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광통교 앞에서 집회를 열며, 극단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의 초등학교 교사를 추모하고 진상 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희영 전교조 위원장은 “무너져버린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한 교육 당국과 국회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며 “선생님들이 마음껏 가르칠 수 있는 교실을 위해 전...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이 차량과 보행으로 주요 간선도로는 물론이고 마장역, 청계천, 한양대 캠퍼스 등 주요시설로의 접근이 쉬워진다.
특히 작년 말 대상지 동쪽 사근동 293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2차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북측 살곶이2길을 사근동11나길과 연결해 확폭(3~4m→9~11m)함으로써 마장역세권부터 청계천까지 이어지는 지역 주민의 생활 공유 가로를...
오프라인 체험존은 이마트 용산점, 청계천점, 양재점과 트레이더스 1개 점포(미정) 등 총 4곳에서 2주씩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수거함에는 음료 페트병이 새로운 페트병으로 탄생되는 과정을 전시, 이마트 소비자들이 ‘보틀투보틀’ 순환경제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특히 고객이 직접 가져온 투명 음료 페트병을 수거함에 넣으면...
이중 청계천과 중랑천변 일대, 송정·용담 권역은 수변을 품은 친환경 주거 중심지로 개발된다.
용답동은 이달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하는 '청계 SK VIEW'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용 면적 59~84㎡ 총 396가구 규모로 이 중 10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인근에서는 총 1600가구 규모의 용답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용답1구역과 용답2구역 등의 재개발도 추진돼...
서울시는 청계천 등 시내 27개 하천 출입을 전부 통제하는 한편 서초구 반포 펌프장과 마포구 망원1 펌프장 등 60곳의 빗물펌프장을 가동했다.
오후 4시 기준 현재 수도권·강원내륙·충남(일부)·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들 지역에 돌풍을 동반한 뇌우가 시간당 30~80㎜씩 쏟아지고 있다.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호남, 경북북부내륙, 경남남해안...
성동구는 청계천 마장어린이꿈공원 내 물놀이장을 조성했다. 공원 내에는 워터슬라이드와 버섯 물기둥 등 물놀이 시설과 함께 그네, 트램펄린 등 일반 놀이기구들이 갖춰졌다.
또 가족 단위 이용객을 고려해 대형 그늘막을 설치해 물놀이하는 자녀를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탈의실과 세족장 등을 갖춰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국회·현대차 협력 3.1㎞ 순환버스상암·강남·청계천·청와대에 이어 5번째
서울 여의도에서도 여의도 둔치주차장과 국회 경내 3.1㎞를 도는 ‘자율주행순환버스’가 달린다. 이번 자율주행순환버스 운행은 상암·강남·청계천·청와대에 이어 다섯 번째다.
서울시는 5일 국회, 현대자동차와 함께 국회 방문객 교통 편의 증진 등을 위해 여의도 국회 주변에서...
bhc그룹은 자사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23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유해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창단한 해바라기 봉사단 지역 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상생을 목표로 농가 일손 돕기, 수질 보전 활동,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무, 환삼덩굴 등...
광화문(효자공영주차장·국립현대미술관~청계천 한빛공원)은 연장 3.4km, 저류량 12만㎥이고, 도림천(보래매공원~노량진 수도자재센터~한강)은 연장 4.4km, 저류량 37㎥다.
빗물배수터널은 지하 50~70m에 만드는 물길로, 기존 하수관이 강우량을 감당할 수 없을 때 수문을 열어 펌프로 빗물을 하천이나 강으로 퍼내는 구조다.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 선진국들은...
향후 앱 내 한양도성길, 청계천길, 한강노을길 등 시의 다양한 걷기 코스와 연계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기존 수립된 ‘2040 수도정비기본계획’을 재검토해 정수시설 확충 계획을 개선하는 제안을 내놨다. 이를 통해 약 500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당초 부족한 고도정수처리시설 용량을 확충하고 낡은 정수시설 개선에 1조...
서울시가 지난해 청계천, 이태원 등에 무료 와이파이 4500대를 설치한 데 이어 한강공원, 서울대공원, 안양천 산책로에도 무료 와이파이 3000대를 확충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 및 통신비 경감 등 통신복지 실현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LG유플러스와 협력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울 무료 와이파이 추가하고...
24일 서울시는 서울시청 지하 3층 안전통합상황실, 강남역사거리, 청계천, 안양천 등에서 ‘풍수해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풍수해 재난대응 종합훈련은 매년 실시해온 하천통제 및 인명구조 훈련에서 이상 폭우에 의한 대규모 침수를 가정 전반적인 풍수해 예방체계를 점검하는 실전 종합 모의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시가 이달 11일 발표한 ‘2023년...
“직무를 충실히 이행한 법집행 공직자들이 범법자들로부터 고통 받거나 신분상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국가가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조합원 1만여 명을 동원해 16일 일시에 서울광장에 진입해 대규모 집회를 벌인 뒤, 총 2만5000여 명 조합원이 참여해 청계광장·청계천·덕수궁 돌담길·시의회 앞 보도 등에서 1박 2일 노숙을 했다.
그런 뒤 총 2만 5000여 명의 조합원들이 서울광장을 기점으로 청계광장, 청계천, 시의회 앞 보도 등에서 매트와 포장 비닐, 텐트 등을 활용해 1박 2일 노숙을 강행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일부 조합원들은 서울광장에 쓰레기 등을 무단투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는 건설노조에 서울광장 무단사용 변상금을 부과하기에 앞서 현재 예고 통지를 보낸 상태다....
20일에는 '기자의 날 기념 회원 가족 걷기대회'도 진행된다. 광화문 프레스센터 광장을 시작으로 청계천을 따라 마장동 축산물시장 앞 청계천 계단까지 약 5.9Km를 걷는 행사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지, 동료들이 함께 걸으면서 건강과 우애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기자협회 회원과 가족 250여명이 참가한다.
대상지는 남쪽으로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 북쪽으로 청계천 사이에 입지한 곳으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2016년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됐다.
이곳은 지난해 4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및 올해 2월 고시한 '2030 서울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개방형 녹지를 도입한 첫 사례다. 개방형 녹지는 민간대지 내 지상에서...
또 서울광장을 기점으로 청계광장, 청계천, 덕수궁 돌담길, 시의회 앞 보도 등을 점거해 총 2만5000여 명의 조합원이 노숙했다고 추산했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2만5000명의 노조원이 집단의 위력으로 서울광장, 청계광장 일대를 무단 점유해 시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해야 할 광장 사용에 불편을 가중했다"며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엄정한...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청계천 일대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로깅(걸으며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진행된 플로깅에는 김순이 명예이사장(사회공헌위원장)을 비롯해 KMI 재단본부와 광화문검진센터 소속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KMI 임직원 자원봉사대인 ‘크미랑봉사대’ 50여 명은 2개 조로 편성돼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