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최 전 원장 열린캠프 천하람 공보특보는 입장문을 통해 "당초 최 후보는 서문시장 상인들을 일일이 만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공식 일정을 취소, 사전에 공지했었다"며 "그러나 간담회장으로 가던 길목인 시장 입구를 지나갈 즈음 이미 응원 나온 분들이 있었고 이 분들 중 누군가가 건네준 마이크를 사용해 인사를 하게 된 것...
그 외에도 국민의힘 전남 순천 당협위원장을 맡은 천하람 변호사, '나는국대다'로 이름을 알린 장천 변호사와 민성훈 미국 변호사, 백지원 씨 등이 합류했다.
최 후보의 대선 출마 선언은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 후보는 6월 28일 사퇴 후 17일만인 지난달 15일 국민의힘으로 전격 입당했다. 이번 출마 선언은 입당 후 20일 만이다.
열린캠프 언론 대응팀에는 국민의힘 전남 순천 당협위원장을 맡은 천하람 변호사를 비롯해 나는국대다로 이름을 알린 장천 변호사, 민성훈 미국 변호사, 백지원 씨 등이 포함됐다. 그 외에도 미래한국당 대변인을 지냈던 이익선 씨, 김경중 전 MBC 정치부장, 반병희 전 동아일보 부국장, 김세원 전 동아일보 기자 등이 함께했다.
청년대변인을 맡은 장 변호사는...
김용태 청년 최고 등 세대교체 일어날까김재섭·김병민·천하람, '건전한 비판' 자처전문가 "생각해보지 못한 변화 있을 수도"
올해 36세인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의 당선은 정치권에 새바람을 몰고 왔다.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한 김재섭·김병민과 호남에서 활동하는 천하람, 청년최고위원에 당선된 김용태 등 당내에서 청년들이 주목받으며 세대교체까지...
조수진·김미애·김형동·이영 의원 등 9명의 초선 의원들과 김재섭 비대위원, 천하람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당협위원장도 광주를 찾았다. 이어 "전두환 신군부에 맞선 5월 광주의 희생은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초선 의원들에 따르면 다음에도 여건이 되는 대로 광주를 방문해 호남 끌어안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
또 아시아문화전당을 둘러본 뒤 관계자로부터 현황 브리핑을 들을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앞서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지난 7일 광주를 방문해 5·18 민주묘지에 참배했다. 이번 호남행에는 당 초선의원 약 10명과 김재섭 비상대책위원, 천하람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당협위원장이 참여한다.
김한규 민주당 서울 강남병 지역위원장과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조직위원장이다.
25일 이투데이 사옥에 모인 김·천 위원장은 서로 반갑게 인사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김 위원장이 현재 몸담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천 위원장도 한때 단기간 근무한 적이 있던 터라 호칭은 깍듯하게 “선배님”이라고 불렀다. 이들은 먼저 서로의 미담을...