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제한을 어기고 몰래 가게 문을 연 자영업자들이 먼저 총살을 당하고, 정부 방침을 따른 자영업자들도 하나 둘씩 죽어나간다. 두 번째 게임은 집값 올리기다. 정부 말을 믿고 집을 팔았거나 무주택자로 버티던 사람은 벼락거지가 돼 탈락한다. 세 번째 게임은 갈라치기다. 남성과 여성은 서로 상대방을 ‘페미’와 ‘한남충’이라 저주하고 죽여야 살아남는다. 네...
안 대표는 2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1년 전 오늘은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군에 총살을 당하고 불태워진 날"이라며 "최근에야 정부는 실종 사건의 가장 기초적인 정보인 실종자의 위치 좌표 정보조차 확보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런데도 정부는 정보가 있지만, 군사기밀이라...
뜻을 밝히는 등 과거와 달리 여성 인권을 존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여전히 여성 취업은 대부분 제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한 여성이 부르카(얼굴까지 검은 천으로 가리는 복장)를 입지 않았다는 이유로 총살당했다는 보도도 나오며 국제사회의 우려를 키우기도 했다. 조만간 발표될 새 정부 내각에도 여성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탈레반은 아프간 장악 후 IS 지도자를 총살하기도 했다. 이미 이날 테러가 있기 전에도 IS나 다른 테러분자들이 공격을 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많은 민간인을 숨지게 하고 부상을 입힌 이번 테러 공격을 규탄한다"며 "아프간인들과 그들을 돕기 위해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을 포함해 모든 사망자 가족에게...
탈레반이 부르카를 착용하지 않은 한 여성을 총살했다는 소식에 이어 카불 공항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위협 사격을 하는 영상도 SNS를 통해 퍼져나갔다. 또 반(反) 탈레반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발포했다는 뉴스도 전해졌다.
NYT는 탈레반이 그들의 폭력적인 신념과 근본주의를 유지하면서도 아프간 장악을 위해 디지털 매체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앞서 탈레반은 20년 만에 미군 철수를 틈타 15일 아프간 수도 카불을 장악했다. 포용과 변화를 내세웠지만, 약속과 달리 미군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군 협력자, 아프간 정부 군경, 비판적 언론인 등 미리 작성해 둔 ‘블랙리스트’를 기반으로 보복에 나섰다. 부르카를 쓰지 않은 여성을 총살하거나, 여성 사진에 검정 스프레이를 뿌리는 등의 테러 행위가 자행됐다.
영상에서 아차크자이 청장은 눈을 가리고 손이 묶인 채 무릎을 꿇고 있다가 총살당했다.
현재 아프가니스탄 대부분을 점령한 탈레반은 사면령을 선포할 당시 정부 관료와 병사를 비롯해 미국의 조력자들에게도 보복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현재 서방 국가에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 색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처형당한 아차크자이 청장 외에도 아프간 동부...
탈레반은 평화로운 정권 이양과 여성 인권 존중을 약속했지만, 거리에서 부르카를 입지 않은 여성을 총살하고 무장하지 않은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면서 며칠 전 그들이 낸 성명이 무색해졌다.
국제사회 눈총에 “여성 인권 존중”…하루도 안 돼서 충격 총살 사건
특히 우려되는 것은 여성 인권이다. 1996~2001년 1차 집권기 당시 12세 이상 여성들은 학업·취업을 비롯한...
“히잡만 쓰면 된다더니...”부르카 안 입었다며 아프간 여성 총살한 탈레반
아프가니스탄 장악 후 여성 인권에 대한 우려에 부르카 착용이 의무가 아니라고 밝혔던 탈레반이 부르카를 쓰지 않은 여성을 사살해 우울한 전망이 현실이 되고 있어.
17일(현지시각) 폭스뉴스에 따르면 아프간 북부 타크하르주에서 한 여성이 피를 흘리며 숨져 있고 주변 사람들이 이를...
또 4세 어린이를 총살한 뒤 암매장한 사건의 가해자가 특정됐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조사위)는 12일 서울 중구에 있는 조사위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7대 법정과제의 조사 진행 상황을 밝혔다.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5월 본격 조사에 착수한 조사위는 5·18 당시 광주 진압 작전에 참여한...
이어 그는 "우리 해수부 공무원이 북한에 사로잡혀 총살당하고 불태워졌을 때 우리 정부, 대통령은 뭐 했나"라며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는 존재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백신에 대해 "(정부가) 매달 어떤 백신이 얼마 나오고, 누가 맞는지 국민에게 알려줘야 한다. 정부가 다 알고 있는데 왜 숨기냐"고 지적했다....
군부 총살 명령 거부한 경찰도 포함인도 외교부 “난민협약 서명하지 않아...부여할 권한 없어”인도 정부와 주 정부 간 마찰도
미얀마 쿠데타의 폭력을 피해 인도로 넘어간 미얀마 난민들이 인도 정부에 망명을 신청했다. 인도 정부는 이들을 난민으로 인정할 법적 권한이 없다는 입장이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의 총살 명령을 거부하고 인도로...
황 부대변인은 "아무런 무기도 소지하지 않은 민간인을 총살하고서는 관리 운운하는 것 자체가 후안무치한 행태"라며 "마치 이 모든 것이 제1야당 탓인 것처럼 몰아가는 것은 전형적인 책임 전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뻔뻔하게 남북관계가 파국으로 가서는 안 된다고 하니, 이 또한 매번 반복되는 북한의 패턴"이라며...
신 박사는 "북한이 해수부 공무원을 총살한 과정에서 국제법 위반을 하지 않았는지, 그 이후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하는지도 봐야한다"고 주장했다.
하태경 의원은 끝으로 "오늘 새로운 사실이 많이 밝혀졌다"면서 "실족 가능성, 구조 대신 월북 정황 증거 찾기에 시간 허비한 점, 국제법 및 국가의 국민보호 위반 등 법적으로 따져야할 부분...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민이 총살당하고 방화당한 끔찍한 사건을 얼버무리기 위해 해괴한 논리를 총동원하고 있다"면서 "유시민류 좌파들의 논리라면 '김정은이 이 정도 도발한 걸 다행으로 생각하자'고 나올 것"이라고 비판했다.
같은 당 허은아 의원은 "유시민 이사장의 공감 회로가 고장 난 듯하다"면서 "지금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우리 국민이 실종돼 북한군에 의해 총살되기까지 우리 군과 청와대는 물론 문 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의구심도 제기된다.
야권에서는 “우리 국민이 실종됐다는 사실을 북한에 적극 알리고 공동 수색을 요청했다면 이 같은 잔혹사는 발생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토로하고 있다.
◇ 10시간 지나 보고한 청와대 참모진·중대사안 몰랐다는 대통령...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북한의 우리 국민 사살·화형 만행 진상조사 TF' 회의에 참석해 "이번 만행은 북한군이 비무장 상태의 우리 국민을 총살하고 시신까지 화형시킨 패륜적 무력도발"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에도 적반하장식 책임회피만 가득한 통지문을 보고도 청와대와 여권은 김 위원장 칭찬과 변호에...
이어 "사건 발생 이후 40시간이 훌쩍 지난 24일에서야 문 대통령은 북한군이 실종된 우리 공무원을 총살하고 시신을 불태운 사건에 대해 '충격적인 사건으로 매우 유감스럽다'고, 그것도 대변인을 통해 밝혔다"고 꼬집었다.
안 대표는 "말로만 '북한 당국은 책임 있는 답변과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했다. 이 사태가 북측에 답변과 조치만...
이어 "사건발생 이후 40시간이 훌쩍 지난 24일에서야 문 대통령은 북한군이 실종된 우리 공무원을 총살하고 시신을 불태운 사건에 대해 '충격적인 사건으로 매우 유감스럽다'고, 그것도 대변인을 통해 밝혔다"고 꼬집었다.
안 대표는 "말로만 '북한 당국은 책임 있는 답변과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했다. 이 사태가 북측에 답변과 조치만...
홍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에 "국민이 총살당하고 시신이 불태워진 사건을 논의하는 긴급회의에 대통령은 불참하고 관저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홍 의원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맞냐"며 "세월호 7시간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고 간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유기를 무슨 말로 궤변을 늘어놓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