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은 10명의 후보를 등록했고, 1번은 이주영 전 순천향대 천안병원 임상부교수, 2번은 천하람 변호사다.
비례대표 기호는 3번 더불어민주연합, 4번 국민의미래, 5번 녹색정의당, 6번 새로운미래 순으로 투표용지 상단부터 차례로 기재될 예정이다. 이들 정당은 ‘전국 통일 기호’가 적용돼 모든 지역구 후보가 같은 기호를 쓸 수 있다. 전국 통일 기호는...
갖고 ‘의사 때리기’를 통해 ‘정부가 일한다’는 이미지를 만들고 결국 나중에 의사 단체에 대폭 양보해 문제를 봉합하는 방식으로 당이 수습하려고 하는 게 애초 시나리오였다고 본다”고 했다. 개혁신당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한 위원장이)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남은 2, 3주 동안에 뭉갤 것으로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총괄 선대위원장은 비례대표 후보 1번과 2번에 배치된 이주영 전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와 천하람 변호사가 맡는다.
이준석 대표는 상임 선대위원장으로서 선거운동을 지원한다.
공동 선대위원장에는 양향자 원내대표, 조응천·금태섭 최고위원, 김용남 정책위의장, 이원욱·양정숙 의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류호정 전 의원이 임명됐다....
개혁신당은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이주영 전 순천향대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를, 비례 후보 2번에 천하람 변호사를 각각 배치했다.
이준석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12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공천을 신청한 51명 중 부적격자 6명을 제외한 45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다.
이 대표는 1번을 받은 이...
김 전 최고위원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측근인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중 유일하게 국민의힘에 남았다.
김 전 최고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개인의 승리지만, 당의 승리에 일조하고 싶다”며 “전체 254개 지역구에서 국민의힘이 이기는, 당의 승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에서는 이 전 의원이 강영환 전...
이원욱 의원은 경기 화성을에, 천하람 전 최고위원은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으로 공천을 확정했다.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인)는 이날 이들을 포함해 18명의 국회의원 지역구 선거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 1명, 경기 4명, 부산 2명, 대전 2명, 대구 1명, 광주 3명, 세종 1명, 충남 2명, 전남 2명이다.
대구 북을에는 황영헌 전 바른정당...
개혁신당 천하람 전 최고위원은 21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김종인 위원장을 모시는 1단계 아니겠느냐”라며 “개인적인 욕심 때문에 먼저 나서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더 예의를 갖춰서 또 적절한 절차로 계속해서 소통하고 설득해야 하는 부분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과거 여러 차례 당을 옮겨가며 선거를...
기자회견에 함께 한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도 “이준석 대표가 기자들과 만나 이낙연 대표와 김종민 최고위원이 나가면 천하람‧이원욱을 최고위원으로 하고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공천관리위원회를 맡겨 전권을 위임하겠다고 했다”며 “공방의 근본은 이낙연 대표를 밀어내려는 것이 핵심”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새로운미래 회견 한 시간 후 이준석...
이 대표는 6일 천하람·이기인 최고위원 등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여의도재건축조합’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던 중 “최근 충격적인 제보가 하나 들어왔다”며 “모 언론사에서 유튜브 담당으로 일하는 당원인데, ‘상당히 힘이 센 누군가가 자기 언론사에 이야기해서 개혁신당 관련 내용을 다루지 말아 달라고 해서 한창 개혁신당 이야기를 많이 다루다가 요즘 안...
일정에는 김용남 정책위의장, 천하람·이기인 최고위원 등이 함께했다. 2021년 단종된 라보는 이 대표가 2022년 대통령선거 운동 첫날 부산 유세에서 타고 등장,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 유세에 활용한 적이 있다.
이 대표는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 강서 보궐선거 현장이었던 남부시장에 와서 민심을 파악해 보면 결국 그때 아무리 강한...
미래대연합 정태근 창준위 공동대표와 최운열 새로운미래 비전위원장, 그리고 천하람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창준위, 미래대연합 창준위는 공동으로 ‘세상을 바꾸는 비전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3자 대표로 ‘공동 비전 협의회’를 구성해 연대를 위한 ‘필요조건’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허은아 전 국민의힘 의원, 천하람 전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김용남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등 국민의힘 탈당 인사로 지도부 대다수를 구성한 정당이기에 보수표를 끌어올 가능성도 있다.
개혁신당은 제3지대 신당들과 연대도 모색하고 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제3지대가) 합쳐진다는 걸 전제로 한다면 아마...
당원 및 지지자 2000명 몰려이준석 신임 당대표, 최고위원 이기인, 천하람, 허은아이준석 "개혁신당 사회개혁의 길로 이끌어 볼 것"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20일 공식 출범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초대 당대표로 선출됐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개혁신당은 끝까지 개혁을 외치겠다. 총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외쳤다....
관련해 천하람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전날(19일) KBS 라디오에서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이 전 대표가 맡는 게 맞지 않나 싶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가 주도하는 신당이고, ‘이준석 신당’이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은데 본인이 뒤에 빠져 있다는 것은 좀 어색하다. 직접 대표를 맡아 당을 지휘하는 것이 책임 정치”라고 밝혔다.
허은아...
천하람 개혁신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도 여러 좋은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남 변호사가 개혁신당의 가치와 방향성에 공감해 합류한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뛰어난 법률전문성과 정무적 경험을 바탕으로 개혁신당의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하람 개혁신당 창준위원장은 10일 YTN라디오에서 "저희 욕심 같아서는 총선 이전에 교섭단체 규모가 되면 좋겠지만 그렇게까지 안 되더라도 기호 3번을 확보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거라 예상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총선 공약도 중요하다. 인물만큼이나 총선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지표로 통한다. '박근혜 비대위'가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 전 대표 측근인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중 김 전 최고위원을 뺀 나머지 3명은 탈당해 이 전 대표와 함께 창당 작업을 하고 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론을 당 혁신을 위한 벼랑 끝 전술이라고 여겼지만, 신당 창당이 목적임을 알았을 때 나는 국민의힘에 남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선택에 후회는 없다....
천하람 개혁신당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은 12일 “실질적 창당 준비 모두 완료됐다”며 “무리 없다면 20일쯤 창당대회를 완료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금태섭·조성주 전 의원이 주도하는 ‘새로운 선택’과 양향자 의원의 ‘한국의 희망’은 창당을 완료한 상태로 이제 5개의 신당이 제3지대에서 연대에 앞서 주도권 다툼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빅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