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당대표 출마 최종 고민중...빨리 결정하겠다”국민의힘 1호 혁신위원...新개혁보수 등장이준석·유승민 지지 20·30 청년 당원 표심 쏠릴 듯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천하람 변호사는 3·8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 최종 결심만 남긴 가운데 이르면 2일 출마 선언할 예정이다.
천 변호사는 1일 본지와 통화에서 당대표 출마에 대해 “최종 고민을...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 미니강연 연사로 나서천하람 전남 순천 당협위원장 “국바세, 대한민국 정치 희망되리라 믿어”
‘국민의힘바로세우기’(국바세)는 지난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세 번째 오프라인 토크콘서트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국바세 측은 당원과 일반시민 지지자는 정당의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자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대선 과정에서 여성가족부 폐지를 비롯한 정책 제안들이 호평을 받았다는 것이다.
지난 7월 28일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은 CBS라디오에서 “강기훈이 선거 과정에서 권 원내대표에게 여러 청년 정책들을 적극 조언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여성가족부 폐지와 장병 월급 200만 원, 게임 하는 곳에 대통령을 모시고 가거나 ‘멸콩 챌린지’ 등”이라고 말했다.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순천 갑 당협위원장
여당 의원, 여당 대표가 대통령을 비판하면 안 되는가? 권은희 의원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징계와 관련해서 근본적으로 드는 의문이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지난 22일 권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텔레그램 대화 공개와 관련하여 “장소적으로는 ‘용산 시대’인데 실질적으로는 ‘경복궁 시대’로 됐다”고...
‘이준석 전 대표에 반대하는 청년 당원들은 얼마나 되냐’는 질문엔 “제가 지난 대선 과정에서 청년본부장으로 직접 임명장 드린 게 2만 명”이라며 “그분들이 이준석 전 대표의 팬덤이나 방송에 많이 출연하는 천하람, 김재섭, 신인규, 김용태 등에 부담을 많이 느껴 제가 혼자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2030 세대의 지방의원들도 지방 현장에서 심각함을 느껴 곧...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가까운 사이인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을 향한 이 전 대표의 발언을 두고 “이준석 전 대표가 단정적으로 얘기하진 않지만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과의 결별을 선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15일 천 위원은 TBS 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에서 이 전 대표가 한 라디오에 출연해서 한 발언을 짚으며...
권성동 문자에 강기훈 등장하자 대통령실 내부조사 착수"강기훈씨, 정당 활동 한 건 맞다…새벽당인지는 불확실""본인 만나 이야기 나눠볼 것…인선 경위는 알기 어려울 것"정치권, 새벽당 창당멤버·극우 유튜버 강기훈 추측천하람 "권성동에 청년정책 조언한 공로로 대통령실 들어가"대통령실 "행정관 생각에 좌지우지 안되고 극우 단정...
천하람 국민의힘 혁신위원도 이날 오전 CBS와의 인터뷰에서 “비대위 같은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나올 수 있다”는 말을 전했다. 비대위 체제 가능성이 커지면서 당내에서는 비대위원장으로 황우여, 박희태 등 당의 고문을 앉힐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번 주가 모든 시나리오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이 권 대표 대행과 함께 일정을 소화하는 만큼...
천하람 위원은 "우리 혁신위가 혁신위 때문에 당이 시끄러워지는 것을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행복한 혁신 모두가 행복한 개혁은 혁신이 아니다"고 단언했다.
그는 "혁신위 활동 시작 전부터 혁신위가 당내 평지풍파를 일으키고 권력 갈등 도구인 것처럼 활동을 폄하하는 사람 많았다"며 "그렇지만 이런 목소리에...
대표적인 친이(친이준석계)계로 통하는 김용태 최고위원이 혁신위원으로 천하람 변호사를 영입했다. 천 변호사는 이 대표가 주장하는 공천 제도 개혁에 뜻을 같이한다. 부위원장을 맡은 조 의원은 친유(친유승민)계 의원이자 바른정당 출신으로, 이 대표와 비슷한 정치 행보를 걸었다.
김기현 전 원내대표가 주축인 새미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뒷받침한다는 게...
최고위원 몫 추천 인사로는 △한무경 의원(1958년생) △김미애 의원(1969년생) △서정숙 의원(1953년생)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1962년생) △이건규 전 서귀포호텔 사장(1961년생)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1986년생) △김민수 경기성남 분당을 당협위원장(1978년생) 등이 발탁됐다.
최 위원장 몫 추천 인사는 부위원장인 조 의원을 비롯해 △초선인...
그는 "대체 그 안에 이준석의 사조직이라고 의심받을 만한 부분이 어디 있는지"라며 "혁신위원들 명단이 조금씩 나오고 있지만 천하람 변호사 빼고 솔직히 아무도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위원장을 맡은) 최재형 의원에 대해서 '이준석계다' 이렇게 공격하셨던 분도 있는데 굉장히 모욕적인 발언"이라며 "그런 말 했던...
김용태 최고위원이 가장 먼저 천하람 변호사를 추천해 혁신위 시작 신호탄을 날렸다. 고향이 대구인 천 변호사는 2020년 총선 때 전남 순천에 출마하면서 이름을 알린 청년 정치인이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한무경 의원을 추천했다. 한 의원은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회장을 지낸 기업인 출신이다. 성일종 정책위 의장은 김미애 의원을 추천했다. 김 의원은 방직공장...
국민의힘 1호 혁신위원 천하람 변호사 전화 인터뷰“직책 구조가 아닌 활동 위주로 당 시스템 재편돼야”“앱만 봐도 당 행사 알 수 있게...활동이 데이터화 돼 공천 과정에 반영돼야”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의 1호 혁신위원으로 영입된 천하람 변호사는 8일 “앱만 봐도 당 행사를 알 수 있게 하고 당 직책이 아니라 활둥 위주로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며 "활동...
천하람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는 “고발인의 이의신청은 남발로 인한 부작용보다 필요성이 더 크기 때문에 보장돼야 한다”며 “식품의약품안처 등 공공기관에서 사건을 경찰에 고발했는데 그 수사 결과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다시 이의신청을 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부분까지 다 법안으로 봉쇄해두면 (경찰의) 잘못된 수사를 바로 잡을 방법이...
1부 행사 때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재섭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광양·곡성·구례 당협위원장, 장예찬 국민의힘 선대본부 청년본부장, 황규환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 유승민 캠프 대변인을 지낸 권성주 연세대 객원교수, 이승환 시민의상식 작가 등이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청년들은 직접 발표를 통해 고 김 전...
천하람 변호사는 "김 씨와 이 기자의 대화는 완전한 공적 영역도 아니고 사적 대화의 성격도 섞여 있어서 판단하는 게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며 "김 씨가 낸 가처분 신청의 경우 음성권이라는 개인의 기본권과 국민의 알 권리를 조화하기 위해서 재판부가 고민을 많이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천 변호사는 "김 씨가 열린공감TV를 상대로...
반면, 천하람 변호사는 "김 씨와 이 기자의 대화는 완전한 공적 영역도 아니고 사적 대화의 성격도 섞여 있어서 판단하는 게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천 변호사는 또 "김 씨가 MBC에 대해 낸 가처분 신청의 경우 음성권이라는 개인의 기본권과 국민의 알 권리를 조화하기 위해서 재판부가 고민을 많이 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천하람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는 "자세한 내용은 검찰만 아는 것이기 때문에 갑자기 소환 통보를 한 경위는 알 수 없다"면서도 "장기간 수사를 해왔고 김건희 씨 소환조사도 없이 끝내기에는 여론을 의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주범이 기소될 때 관련자의 기소 여부도 결정하는데 김 씨에 대해서는 그렇지...
이날은 전남 순천 일정에 천하람 순천 당협위원장이 함께했다.
이 대표의 행보에 일부 당협위원장들은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 대표로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지역 방문에도 아무런 언질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김현장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날 통화에서 이 대표의 광주 방문에 관해 "나도 모르는 일"이라며 "광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