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취업사관학교 서대문 캠퍼스에서 창조산업 특화교육을 제공하고, 스타트업 발굴 전담 시설인 ‘창업허브 창동’도 운영한다. 이 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은 혁신 생태계의 중심지인데 서울 대학생 45만 명, 외국 유학생도 7만4000명”이라며 “대학교육과 산업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유치 전략은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2024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을 통해 부·울·경 지역에 기반을 둔 청년 창업기업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실무형 전문 AI SW 개발 활성화 사업으로 4개 권역(충청, 동남, 동북, 호남)의 SW...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1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스타트업 창업지원 기관 교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자금 조달 문제, 원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스타트업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핵심 역량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올해...
산업단지 구조고도화는 노후 산단을 청년 인재와 신산업이 모이는 혁신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근로환경 개선, 산업집적 기반 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산업부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를 역대 최고치인 80%로 정한 바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산업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4년 창업성공패키지 사업인 청년창업사관학교 14기와 글로벌창업사관학교 5기 입교생을 성황리에 모집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 창업성공패키지 사업은 910명 모집에 총 4799명이 지원해 전년(3.6대 1)보다 높은 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청년창업사관학교는 850명 모집에 3923명의 신청자가 지원해 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청년 사업가들의 창업을 돕는 다양한 창업지원센터도 인근에 다수 포진해 있다. 서대문구 역시 신촌 일대를 벤처밸리 조성을 통해 창업 특구로 조명하고 있는 만큼, 추후 스타트업의 성지가 된 ‘성수’처럼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카사 관계자는 “그레인바운더리 빌딩의 경우 인근 대비 17% 낮은 공모가로 시작한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한 포인트”라며...
2023년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프로그램 및 콘텐츠 기반 장인학교 수료자, 청년혁신 아이디어 도전캠프(자립준비청년) 및 도전트랙에서 수상한 교육생 등은 서류평가 시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은 정책자금(최대 1억 원)의 연계지원 및 로컬크리에이터,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특허청 IP 창출 종합패키지 지원사업 등에 지원 시 우대받을 수...
이번 투자는 △포스코기술투자 △디씨피프라이빗에쿼티 △이지홀딩스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현대기술투자 △프롤로그벤처스 △패스파인더에이치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등 대형 VC들 및 기업이 참여했다. 지난 라운드에서 풀무원 등에 20억 원 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약 10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로보스...
같은 날 오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2024년 학위수여식을 찾은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청년이 마음껏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가 힘껏 지원할 것"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하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이날 대전 유성구 ICC 호텔에서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2023년 대통령과학장학생...
이나리 위원장은 삼성그룹 제일기획 상무,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초대 센터장,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CA협의체는 이나리 위원장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쌓은 전문성 및 노하우를 카카오 그룹 전반에 이식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SG위원회는 권대열 위원장이 맡는다. ESG위원회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 및 사회와 소통함과 동시에 카카오...
그러면서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모태펀드 자금 가운데 1조6000억 원을 올해 1분기 중에 출자해서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마중물 펀드를 조성하고, 벤처 투자의 모멘텀을 회복시키겠다"며 "프랑스 파리의 스테이션F와 같은 청년창업허브를 구축하고, 혁신특구를 조성해서 규제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모태펀드 자금 가운데 1조6000억 원을 올해 1분기 중에 출자해서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마중물 펀드를 조성하고, 벤처 투자의 모멘텀을 회복시키겠다"며 "프랑스 파리의 스테이션F와 같은 청년창업허브를 구축하고, 혁신특구를 조성해서 규제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간담회는 30대 청년 창업자부터 30년 넘게 사업을 영위하는 상가번영회장 등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석해 은행과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실질적 지원방안 등을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지난 11월에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남대문시장 상인회에서 은행 접근성을 높여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이에 하나은행은 즉각적인 실행 방안으로 이번 특화점포 신설을...
이 사업은 청년인력의 어업창업과 어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정착자금을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과 어촌 고령화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된다.
어업경영 기준으로 1년차 110만 원/월, 2년차 100만 원/월, 3년차 90만 원/월을 지원하며 사용용도는 어업경영비・가계자금(어업분야 창업, 어촌정착에 필요한 비용 지원) 등이다.
이 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을 맡아 청년 일자리, 창업 활성화 정책 마련에 기여했다. 민주당에 영입되기 전 자유한국당(옛 국민의힘)과 바른미래당 등을 거쳤다.
충남 천안에서 태어난 이 전 위원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를 거쳐 행정고시(32회)에 합격했다. 천안군(현 천안시) 문화공보실장을 시작으로 홍성군 부군수, 대전...
중기부는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20년부터 이 지원사업을 신설해 지역가치 창업가를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은 신설된 이래 평균 경쟁률 14.9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 중 30대 이하가 60%, 비수도권이 60%를 차지하는 등 지역 청년들의 관심이 높다.
로컬크리에이터 ‘개인 트랙’(150개팀)의 경우...
대전 지역은 대덕연구단지‧카이스트 등이 있어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래세대(청년) 기업, 기술창업기업 등이 다수 위치하고 있어 중기 익스프레스 첫 번째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전∙세종∙충남지역 중소기업들은 벤처·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허 심사기간 단축, 중소기업 연구인력...
대전은 대덕연구단지, 카이스트 등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고,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도시로, 협의체는 이런 특성에 맞춰 청년기업과 기술창업기업 중심이 되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주요내용으로는 △벤처·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확대 △바이오산업 특성을 고려한 정부과제 자격제한 기준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