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창사 6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SK 주(酒)유소’ 열어

입력 2022-10-0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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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와 식음료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31일까지 운영

▲서울 종로구 청계천변의 SK에너지 팝업스토어 ‘SK 주(酒)유소’.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서울 종로구 청계천변의 SK에너지 팝업스토어 ‘SK 주(酒)유소’.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SK에너지가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의 창사 60주년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 ‘SK 주(酒)유소’를 서울 청계천 변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SK 주(酒)유소는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 지상 2층 규모로 마련됐다. 외관은 전국 SK 주유소에 적용된 디자인을 입혔다. 간판엔 국내 최초의 정유사 역사가 60년이 됐다는 의미를 담아 ‘60년 전통 원조’라는 문구를 넣었다.

SK 주(酒)유소 1층에는 레트로 콘셉트를 반영해 SK에너지와 SK주유소의 지난 60년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꾸몄다.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좌석과 테이블도 마련했다.

2층 홀은 SK 주유소가 향후 나아가고자 하는 ‘친환경 그린(Green) 에너지 거점’으로서의 방향성을 나타냈다. 주유소 부지를 활용한 분산 발전에 쓰이는 태양광 패널 디자인의 테이블, 연료전지를 이용해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는 주유소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을 뜻하는 연료전지 모양의 좌석을 준비했다.

▲SK 주(酒)유소에서 고객이 주유기 컨셉의 디스펜서에서 맥주를 잔에 담는 모습.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SK 주(酒)유소에서 고객이 주유기 컨셉의 디스펜서에서 맥주를 잔에 담는 모습.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고객이 원하는 맥주를 마시고 싶은 만큼 추출할 수 있는 디스펜서도 마련했다. 디스펜서는 각 층의 주제에 맞춰 1층에는 주유기, 2층에는 전기차(EV) 충전기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리터당 가격이 늘어나는 주유기·충전기와 비슷한 방식으로 맥주를 따를 수 있다.

4일 개장한 SK 주(酒)유소는 이달 31일까지 운영된다. SK에너지는 ‘채우고 나누는’ SK 주(酒)유소의 운영 방향에 맞춰 수익금 전액을 겨울철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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