹을 받는 심재철, 용산 참사 당시 과잉 진압 부인 발언을 김석기 한국당 의원 등의 징계안도 상정된다.
박 위원장은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5·18 관련 징계안이, 한국당에서는 손혜원·서영교 의원 사안 시급성과 중대성이 있다고 주장했다"며 "윤리심사자문위가...
한편 20대 국회 후반기 구성 이후 윤리특위에 회부된 안건은 서 의원과 손 의원, 기획재정부 비인가 정보 유출 의혹을 받는 심재철·용산 참사 모욕 논란을 빚은 김석기·해외 출장 중 스트립바 출입 의혹을 받는 최교일 한국당 의원에 이어 '5.18 망언'으로 논란이 된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 등 총 8건이다.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1일 국외 연수 중에 스트립바를 방문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폭로의 당사자인 대니얼 조씨의 반박에 대해 "조씨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라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코 조씨에게 스트립쇼를 하는 곳으로 안내해달라고 한 적이 없다. 편하게 술 한...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스트립바 출입 논란에 대해 재차 입을 열었다.
1일 최교일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가이드에게 스트립바 안내를 요구한 일은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6년 미국 뉴욕 맨해튼 연수 당시 스트립바에 갔다는 주장을 두고 당시 가이드를 맡았던 조모 씨의 방송 인터뷰가 일파만파 퍼진 데 따른...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의 '스트립바' 방문 의혹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최 의원의 해명에 이를 재반박하는 관계자의 진술도 나왔다.
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미국 가이드 대니얼 조 씨가 인터뷰를 통해 최교일 의원에 대한 기억을 전했다. 그는 "2016년 가을 최교일 의원이 미국 연수 중 간 곳은 스트립바가 맞다"면서 "문화...
4선의 김재경 의원을 비롯해 김도읍·정양석·주광덕(이상 재선) 의원, 강효상·민경욱·이만희·이철규·최교일(이상 초선) 의원이 조사단에서 활동 중이다. 이 중 상당수는 검찰과 경찰 출신이다. 한국당은 청와대 특감반 관련 의혹을 추가 폭로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김 수사관의 청와대 인사청탁 시도에 주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은...
자유한국당 전희경(1300만 원)·김석기(857만 원)·안상수(537만 원)·이은권(443만 원)·최교일(365만 원)·김재경(330만 원)·이종구(212만 원)·김정훈(130만 원)·곽대훈(40만 원)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 역시 지난해 12월 29일 의정 보고 영상제작 비용 명목으로 600만 원의 영수증을 선관위와 국회사무처에 이중으로 제출하는 등 1300만 원을...
이어 김성원 조직부총장, 김석기 사무부총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하고 최교일·김종석·유민봉 의원과 최병길 비대위원, 정기용 변호사 등이 위원 명단에 포함됐다.
위원회는 오는 5일 오전 9시 첫회의를 열고 전당대회에 관련한 주요 당헌·당규 개정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새 지도부가 집단지도체제와 단일지도체제 중 어떤 쪽으로 구성될지, 새지도부를...
반면 최교일 한국당 의원은 “서비스산업을 발전시켜서 일자리를 늘려보자는 취지”라며 “전 세계 부가가치의 40%가 보건·의료에서 창출될 전망이라고 한다. 중요한 일자리 분야가 될 수 있는데 우리가 (영리화) 겁을 내서 의료·보건 분야를 뺀다면 법의 의미가 많이 반감된다”고 지적했다.
바른미래당과 정의당은 서발법 체계상 문제점을 지적하는 동시에 법 자체의...
최교일 의원도 “(민주당의) 신창현 의원은 명백히 대외비라고 적힌 문서를 받아 공개했는데, 정부가 고발하지 않았고 수사는 1개월이 지나서야 시작했다”고 합세했다.
설전이 이어지자 정성호 위원장(민주당)이 “통계청이 개청 후 처음으로 단독 국감을 받는 전례를 만드는 날이기에 통계청 국감에 집중하도록 양해해달라”며 중재에 나섰다.
강신욱 통계청장의...
한국당은 당초 질문자로 김광림·유재중·이진복·박맹우·최교일 의원 등 5명을 배치했으나 최 의원 자리에 심 의원을 교체 투입했다.
심 의원의 질의 순서가 시작되자 예상대로 불꽃이 튀었다. 심 의원은 자료접근 과정을 시연한 뒤 보좌진의 비인가 예산자료 취득이 정부부의 ‘정보 관리 실패’라는 논리를 폈다. 심 의원은 “제 보좌진은 해킹 등 전혀 불법적인...
최교일 의원도 "부장판사 때 판결한 사건이 고법, 대법에서 결정이 바뀐 경우가 있었다"며 관련 판결문을 제출해달라고 요구했다.
김 후보자는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 "제가 몰랐던 부분도 있고 처(아내)가 한 부분도 있지만, 잘 살피지 못한 잘못이 있다"며 "도덕적 기준에 부합하지 못한 점은 매우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송 단장은 “2017년 5월 대선 직후 당시 각 당의 법률위원장을 맡고 있던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과 개별적으로 만나 대선 당시의 상호 고소ㆍ고발 건에 대해 취하 의향을 물어봤었고 모두 긍정적 답변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송 단장은 ‘드루킹이 누구인지는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번 사건으로 신문에 나오고 나서야 드루킹에...
최교일 한국당 의원(31억6024만 원), 같은당 강석호(28억5276만 원), 윤상현(25억9647만 원)이 재산 증가액 상위 5위에 포함됐다.
뒤 이어 주승용 바른미래당 의원 16억7167만 원, 김순례 한국당 의원 16억4530만 원, 같은당 추경호 의원 13억46만 원, 심재권 민주당 의원 12억3980만 원, 민주당 진영 의원 10억9076만 원 등의 재산도 10억 원 이상 증가했다....
뒤이어 박정 민주당 의원이 265억 원으로 4위를, 최교일 한국당 의원이 232억 원으로 5위를 차지했다.
반면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이번에도 20대 국회의원 중 가장 재산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 의원의 재산은 -12억9699만 원로 마이너스다. 진 의원은 본인 명의로 은행채무 9853만 원을 신고했으며, 배우자 명의로 사인간 채무 16억316만 원을...
박정 민주당 의원이 265억 원으로 4위를, 최교일 한국당 의원이 232억 원으로 5위를 차지했다.
반면 진선미 민주당 의원은 마이너스 12억9000만 원을 기록해 가장 ‘빈’한 의원으로 기록됐다. 진 의원은 채무가 17억9000만 원에 달했다.
500억 원 이상 자산가 3명을 포함한 전체 국회의원(287인)의 평균 재산은 43억7507만 원이다. 국회의원 10명 중 8명...
서 검사 사건 은폐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당시 법부무 검찰국장) 조사도 서둘러야 한다.
서 검사 사건은 우리 사회의 삐뚤어진 성 의식에 경종을 울렸다. 검찰은 서 검사 사건에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 그리고 확실히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미투 운동이 본질을 지키며 계속 나아갈 수 있다.
이어 안 전 검사장이나 사건 은폐 의혹을 받는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 소환 조사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사 대상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원칙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진상조사단이 피해자인 서 검사 조사에 속도를 내면서 가해자로 지목된 안 전 검사장 등에 대한 소환 조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에 황 부단장은 "참고인...
검찰 내 성추행 사건, 이른바 '서지현 사건'을 둘러싸고 관련 인물인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과 임은정 서울북부지검 부부장검사가 엇갈린 발언을 하고 있다.
최교일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지현 검사와 임은정 검사, 두 여검사의 주장이 앞뒤가 맞지 않다"며 자신은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사실을 알지 못하며 은폐하지도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