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헬스·바이오, 에너지 분야 관련 벤처, 스타트업(신생창업기업), 혁신창업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일하는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해 기숙사, 임대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주거시설도 공급한다.
공청회 등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 올해 말에 건축계획을 발표하고, 내년 말 착공해 2028년 말 인덕원-동탄 철도 준공에 맞춰 공사를 완료할...
신설되는 서부선 역사와 지하공간을 연결해 청년창업지원 공간을 조성하고, 세브란스병원 주변 등은 의료복합산업 성장거점으로 발전시킨다.
4개 노선이 지나는 '성동구 왕십리 입체 도시 조성'은 성동지하차도의 차량 통행을 폐쇄하고 상부 고산자로 차선을 늘려 원활한 교통 흐름을 만든다. 성동지하차도를 상업‧업무 등 복합생활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 경찰서...
기업은행은 은행자체 프로그램으로 △청년·장년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보증부대출 보증료 캐시백 지원(197억 원) △소상공인 초저금리대출 금리감면 지원(204억 원) △다문화가정의 생활보조금과 학업 장학금 지원(15억 원)을 실시한다.
보증료 캐시백 금액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기업은행이 대상고객을 선별해 지급할 예정이다. 약 6만9000여 개 기업이...
저출산 문제부터 진로와 취업, 기업가 정신, 창업 생태계 등 대한민국 경제 전반에 걸친 이슈들과 청년세대의 주요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류 회장은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역시 일자리인 만큼, 오늘 제기된 참신한 제안들을 적극 검토해서 한경협이 청년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는 교육생들이 제작 기술을 배우는 것에서 더 나아가 본인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의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수제화와 가죽공예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적극적인 창업지원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청년창업 육성을 위해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 2024 시대 ‘창’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대표자로 구성된 7년 미만(예비창업자 포함) 초기 창업팀이다. 분야는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 특화 분야인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도시과학분야를 비롯해 지역과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에어컨 분해세척, 현장실습 등으로 수료 후 취·창업까지 노려볼 수 있다. 올해 실버 프로그램 전문강사 양성, 에어컨 설치 및 유지보수 기술인력 양성 과정도 이어진다.
한편 구는 일자리기금을 활용해 △청년 기업 융자 △민관협력 일자리 △직접 일자리 창출 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추진한 민관협력 일자리 사업에서 5개 과정을 운영하며 수료생...
1935년 고(故)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으로 태어난 조석래 명예회장은 애초에는 경영에 큰 뜻이 없는 '학구 청년'이었다. 조 명예회장은 경기고를 다니다 일본 유학을 떠나 히비야고를 거쳐 와세다대 이공학부를 졸업했다. 이어 미국으로 떠나 일리노이대 공과대학원에서 화공학 석사 학위를 딴 뒤 박사과정을 이어갔다.
애초 대학교수가 돼 학자의 길을...
이번 챌린지에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대표 등 17명의 청년들이 참가했다.
챌린지 참가자들은 7일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발대식 당일 진행된 밋업에서 참가자들은 스터디 계획을 점검하고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28일까지 21일 간 게임 개발 및 영상 연출, 프로그래밍, 글쓰기, 교육 등 각자의 관심사 별 다양한...
먼저 청년들의 농업 및 농촌형 비즈니스 창업을 지원한다. 청년 농업인구 증가를 위한 농지,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이들을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교육, 자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올해는 CEO 양성과정, 영파머스펀드, 우수후계농자금 등으로 지원한다.
시·군 단위의 '농산업 혁신 벨트'를 구축해 스마트팜, 융복합 기업,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관련...
또 가업승계의 한 방법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소공인을 연결해 기업을 이어나가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해서는 청년과 소공인 간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해 기술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법도 적극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 장관은 “중기부는 올해를 ‘소공인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소공인 실태조사를 최초로 시행해 소공인...
‘청년창업 펀드’ 650억 원, ‘여성기업 펀드’ 200억 원, ‘재도약 펀드’ 500억 원도 선정해 정책적 육성이 필요한 영역에 마중물을 지속 공급한다.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임팩트 펀드’ 334억 원, 소재·부품·장비 분야 우수기업에 투자하는 ‘소재부품장비 펀드’ 555억 원도 조성해 전략 분야에 대한 투자를...
이동한 김 위원장은 UNIDO와 국내 금융사 및 핀테크 기업의 개도국 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어 청년창업재단(디캠프) 및 핀테크산업협회 등과 함께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UNIDO 측은 금융위와의 협력관계는 그간 제조업 분야에 중점을 둔 UNIDO 입장에서도 의미있는 접근이라며 김 위원장의 후속 프로젝트 제안을 환영했다.
이에 해수부는 지난해 8월 양식산업발전법을 개정해 공공기관(한국어촌어항공단)을 통한 양식장 임대 제도를 도입, 청년과 귀어인 등 신규인력이 양식 창업을 통해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올해 첫 사업을 시작한다.
청년, 귀어인 등에게 어촌어항공단이 확보한 기존 양식장을 임대하고 양식장 임차료의 50%(연간 최대 2750만 원)와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청년창업(39세 이하) 비중은 11.4%로 전체 창업기업의 청년창업 비중(17.3%)보다 낮았다. 창업 동기는 적성·능력 발휘(42.8%), 고소득 창출(26.1%), 생계유지(14.1%) 순으로 높았고 창업 준비 기간은 평균 12.1개월이다.
대표자의 창업 전 주요 근무 경력은 중소기업 근무가 49.6%로 가장 높았으며, 창업준비(15.0%), 프리랜서(9.3%) 순으로 나타났다. 전직 업종과...
미래세대 청년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청년 창업 소상공인 전용 대출 상품 출시 및 보증료 지원 △청년 전세대출 고객 공과금 지원 △학자금 대출 보유 청년들의 상환자금 마련을 위한 적금 상품 출시 등이 진행된다.
사회 이슈 해결 동참 프로그램으로는 △출산장려 금융 신상품 출시 △시니어 고객 교통비 지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료 지원 등이 추진되고...
청년창업자 자금지원에 114억 원, 학자금 지원 319억 원, 교육 지원 10억 원 등이다. 주거 및 생활 안정에도 132억 원, 저출산 문제 완화를 위해 85억 원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서민 등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서도 이자·보증료 캐시백 448억 원, 생활안정자금 지원 127억 원, 금융비용 지원 122억 원, 원리금 경감 97억 원, 보이스피싱 예방 지원에 10억 원을...
정부는 지난 1월부터 경제단체・지자체 등 현장에서 개선을 요구하는 과제와 그동안 현장소통 등을 통해 발굴한 과제를 총망라해 △투자・창업 촉진 △생활규제 혁신 △중소상공인 활력 제고 △경영부담 경감 등 4대 분야 263건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반도체 산업단지 고도제한 규정을 120m에서 150m로 완화한다. 앞서 지난해 3월 용적률 완화(390→490%)에 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