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은 특히 초전도케이블을 비롯 지능형 송전 운영시스템 등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ㆍ지능형 전력망) 분야와 해저케이블, 풍력케이블, 친환경 자동차용 부품 등 신재생 에너지 솔루션을 중점 전시했다.
LS산전은 주력 제품인 수솔(전력기기 브랜드)과 전력선통신(PLC), 태양광 발전용 패널을 비롯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전기자동차용...
초고압 케이블과 초전도 케이블, 해저 케이블 등 소수의 해외 전선 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던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LS전선은 매출 규모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면에서도 선진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는 평가다.
실제로 구 회장은 2005년 진로산업(현 JS전선)을 인수해 선박용 케이블 분야에서 세계 1위를 달성했고, 지난 해 북미 최대의 전선 회사인...
지능형 송전 운영 솔루션과 초전도 케이블 등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해주는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과 친환경 자동차용 부품, 태양광발전 E&C(Engineering & Construction), 풍력발전용 케이블 및 운영시스템 등 신재생 에너지 솔루션을 양축으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또한 LS전선은 국내외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 협력하여 하이브리드차와...
LS전선이 향후 유무선통신 네트워크와 자동차 전장, 전자부품, 친환경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초전도 케이블, 자동차용 고전압 유니트 기술 등 약 40여건에 적용할 예정이다.
조준형 LS전선 기술개발본부장(CTO)은 “2010년에는 기술 아웃소싱에 대한 투자를 총 R&D 비용의 30% 이상으로 확대해 핵심 기술 수준을 매년 30% 이상 향상시키겠다”며 “특히 글로벌...
또한 올해 처음으로 열린 고객세미나는 LS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초전도 케이블 및 전력기기, 차량용 연로전지, 신개념 조명배선 시스템, 저손실 동축케이블 등 4개 분야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구자홍 회장(사진)은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에 있어 회사의 미래는 R&D역량에 달려 있다”며 “창의적 발상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