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부산 시민공원 주변 재정비 촉진지구는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계획돼 있어 이 일대의 스카이라인도 해운대 마린시티 못지않게 확 바뀔 것으로 보인다.
우선 연지2구역은 삼성물산이 재개발을 통해 5월 중 전용면적 51~126㎡ 총 2616가구 규모의 ‘래미안’ 아파트 공급을 계획 중이다. 2000가구가 넘는 브랜드 대단지에 교육환경과 생활인프라가 우수해 상반기...
단지명 ‘Sky’와 ‘65’는 초고층의 단지 높이를, 그리고 ‘L’은 롯데(LOTTE)와 랜드마크(Landmark)의 L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아파트는 청량리4구역(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620-47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규모는 지하 7층~지상 최고 65층, 4개 동으로 총 1425가구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1263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를 보면 △84㎡ 1163가구 △102...
희림은 푸르바찰 신도시의 중심부인 중심상업지구에 초고층 빌딩, 오피스, 호텔, 고급주택, 컨벤션센터, 쇼핑몰 등 총면적 약 350만㎡ 개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희림 관계자는 “개별사업부터 도시 규모의 대단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케일의 사업 수행이 가능한 점을 살려 다른 지역의 도시개발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분야별 세계적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있는 스마트시티 내 초고층 복합시설의 설계를 맡게 됐다.
희림은 프놈펜 현지에서 캄보디아 최대 부동산종합개발회사 OCIC와 235만 달러(약 26억 원) 규모의 ‘프놈펜 올림피아타워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캄보디아 최대 금융그룹인 카나디아뱅크의 자회사이자...
위한 밑거름이 돼 롯데건설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해외사업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은 작년 11월 미국 콘크리트학회(ACI)와 베트남 건설부(Ministry of Construction)가 후원하는 IBST 55주년 국제컨퍼런스에 초청받아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센터하노이의 기초 및 초고층 펌프 압송 관련 기술에 대한 기조발표를 했다.
BIS는 초고층빌딩, 산업시설에 있는 냉난방·엘리베이터 등 설비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캐리어에어컨의 BIS는 현재 인천국제공항, 국립중앙박물관, 여의도 파크원 등 국내 주요 랜드마크 건물에 적용되고 있다.
강 회장은 “BIS 시스템을 적용하면 에너지 비용을 약 30% 절감할 수 있다. 이처럼 효율적인 빌딩 관리 솔루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추진 중인 초고층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설 전략을 전격 수정했다. 자체개발이 아닌 국내외 투자자와 공동개발한다는 전략이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국내외 투자자들과 비공식적으로 접촉해 GBC 건립 공동개발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은 △해외 연기금 △국부펀드 △글로벌 투자펀드...
이번 안전점검은 이달 말까지 초고층 건축물 등 대형공사장과 지하철 공사장, 붕괴 우려시설 등 주요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액화석유가스(LPG) 및 고압가스 공급시설과 도시가스 공급시설 등도 주요 점검 대상이다.
해빙기엔 시설미비와 사업자취급부주의 사고가 많은 만큼 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 활동도 추진한다. 이사 등으로 인해 가스기기를...
초고층 건축물 등 대형공사장과 지하철 공사장, 붕괴 우려시설 등 주요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또 LPG 및 고압가스 공급시설과 도시가스 공급시설 등도 중점 점검한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봄 이사철과 겹쳐 가스 막음조치 미비로 인한 사고가 해빙기에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가스레인지나 가스온수기를 전기 제품으로 교체하는...
롯데건설은 청량리 4구역을 재개발하는 주상복합단지인 롯데캐슬SKY-L65를 분양할 계획이다. 최고 65층의 초고층 단지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다. 수원역 인근에서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수원 고등주거환경개선 A1블록에서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를 분양할 계획이다. 총 4086가구 규모로 수원시내 아파트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롯데건설은 내달 초고층 주상복합단지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1425가구, 최고 65층)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양도 동부청과시장을 재개발해 최고 59층, 1152가구 규모의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를 내달 분양한다.
청량리역은 서울의 교통허브로 떠오르는 중이다. 지하철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강릉선 등이 청량리역에...
2021년까지 파리 서부 외곽인 라데팡스 지역에 초고층 건물 7개를 지어 새로운 금융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독일은 프랑크푸르트를 중심으로 금융허브를 선점하기 위해 노동법까지 고치고 있다. 해고를 어렵게 하는 독일 노동법에서 금융회사를 제외하겠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
유럽 각국 도시들로부터 구애를 받고 있는 미국 금융회사들은 그러나 한 곳에 집중하는...
한강변에 50층짜리 초고층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이 서울시의 비협조 속에서도 속도를 조금씩 내고 있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3지구 재개발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총회를 통해 조합을 설립하기로 의결한 뒤 성동구청의 인가를 기다리고 있다. 성수3지구 추진위에 따르면 이르면 내주, 늦어도 이달 내...
1%) 증가한 37억5412만7000㎡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835만3000㎡(2.9%) 증가한 16억9006만4000㎡이고, 지방은 6384만㎡(3.2%) 증가한 20억6406만2000㎡이다.
한편, 최고층 건축물은 서울 롯데월드타워(123층)로 나타났다. 롯데월드타워의 높이는 555m다. 50층 이상 초고층 건축물은 전년대비 4개동이 증가한 107개동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중국 큰손들은 뉴욕 월도프아스토리아 등 고급 호텔이나 시카고 초고층 빌딩, 캘리포니아주 비벌리힐스의 럭셔리 주택에 이르기까지 앞다퉈 미국의 상징적인 부동산을 매입해왔다. 이제 해외 부동산을 투자 대상으로 하는 중국 큰손 대부분이 이런 부동산 전리품 일부를 매각하거나 새 투자 파트너에 지분 일부를 매도하는 방식으로 미국 부동산 시장 투자...
서울 동북부의 낙후지역으로 꼽히던 청량리역 일대가 초고층 주상복합 밀집지역으로 바뀐다. 달라진 스카이라인으로 강북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탈바꿈 할 것이라는 평가다. 중대형 건설사들이 연달아 공급에 나서면서 수요자들의 관심도 몰릴 전망이다.
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청량리역 인근의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건설사들도 분양을 속속 준비하는...
신세계건설이 내놓는 ‘빌리브 스카이’가 1월 분양할 예정으로 아파트 504가구(전용 84~104㎡), 오피스텔 48실(전용 84㎡) 48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들어선다. 같은 달 동화건설은 감삼동 492-2일원에 ‘죽전역 동화아이위시’를 공급한다. 지하 3층~지상 37층 3개동 전용면적 82~104㎡ 총 392가구 규모다.
동구에도 4개 단지가 나온다. 이달...
GBC는 현대차가 3조7천억 원을 투자해 105층 규모로 짓는 신사옥으로, 지하 7층∼지상 105층 규모의 초고층 건물로 인근 부동산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서울시의 건축허가 등을 거쳐 올해 상반기에는 착공할 전망이다. 그동안 이 사업 계획은 수도권정비위에서 3차례 보류되며 표류한 바 있다.
서울 강남 중심지에 100층 이상 대형 오피스...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 바로 앞에 48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지어지며 아파트 504가구(전용면적 84~219㎡), 오피스텔 48실(전용 84㎡)로 구성된다.
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은 2월에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옛 서울남부교정시설 부지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고척 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총 2214가구(전용면적 64~79㎡) 규모의 대단지로 지하철...
2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해 12월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K/L)에 도착, 지난 해 9월 수주한 최고 339m 초고층 복합빌딩인 옥슬리타워 현장((Oxley Towers, 약 3500억 원/미화 3억 1천만 달러)을 방문해 점검했다. 저녁에는 현장과 K/L 지사 임직원과 송년회를 겸한 저녁모임을 함께하며 직원들의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격려했다.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