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북칩의 올해 1~8월 매출은 초코츄러스맛 출시 이전인 지난해 동기 대비 85% 성장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에 보내준 소비자의 사랑에 힘입어 꼬북칩이 초코파이를 잇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꼬북칩이 K스낵을 대표하는 과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력을 높이고 시장을 넓혀 갈 것”이라고 말했다.
6% 성장한 75억 원을 기록하며 해외 법인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초코파이가 제품군 확장에 성공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로 지속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는 한편, 음료, 간편식 등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외형과 수익성 동반의 건강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초코파이로 알려진 반생 초코케익 부문에서는 2위 쟁탈전이 치열하다. 해태제과의 오예스가 롯데제과의 몽쉘을 가뿐히 따돌리면서다. 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오예스의 지난해 하반기 소매 매출은 약 258억 원으로 롯데 몽쉘(231억 원)을 제쳤다. 2, 3위 순위바뀜 역시 aT 식품산업통계정보 사이트 게재 기준으로 지난해가 처음이다. 이 시장 1위는 오리온...
공장 가동 첫해인 2006년 169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08년에는 노보에 제2공장을 건설하고 초코파이 생산 규모를 대폭 확대해 650억 원의 연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고 연 매출인 890억 원을 기록하는 등 2019년 이후 매해 두 자릿수의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은 고성장 원인으로 현지인 입맛에 맞는 신제품 개발과 비스킷 제품군 확장 등을...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리온의 판가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다”며 “중국 초코파이 판가를 10% 인상 시 오리온 연결영업이익은 시장의 기존 추정치 대비 6%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증권가는 오리온의 2분기 매출액을 지난해 동기 대비 1.88%(97억 원) 오른 5252억 원으로, 영업이익을 지난해 동기 대비 15.42%(133억 원) 감소한 729억...
영원한 초콜릿 과자, 오리온 '초코파이'가 민초옷을 입었는데요. 기존의 맛과 함께 민초의 상큼함을 더했다는 평가죠.
스타벅스는 시즌메뉴로 내놨던 '민초음료'가 상시 판매됩니다. '민트초콜릿칩블렌디드' 이야기인데요. 출시 2주 만에 50만 잔이 팔리며 품절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생각도 못 한 비주얼 '민초 떡볶이'도 등장했는데요. 이 무시무시한...
오리온은 꼬북칩(현지명 : 터틀칩스 ‘TURTLE CHIPS’)이 호주 대표 유통 업체 ‘콜스(Coles)’에 입점하며 본격적으로 호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꼬북칩은 지난해부터 세계 13위 경제 대국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오리온은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호주 대형 업체인 콜스에서 판매를 개시하고 시드니...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21일까지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여름 시즌 음료 중 한 잔을 사이렌 오더로 구매 시, 품목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리온, 민트초코파이 출시
오리온이 '민트초코파이'를 출시했다. 민트초코파이는 올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이다. 가격은 2500원이다.
‘초코파이’, ‘꼬북칩’ 등 장수 브랜드에서부터 신규 히트작까지 쏟아낸 오리온은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 사업을 택했다. 지주사인 오리온홀딩스는 지난해 중국 국영 제약기업 ‘산둥루캉의약’과 바이오 산업 진출을 위한 합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리온은 최근 국내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와 대장암 진단키트 기술도입 본계약을...
대표 상품은 은 ‘농심 새우깡 400G’과 ‘오리온초코파이 702g(18입)’, ‘농심 신라면(120g*5)’, ‘CJ 햇반((210g*3))’, ‘서울우유(1ℓ)’,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4입(240㎖*4)’, ‘코카콜라(1.8ℓ)’ 등이다.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는 구매 당일 오전 9~12시 이마트 가격과 쿠팡, 롯데마트몰, 홈플러스몰 판매 가격을 비교해 고객이 구매한 상품 중 이마트보다 더 저렴한...
현재 ‘포카칩’, ‘초코파이’ 등에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했다. 전체 포장재 사용량의 60% 수준으로, 기존 인쇄 방식 대비 잉크와 유기용제 사용량을 약 500톤가량 절감했다.
프랜차이즈 업계도 '용기 혁명'에 나섰다. 던킨은 배달ㆍ포장하는 경우에 한해 커피 용기를 알루미늄 캔으로 교체한 ‘던캔(DUNCAN)’을 도입했다.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돼...
오리온은 봄 한정판 ‘초코파이 情 딸기블라썸’, ‘다이제 딸기블라썸’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초코파이情 딸기블라썸은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봄 한정판 ‘분홍색 초코파이’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마시멜로에 들어가는 딸기와 라즈베리, 크랜베리로 만든 트리플 베리 필링(Filling)을 기존 대비 두 배 넣어 상큼 달콤한 맛을 극대화했다.
빙그레도...
이 외에도 친환경 생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포장재 규격을 축소하고, 환경친화적인 포장재를 개발 적용했다. 2018년 초코파이, 포카칩 등 12개 제품의 포장이 제과업계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녹색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오리온은 120억 원을 투자해 플렉소 인쇄 설비를 도입했고 지난해 3월부터 연간 포장지 잉크 사용량을 50%가량 절감하고 있다.
오리온은 초기에는 세계적인 제품력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강한 브랜드 파워를 갖춘 초코파이를 집중 생산하고, 향후 비스킷, 스낵 등 제품군을 확대해 현지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방침을 세웠다. 소득 수준이 높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대형마트, 이커머스 판매를 강화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중국과 베트남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규모 전통 채널도 공략할...
지난해 9월 출시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매진 열풍을 일으키며 초코파이를 이을 글로벌 주력 상품으로 부상했다.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들이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나타냈다. 그 결과 오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 2304억 원, 영업이익 375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0.2%, 14.7% 증가한 수치다. 특히 중국 법인은 사드...
특히 지난해 9월 출시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매진 열풍을 일으키며 초코파이를 이을 글로벌 주력 상품으로 부상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변화된 소비자 성향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것도 주효했다.
올해에도 파이, 스낵, 비스킷 등 전 카테고리에서 신제품을 공격적으로 출시해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닥터유 브랜드를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
오리온 관계자는 “익숙한 기존 스테디셀러나 히트상품에 새로운 디자인과 맛을 더해 신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re-creation’ 트렌드에 맞춰 이들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초코파이 情 바나나’,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등 ‘re-creation’ 된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했다.
롯데제과의 ‘ABC초코쿠키 쿠키앤크림’도 출시 한 달 만에 500만...
하얀색 치즈맛 초콜릿을 더한 파격적인 변화가 새로움을 추구하는 10·20세대들의 호기심을 끄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외에도 오리온은 기존 스테디셀러에 변화를 준 다양한 재창작 제품으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지난해 9월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10·20세대를 겨냥해 츄러스를 접목해 선보인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초코파이 바나나'도 그 예다.
효드림 선물세트는 초코파이情, 오징어땅콩, 땅콩강정 등 5종의 오리온 인기 과자를, 정나눔 선물세트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오리온 대표 파이 초코파이情, 초코파이情 바나나, 찰 초코파이 3종을 담았다. G마켓, 티몬, 쿠팡, SSG닷컴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살 수 있고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선물할 수도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설을 맞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