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은 연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내년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전세대출 연장 시 1회에 한해 원금상환을 유예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청년보증부 월세대출, 주거안정 월세대출은 지원대상․한도를 확대하고, 전월세 계약 종료 직후 일시 상환하는 부담도 완화(최대 8년 내 분납)한다.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이현옥 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은 “현장을 다녀보면 청년과 성장의 가치를 함께하는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이 곳곳에 숨어 있다”며 “청년친화강소기업이 기업은 우수 인재를 영입하고 청년은 취업(up·業)을 이루는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시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18세~39세 미취업청년이라면 누구나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2일부터 12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상미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 개개인의 특성과 기질, 적성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취업 교육으로 진로를...
대학생 대상 취업설명회, 군 장병 집합교육, 소상공인을 위한 민간 교육 플랫폼, 각 부처의 자산형성지원사업 등과 연계해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청년층의 경우 처음 자산관리를 시작하는 만큼 재무설계에 대한 상담수요가 크다는 점에서 일대일 코칭에 기반한 재무상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금융교육협의회 운영규정...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지원을 통해 청년에게 취업 역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지원사업에 참여한 총 25개 프로그램 가운데 우수 운영 사례로 꼽힌 8곳의 기업에 포상이 이뤄지는 자리다. 우수 프로그램 사례발표와 함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존비즈온은...
빈 일자리 업종 취업 후 3·6개월차에 100만 원을 지원하는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도 483억 원에서 499억 원으로 16억 원 늘었다. 외국인 근로자 체류 지원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보조사업은 국회 심의에서 18억 원이 신규 편성됐다.
아울러 청년 일경험 지원에 타지역 인턴 체류지원비(56억 원)가 신규 편성됐고, 청년도전 지원은 20억 원(9000명) 증액됐다. 장애인...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과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20일 서울 용산구 자립지원 전담기관 내 영플러스 서울에서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복지부는 진로·적성 탐색과 취업지원이 필요한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을 발굴해 고용부에 연계하고, 고용부는 찾아가는 진로교육,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맞춤형...
SSAFY는 삼성이 2018년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작한 CSR 프로그램이다.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래 8기까지 총 5831명이 수료했다. 이 가운데 4946명이 취업해 약 85%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조기 취업에 성공한 9기 수료생까지 포함하면 누적 취업자 수는 5000명이 넘는다.
SSAFY 수료생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네이버, 쿠팡, 티맥스...
노동연구원은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하방 리스크가 존재하므로 내년도 고용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며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 여성의 일·육아 병행, 제조업 구인·빈일자리 매칭 효율성 제고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한국은행은 내년 취업자 수 증가 폭을 24만 명으로 전망했다. 내년 글로벌 및 국내 경기 회복 등으로 제조업 고용...
내년도 운영계획은 청년취업 역량 강화와 공공기관의 미래 조직구성원 사전교육에 중점을 뒀다.
운영계획에 따르면 내년 공공기관의 청년인터 채용 규모는 2만2000명이다. 공기업은 8400명(전체의 38%), 준정부 6900명(32%), 기타공공기관 6500명(30%)이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에 전체 채용 인원 중 1만3000명(60%)을 내년 상반기에 조기 채용한다.
2만2000명 채용...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되어 아동양육시설 등 보호시설을 퇴소해 공식적으로 독립해야 하는 청년이다. 두나무는 스포츠 관련 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아동양육시설 자립준비청년 20명을 초청, 빙상 국제 스포츠대회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전 이탈리아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ISU 쇼트트랙 이벤트...
청년층 서울 쏠림이 이어지면 서울은 주거난, 취업난 심화로, 지방은 결혼 적령기 인구 감소와 성비 불균형으로 저출산이 더 심해질 것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선 지방 거주 청년에 대한 획기적인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창업자금 지원과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기존 정책을 지방 중심으로 개편하고, 주거비용을 낮춰줘야 한다. 정착·적응에 실패해 취업·주거·여가...
조 부원장은 “우리나라의 인구감소를 억제하기 위해 청년층의 가치관, 취업, 결혼, 출산, 교육, 주택마련 등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대응책을 마련하여 실행해야 한다”며 “고학력 외국인 근로자의 유입 유도,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계 주민들의 귀환, 획기적인 이민정책 등과 함께 전세계 우호국과의 과감한 경제통합에 대해서도 진지한 논의가 필요한...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보건복지부 업무협약(서울 용산구)
△’23년 장애인 의무고용 저조기업 명단공표(석간)
△동절기 콘크리트 양생 현장 질식사고 위험 경보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고용부-복지부 업무협약
21일(목)
△고용부 장관 10:00 호텔업 현장 방문 및 간담회((서울 강남구), 14:00 청년친화 ESG 지원사업 성과공유회(서울)...
이 대표는 청년 취업 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청년들이 고립되는 가장 큰 이유는 취업 실패라고 한다. 하지만 추경호 부총리는 고용 시장이 양호한 흐름을 지속한다며 다시 현실을 호도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민주당이 내세운 ‘성장률 3% 회복’에 대해 ““성장률 3% 회복‘의 한 축이 바로 혁신경제 성장이다. AI(인공지능), 바이오 같은 신성장 동력...
가임여성과 출생아 수가 줄고 결혼한 부부의 희망 자녀 수가 감소해 장래 기대 소득이 청년층의 소비 수준을 따라오지 못하면 저출산의 함정에 빠진 것으로 간주한다.
대한상의 SGI는 출산율이 급락한 원인으로 수도권 집중과 높은 주거비 부담, 자식에 대한 많은 투자와 높은 경쟁 수준, 노동시장 경직성, 남성의 낮은 가사 부담, 젊은 층의 인식 변화 등을 제시했다....
고용노동부는 취업 실패와 이직으로 쉬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성장 프로젝트(가칭)’을 신설(10개 시·군·구, 224억 원)하고,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올해 8000명(408억 원)에서 내년 9000명(425억 원)으로 확대한다. 또 일상생활·구직활동 복귀를 돕기 위해 자조모임, 심리상담 등을 제공한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올해 5월 고립·은둔 청년의 규모가 약 54만...
청년층(15~29세) 취업자와 제조업 취업자는 전년대비 각각 13개월,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69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27만7000명(1.0%)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 폭은 올해 8월 26만8000명을 기록한 후 9월(+30만9000명)과 10월(+34만6000명)에 30만 명대로 확대됐지만 지난달 다시 20만...
지난달 고용 동향과 관련해서는 "취업자 수가 27만7000명 증가해 증가 폭은 다소 둔화됐으나, 제조업 감소폭이 크게 축소되고 건설업은 3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생산연령인구 감소(-28만6000명)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11월 고용률은 63.1%로 월기준 최고, 실업률은 2.3%로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청년 고용률도...
청년층 취업자는 전년보다 6만7000명 줄어 1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제조업 취업자도 1만1000명 줄며 11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전체 고용률은 63.1%로 전년보다 0.4%포인트(p) 올랐다. 동월 기준으론 역대 최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1년 전보다 0.6%p 오른 69.6%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