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대상은 지난 10월 22일 충남도청의 청정원 런천미트 115g 제품(유통기한 2019년 5월 15일) 수거·검사 결과 세균발육 양성 판정 통보를 받고 해당 제품의 전량 회수와 환불을 진행했다. 또한 원인규명과 안전성 확보시까지 해당 제품을 포함한 캔햄 전 제품에 대해 생산과 판매를 중단했다.
대상은 푸드뱅크 기부 외에도 청정원 봉사단 운영, 여성 및 아동지원사업, 고객참여형 사업, 지속가능한 발전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 사회공헌활동의 근간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청정원 봉사단이다. 전사적으로 75개 청정원 자원봉사팀을 구성해 전국적으로 80개 시설에서 매월 1회 이상씩 평일 근무시간을 이용해 정기적으로...
안주 HMR 가운데 가장 성공한 브랜드로는 대상 청정원의 ‘안주야(夜)’를 꼽을 수 있다. 안주야는 8월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 개를 넘어섰다. 누적 매출도 1000억 원을 달성하며 안주 HMR의 강자로 부상했다. 출시 이후 1분에 15개꼴로 판매된 셈이다. 안주야는 술안주와 야식을 떠올리는 단어를 조합해 네이밍을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혼술·홈술족을...
세균 검출로 회수 조치된 청정원 ‘런천미트’의 원인 발생균이 일반 대장균으로 확인됐다. 이에 제조사 책임이 아닌 식약처 견본 제품 오염 등 다른 가능성으로 무게 추가 옮겨질 것으로 보인다.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세균 검출로 인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된 대상 청정원 ‘런천미트’에서 검출된 세균은 독성 식중독균이 아닌...
대상(주) 청정원 '런천미트' 일부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돼 식약처로부터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받은 가운데, 식품과 관련된 안전성 정보를 제공하는 식품안전나라 사이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현재 식품안전나라 사이트에는 천안공장에서 제조한 대상 청정원 '런천미트' 제품이 자가품질검사 결과 세균 발육 시험 부적합으로 판정받았다는 사실이...
대상 청정원은 24일 캔햄 제품인 ‘런천미트’에서 세균이 검출됐다는 전날 식약처의 발표 이후 캔햄 전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날인 23일 ‘런천미트’ 제품 가운데 2016년 5월 17일에 천안공장에서 제조된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들은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에 들어갔다. 식약처는...
세균이 검출된 ‘런천미트’를 판매한 대상 청정원이 캔햄 전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대상은 24일 회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하고 “’런천미트’ 건으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가 된 제품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당사 캔 전 제품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대상 청정원의 ‘런천미트’ 제품 가운데 2016년 5월 17일에 제조된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들은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가 이뤄졌다. 식약처는 “소비자 신고로 해당 제품을 수거, 검사한 결과 세균발육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세균발육 양성은 세균이 검출됐다는 뜻으로, 현재 청정원 측은 멸균...
식품의약안전처는 지난 23일 청정원 런천미트 제품 중 일부에서 세균이 검출됐다며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했다.
청정원 런천미트 사태는 이미 불신으로 가득한 먹거리 안전에 힘을 보낸 셈이다. 식약처에서 언급한 청정원 런천미트 제품 외에 또 다른 식품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청정원 런천미트 사태로 또 한 번 음식에 대한 불안도 조사 결과가...
청정원 관계자는 “출고될 당시 멸균검사를 다 거친 정상 제품이었다”며 “자체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청정원은 식약처 요청에 따라 즉시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원인 규명을 위해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런천미트는 지난해 곰팡이로 의심되는 제품이 발견돼 소비자의 항의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업체 측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6년 5월 17일에 제조된 대상 청정원의 '런천미트'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식약처는 "소비자 신고로 해당 제품을 수거, 검사한 결과 '세균발육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회수 대상 제품의 유통기한은 2019년 5월 15일이다.
대상(주) 청정원 '런천미트' 일부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돼 식약처로부터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받았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포털에 따르면 천안공장에서 제조한 대상 청정원 '런천미트' 제품이 자가품질검사 결과 세균 발육 시험 부적합으로 판정 받았다.
대상 제품은 유통기한이 2019년 5월 15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측은 "해당...
대상 청정원은 만두 맛집의 메뉴를 간편식으로 재현한 ‘구복만두’, ‘빠오즈푸’를 선보였고 오뚜기도 버섯, 피자, 치즈를 담은 ‘한입가득 만두’ 3종으로 겨울 만두 시장 경쟁에 적극 뛰어들었다.
외식업계도 겨울 메뉴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던킨도너츠는 겨울 시즌을 맞아 ‘첼시바이브 월넛헤븐’과 ‘뭔가 잘못된 까르보나라’를 선보였다. 첼시바이브...
이밖에 이마트가 7월 냉동 즉석밥 브랜드 ‘밥맛 좋은 밥’ 7종을 선보였고 빙그레는 가정 간편식 브랜드 ‘헬로 빙그레’의 덮밥과 볶음밥으로 냉동밥 시장에 뛰어들었다. 대상 청정원은 맛집의 인기 요리를 가정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집으로ON’ 시리즈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대상 청정원의 ‘안주야(夜)’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500만개,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대상은 청정원 안주야(夜)가 누적 판매량 1500만 개,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안주 HMR(가정간편식) 시장의 대세 상품임을 증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출시 이후부터 1분에 15개꼴로 판매된 셈이며, 길이 15cm의 안주야(夜) 1500만 개를 나열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대상 청정원은 안주 HMR인 ‘안주야(夜)’로 차별화된 카테고리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대상은 올해 안주야를 비롯해 서양식 HMR 브랜드 ‘휘슬링쿡’과 프리미엄 한식 HMR 브랜드 ‘종가반상’ 등을 통해 지난해 1300억 원 규모였던 관련 매출을 올해 40%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같이 볶는 부재료도 중요한 만큼, 고소하고 바삭하게 훈연한 청정원 베이컨을 큼지막하게 썰어 넣었다.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고, 급속동결로 갓 볶아낸 볶음밥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1인분씩 개별포장했으며, 전자레인지에 4분, 후라이팬에 3분만 데우면 갓 조리한 듯한 볶음밥이 완성된다. 가격은 400g에 6980원이다.
대상 편의1팀...
청정원의 ‘츄앤 파인애플고구마츄’는 갓 재배해 엄선한 햇고구마와 파인애플 원물로 만든 웰빙 간식이다. 화덕에 구운 고구마의 노란 속살만으로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고구마의 식감과 파인애플의 상큼하고 시원한 단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파인애플의 풍부한 식이섬유와 낮은 열량 덕분에 다이어트 간식은 물론 경기의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는...
애디티브는 현재 아모레퍼시픽과 코오롱스포츠, LPGA, 청정원 등 국내외 대기업 크리에이티브 광고 제작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고지용 회사는 총 사원 약 25명 정도로, 설립 이후 2년여 만에 30억 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고지용은 지난 4월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사업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