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3일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시험운전자를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시에서는 현행법령에 따라 자율차에 탑승해 돌발상황 등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시험운전자의 교육이 필수적임에도 자율주행 관련 교육과정이 없어 기존 택시 또는 버스 신규 종사자 교육으로 대체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어려움 해결을 위해 자율주행 업체...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지난 2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과 ‘제17회 청계천 은빛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은빛 사랑나눔 행사는 ‘마음 함께 나누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펼쳐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유락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 2006년부터 매년 10월경 어르신들께 생필품 등을 전달하면서 온정의...
성동구의 살곶이길에서는 청계천을 따라 중랑천까지 이르는 제방 옆 도로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단풍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의 공원에서도 풍성한 단풍이 물들어있다. 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에는 동작구 현충원길, 성동구 서울숲, 중구 남산공원,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등이 선정됐다. 동작구 현충원길에서는 국립현충원 내부에 식재된 은행나무와 단풍나무가...
현재 청계천을 사이에 두고 한화빌딩과 미래에셋 센터원빌딩, 시그니처타워가 세운상가 일대 스카이라인을 책임지고 있는데 높이 규제가 완화되면서 다양한 건물이 이를 채울 예정이다. 서울시 계획대로라면 4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들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중구 충무로4가 A공인 관계자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비계획이 계속 바뀐 탓에...
우리나라도 지금은 사라졌지만, 원활한 차량흐름을 위해 서울 도심에 삼일 고가 및 청계천 고가를 건설하고 사용했던 사실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21세기에 도래하고 있는 어떤 기술이 근미래 도시공간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거라고 보는지요? 그것은 아마도 자율주행일 것입니다. 자율주행은 운전자가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차량의 외부 환경 및 운전자...
GS건설은 오는 13일 문화예술인 지원사업 ‘커넥트 콘서트(Connect Concert)’를 서울 청계천광장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커넥트는 GS건설과 문화예술인 그리고 관객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콘서트는 3부에 걸쳐 18개 팀이 공연한다.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악기체험 등의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초대손님으로...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업무를 마치고 퇴근길에 모여 사옥 근처에 있는 을지로 인쇄골목을 비롯해 중부시장, 청계천 등에서 쓰레기를 주웠다.
봉사활동과 직원 간 친목을 목표로 운영하는 또 다른 사내 동호회 ‘모탈컴뱃’ 회원들도 동참, 총 약 20명의 직원이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케이뱅크는 이번 사내 동호회 결성 및 활동을 장려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의...
SK에너지가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의 창사 6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 ‘SK 주(酒)유소’를 서울 청계천 변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SK 주(酒)유소는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됐다. 외관은 전국 SK 주유소에 적용된 디자인을 입혔다. 간판엔 국내 최초의 정유사 역사가 60년이 됐다는 의미를 담아 ‘60년 전통 원조’라는 문구를 넣었다.
SK...
‘시티 플로깅’은 도심에 버려진 쓰레기를 정화하는 활동으로,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시청, 종로, 청계천 등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할 계획이다.
시청 동편에 리얼스 마켓 부스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집게, 생분해 봉투 등 플로깅 도구를 대여해 주고 참가자가 수거한 쓰레기의 양에 따라 다양한...
프로젝트 기간 로우리트콜렉티브는 3D 프린터로 제작한 폐플라스틱 재활용 벤치를 기획해 청계천에 배치할 예정이다.
코끼리공장은 폐장난감을 회수ㆍ재활용해 조명방열판을 제작했으며, 우림아이씨티는 파쇄된 ABS, PP, PE 등 재질별 선별 기술을 11월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
포어시스는 폐어망과 폐PP 로프를 수거해 원료화 및 상용 제품화를 진행 중이고...
서울관광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어서울 캐빈승무원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청계천 삼일교 앞 관광안내소 앞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시 공식 홍보 채널 비짓서울(Visit Seoul) 등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에어서울 민트몰 굿즈, 국내선 민트존 이용권, 서울 관광 기념품 등이 당첨되는 깜짝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에어서울...
다만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인 서울 상암·강남·청계천, 경기 시흥·판교 등 10개 시·도 14개 지구에서만 운행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차 업체의 자율주행 서비스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구역형(택시) 유상 여객운송 허가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 기준을 마련해 신청방법 등 자율주행자동차 유상 여객운송 허가 신청을 국토부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