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6대 융합신산업단지 조성하고 취약지역에 제3기 철도망을 구축한다. 1000억 원 규모의 청년 미래투자기금을 조성하고 주택 32만 가구를 공급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9년 신년사에서 강조한 ‘경제 살리기’에 방점을 두고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시정운영 4개년 계획(2019~2022)’을 10일 발표했다. ‘내 삶이...
및 주택 공급, 한국철도공사는 철도역사 현대화 사업을 각각 추진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사업은 역사 유휴부지를 활용한 지자체와 국토부 산하기관 간의 훌륭한 협업 사례인 만큼 추후 산하기관 간에 다양한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원하는 사업과 청년층의 주거 수요에 대응하는 다각적인 방식으로 사업을...
철도가 2개 이상 교차하거나 버스전용차로 또는 30m 이상 도로에 위치한 역세권에서 250m(승강장 기준) 이내인 대중교통중심지가 사업 대상지다.
휘경동 192-2번지, 화곡동 401-1번지 두 사업지는 이번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돼 청년주택사업이 가능해졌다.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과 더불어 청년 관련 다양한...
천안시․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사업공동이행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5일 천안 두드림센터에서 개최되며, 국토부와 구본영 천안시장, 박상우 LH 사장, 오영식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역 주민․상인․청년창업가 등 뉴딜사업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석한다.
천안의 원도심이었던 옛 동남구청사...
철도 부지 가운데 활용성이 높은 곳으로 수서차량기지와 STR 수서역세권, 영등포역과 왕십리역 소화물 취급소, 용산역 인근, 서울역 북부 역세권, 창동 차량기지, 효창공원앞역, 금천구청역 등을 꼽히고 있다.
물론 이들 부지로는 박 시장이 언약한 임대주택 물량을 다 확보하기 어렵다. 일반 지하철 역세권에도 종 상향 조치 등을 통해 청년주택 건립을 활성화하겠다는...
과세표준 6억~12억원 주택 보유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세율은 0.75%에서 0.1%P 올린 0.85%로 조정하고 3주택 이상 다주택자에 대해서는 과표 6억원 초과에 0.3%를 추가 과세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번 개편안은 7월 말 확정·발표되고 9월 국회 입법절차를 거쳐 2018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7월 말에는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이 나온다. 이 통장은 청년들이...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실무TF 운영성과 보고와 함께 공적임대주택․청년주택 공급 활성화, 노후도시기반 시설 유지관리 등 합의점 도출이 어려운 과제의 집중 논의도 진행된다.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해도 양 기관이 서로 모여 해법을 모색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소통, 협력...
경기도 광명시는 무허가건축물 밀집 지역과 상습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순환개발주택, 청년주택 등 공공임대주택 284호를 조성한다. 인천시 부평구는 미군부대 반환 부지를 매입해 일자리센터, 먹거리 마당, 혁신오피스 등 융복합 혁신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다.
충청남도 천안시는 영세 소상공인과 주민 주도 자생적 조직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영임대상가...
프로젝트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연계한 중앙정부-서울시 TF 구성, 국비지원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협조 등을 주로 다루게 된다. 공적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신혼부부·청년 대상 공적임대주택 후보지 발굴과 사회적 주택 사업자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저리융자 등도 협력 대상이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삼성-동탄 간 급행철도사업 등도 협의한다.
그동안에는 청년들이 이직 등으로 업무근거지가 바뀌는 경우가 많았지만 행복주택은 동일 계층으로의 청약을 제한해 타 지역으로 이직할 경우 자격이 상실돼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다.
취업준비생 역시 최종 졸업학교 인근지역 행복주택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최종 졸업학교와 취업 준비지역이 다른 현실을 반영해 인근지역 거주하는 경우에도 청약할 수 있게 했다.
공급되고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 키즈카페, 소아과 등 육아에 특화된 서비스가 제공되며 자녀안심설계 등이 도입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청약경쟁률이 수십대 일에 이르는 등 행복주택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앞으로 적재적소에 수요맞춤형 행복주택을 더욱 확산시켜 청년층 주거안정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역세권 청년임대주택사업은 도시철도와 경전철 등이 2개 이상 교차하는 지하철역 등 역세권에 청년층을 위한 준공공임대주택과 소형공공임대주택을 짓는 사업입니다.
◆ CJ 이맹희 혼외자, 이재현 삼남매에 소송… “아버지 장례 참석 막아 고통”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혼외 자녀 A(52)씨가 배다른 형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삼남매를 상대로 2억여 원의...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히 임대주택을 짓는 사업이 아니라, 기존 주차장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과 무주택청년을 위한 행복주택을 공급하는 복합공공시설을 세우는 것"이라며 "교통난에 대한 강남구와 지역주민의 반대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만큼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니라 지역 활성화와...
실시했다”며 “철도진동에 대한 대책으로 두께 25T의 발포폴리우레탄재질을 방진패드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방문해 행복주택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강호인 장관은 “앞으로 우리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년 대학생들에게 행복주택이 품질 좋고 안전한 주택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서울가좌역 행복주택은 총 362호로 연세대와 홍익대 등 대학과 접근성이 좋은 가좌역 철도부지에 건설된다. 전체주택의 50%가 대학생에게 공급되며 도서관과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실, 국공립어린이집 등 12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그동안 가좌역 철로를 중심으로 서대문구와 마포구가 나뉘어졌지만 철로 위 인동데크를 설치, 입주민들의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